국내 최초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전문기업 다인이 글로벌 보안 관리 체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ISO 27001)을 획득하며 보안 경쟁력을 강화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국제 표준으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심사한 후 모든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인증이 부여된다. 이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인증이다. 다인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데이터 보호, 사이버 보안, 규정 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사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감한 개인 정보와 정신 건강 데이터를 다루는 EAP 전문기업으로서 신뢰와 공신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인의 송민경 대표는 "이번 ISO 27001 인증 획득은 다인의 정보보호 노력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인 '다인'이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넷 EA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다인에 따르면, 2024년 근로복지넷 EAP 사업 상담 건수는 14,949건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4.92점을 기록,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다인이 제공하는 EAP 프로그램은 단순한 상담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업무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통해 직무 수행 능률이 향상되는 효과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4년 동안 다인은 다양한 대상층을 위한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4개소에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222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특화 프로그램, 그리고 휴양시설과 연계한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근로자 복지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