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17일 ‘2024 리미니스트리트 써밋’을 개최하고 기업들이 오라클 및 SAP 등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통해 혁신에 투자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해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과 사례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 써밋에서는 오라클 소프트웨어 운영 혁신을 통한 IT 자원 최적화 및 전략적 유연성 확보 방안과 함께, SAP 유지보수 2027년 종료 대응 및 ERP 운영 효율화 방안이 소개됐다. 또한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이 직접 참석해 유지보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고객 패널 토론 시간이 큰 주목을 받았다. 김형욱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IT 운영 최적화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기업들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IT 인프라와 관련된 효율성과 리소스 관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미니스트리트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제공해 기업들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을 혁신과 변혁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포춘 500 및 글로벌 100에 속한 글로벌 대기업들을 포함한 전 세계 5300여개의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가 공공 기관들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혁신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심층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기관은 한정된 예산 내에서 대민 서비스 및 조직 간 협력을 위해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AI와 같은 신기술 도입 및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 및 SAP 등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 종료에 대비해 IT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을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관리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 서비스로 전환하면 빠르고 안정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관리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소프트웨어의 수명과 가치를 연장할 수 있다. 공급업체 유지보수 대비 최소 50%이상 절감된 비용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에 대해 10분 이내의 응답 시간을 보장하고 평균 15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담 엔지니어가 배정된다. 기관에서 맞춤형으로 생성한 애드온 코드도 포함해 폭넒은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김형욱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벤더의 기술지원 로드
위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IT 솔루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및 서비스 솔루션, 환경컨설팅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위존은 설비·안전·환경·품질관리 분야의 Plant IT 솔루션 등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정유 및 석유화학 위주의 고객군을 전자, 금속, 식음료, 공공기관 등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기후정세 변화에 따라 Integrated ESG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위존은 안전보건환경 통합관리시스템 ‘SHE’와 통합생산관리시스템 ‘MES’를 중점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SHE는 정보인프라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간소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업무 표준화 등을 목표로 한다. 안전 데이터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의사결정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