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성남시와 공동연구 시범사업 업무협약 국립환경과학원은 11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폐기물 처리 분야 통합관리사업장의 오염 원인 인자 도출기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폐기물 처리분야 통합관리사업장을 운영하는 지자체와 협업해 통합환경관리제도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가용기법을 찾아내고 통합관리사업장의 오염 원인 인자를 밝히는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하루 최대 폐기물 처리용량이 600톤인 성남소각장 운영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오염물질 배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게 된다. 인공지능 기반의 오염 원인 인자 도출 방법을 알아내는 공동연구 시범사업도 이달부터 수행한다. 공동연구 분야는 ▲시설별 운영인자와 오염물질의 상관성 조사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주요 오염물질 배출 원인 인자 도출 ▲사업장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보 공유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 및 적용방안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오염물질 배출의 원인 인자 검색기법을 마련한다.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인자를 도출하
[헬로티] 성남시청은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파워프라자의 0.5톤 화물전기차 ‘라보EV피스’를 하천 및 공원관리 업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연료비와 유지비 절감으로 효율적인 기관운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파워프라자가 개조·보급하는 전기차 ‘라보ev피스’는 구동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을 일체화한 PACK(파워팩)구조로 개발됐다. 차량 구조에 최적화된 설계와 경량화 소재인 유리섬유를 사용하고 다양한 TEST 합격을 거쳐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최고출력 35마력, 최대토크 11kg·m, 최고속도 95km/h의 뛰어난 성능을 지닌다. 한번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하며, 500kg 적재무게와 등판각도 20.6도의 강력한 힘으로 시설관리업무, 특수사업용, 근거리물류배송 등의 친환경 공무수행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라보ev피스의 활발한 보급과 전기차의 저변확대를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에 단가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시 1,220만원, 경기도(성남,수원,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