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마이크로소프트, ‘레디포사이버시큐리티’로 아시아 여성 사이버 보안 커리어 지원
2025년까지 아시아 내 여성과 소외 계층 10만 명에 교육 및 자격증 제공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지역 내 여성 및 소외 계층의 사이버 보안 스킬과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레디포사이버시큐리티(Ready4Cybersecurity)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레디포사이버시큐리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스킬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사이버 보안 분야 내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늘리고 인재 격차를 해소하면서 다양한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지난해 첫 출범한 이래 소외된 커뮤니티의 1만 9800명 이상을 교육, 최대 1만 8300개의 사이버 스킬 이니셔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방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패스워드 공격은 전년 대비 74% 증가해 초당 약 921건 발생했다. 사이버 침해로 인한 평균 비용이 435만 달러에 달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며 아시아 지역의 숙련된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350만 개의 사이버 보안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이버 보안 스킬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는 350%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2년째를 맞은 레디포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