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넷플릭스, 소셜 영상 경쟁에 맞춰 모바일 앱 전면 개편
넷플릭스가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플랫폼과의 시청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고 숏폼 영상 기능과 비디오 팟캐스트를 확대하기로 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2026년 1월 20일(현지 시간) 넷플릭스가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모바일 앱 재설계 계획과 숏폼 비디오 기능 확장 방안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이 모바일 시청을 계속 주도하는 상황에서 자사 앱이 소셜 중심 동영상 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재검토하고 있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 그레그 피터스(Greg Peters)는 재설계된 모바일 앱이 2026년 후반 출시될 예정이라며, 향후 10년 동안 비즈니스 확장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업데이트가 넷플릭스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회사가 서비스를 "반복하고, 테스트하고, 발전시키고, 개선"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편 전략의 중심에는 수직형 동영상 피드의 심화 통합이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5월부터 이러한 형식의 실험을 진행해 왔으며,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