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오디세이와 ‘다회용기 서비스 유통 이력 및 기술 협력’ MOU 체결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다회용기 유통 이력 데이터 관리 강화 다회용기 서비스 ㈜잇그린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회용기 서비스 유통 이력 관리 및 친환경 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블록오디세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회용기 유통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다회용기 서비스 회수 및 반납 이력과 연계하여 용기 제작-공급-사용-회수-세척-재공급하는 순환 서비스 특징을 살린 혁신적인 기술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사의 협력은 다회용기 물류 인벤토리 데이터 관리 강화를 포함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잇그린은 자원의 사용 감량(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등 3R 달성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달 앱, 야구장, B2B 점심정기배송 등 다회용기 서비스를 공급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자원 순환성 향상’, ‘지역 환경오염 감소’ 부문에 인증받아 다회용기 서비스 분야 최초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SWING)이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Block Odyssey)와 블록체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윙은 현재 8만대의 전동 킥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190만 명 이상, 월간 이용자 수는 70만 명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스윙은 올해도 전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가능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효율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NFT 기반 디지털 자산화 솔루션, 블록체인 정품 인증 솔루션 등을 보유한 블록오디세이의 기술 역량을 활용할 계획에 있다. 블록오디세이의 기술을 통해 스윙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스윙 파트너 기반 위탁운영 프로그램 사업화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향후 스윙의 모든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기록되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수익, 관리 이력, 지역 정보 데이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투명한 데이터 공개를 바탕으로 보다
비브스튜디오스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와 블록오디세이는 이번 업무 협약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개발에 양 사 역량을 집중해갈 예정이다. 비브스튜디오스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솔루션 및 디지털 자산화 사업 등에서 이미 입증된 블록오디세이의 기술 역량을 활용,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과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 운영 솔루션 ‘VIT’를 통해 제작되는 초실감 버추얼 콘텐츠에 대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사업화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전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버츄얼 휴먼, NFT, 메타버스 등 미래 신성장 시장으로 주목받는 영역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술 기업들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버추얼 휴먼을 비롯한 비브스튜디오스의 다양한 아트테크 콘텐츠들이 블록오디세이의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오디세이 연창학 대표는 “블록체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