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레이저산업 ‘현재’와 ‘미래’ 보였다 국내외 최신 레이저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레이저산업의 모든 것을 전시하는 제6회 레이저코리아가 7월 3일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나노, 마이크로·MEMS, 첨단세라믹, 시제품 제작, 바이오닉스 등 5개 신기술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레이저산업뿐 아니라 전 산업에 걸쳐 미래를 선보였다. 레이저산업 전반을 다룰 전문 전시회 레이저코리아 2015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레이저코리아는 첨단 레이저기술, 최신 장비 및 부품 거래를 위한 레이저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수요산업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이저발진기, 레이저가공기술 및 장비, 계측 및 분석 장비를 비롯해 광학렌즈, 전원장치 등 주변 기기와 그 응용 분야에서 5개국 40여개 기업의 다양한 레이저 기술 및 제품이 출품됐다. 레이저코리아는 제품 고부가가치화의 핵심 기술인 레이저기술은 물론, 나노·마이크로&
국내외 최신 레이저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레이저산업의 모든 것을 전시하는 제6회 레이저코리아가 7월 1일부터 3일동안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나노, 마이크로·MEMS, 첨단세라믹, 시제품 제작, 바이오닉스 등 5개 신기술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레이저코리아 2015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이저발진기, 레이저가공기술 및 장비, 계측 및 분석 장비를 비롯해 광학 렌즈, 전원장치 등 주변 기기와 그 응용 분야에서 5개국 40여개 기업의 다양한 레이저 기술 및 제품이 출품된다. 레이저코리아는 제품 고부가가치화의 핵심 기술인 레이저기술은 물론, 나노·마이크로·첨단세라믹 등 5개의 신기술 분야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국 350개사 600부스 규모로 합동 개최된다. 최첨단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나노소재·소자·장비 등이 전시되는 제13회 나노융합대전, 소형화·지능화를 위한 마이크로 및 MEMS의 제8회 마이크로나노시스템전시회, 첨단 세라믹 소재와 장비 등이 출품되는 제5회 첨단세라
세계 최초 바이오닉스 전문 전시회 및 포럼인 ‘바이오닉스 2015(BIONICS 2015)’ 조직위는 세계 첫 로봇공학 올림픽인 사이배슬론(Cybathlon)의 창설자 ‘로버트 리너(Prof. Robert Riener)’ 교수가 7월 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포럼 2일차에 강연을 하며 개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이배슬론 2016은 개최 발표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지난 2014년 영국 BBC에서 보도되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이배슬론은 스위스 취리히대학교(ETH zurich)의 로버트 리너 교수의 주도로 창설되었으며, 스위스 국립 로봇역량연구센터(NCCR Robotics)의 주최로 진행된다. 사이배슬론은 아이언맨처럼 파워슈트나 로봇팔을 장착한 장애인 선수가 승부를 겨루는 대회이며, 오는 2016년 10월 스위스에서 열린다. 슈퍼 장애인을 위한 올림픽 격인 이 행사는 장애인에게 재활 의지는 물론 로봇 보조 장비 개발 촉진을 위해 개최된다. 대회 창설을 주도한 리너 교수는 “바이오닉 기술이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 수준에 이르려면 갈 길이 멀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