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AI와 유럽 시장 내 소버린 AI(Sovereign AI) 서비스 공급 시너지 도모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아웃스케일(OUTSCALE)’에 미스트랄AI AI 서비스 두 종 통합 “유럽 최고 수준 보안으로 민감 데이터 및 지식재산권 보호” 다쏘시스템과 미스트랄AI가 양사의 기술이 통합된 ‘소버린 AI(Sovereign AI)’ 서비스를 유럽 규제 산업 및 공공 부문에 공급한다. 이번 협력은 유럽 내 기업·기관의 데이터 기밀 및 사이버 보안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들은 보안성이 확보된 고성능 인공지능(AI)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혁신성, 소프트웨어 전문성, 소버린 클라우드 운영 등 역량을 결합해 산업·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DX)을 꾀한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민감 데이터, 노하우, 지적재산권(IP) 보호를 중시하는 유럽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겠다는 것이 양사 비전이다. 협약에 따라 다쏘시스템은 미스트랄AI의 ‘르 샤 엔터프라이즈(Le Chat Enterprise)’와 ‘AI 스튜디오(AI Studio)’를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아웃스케일(OUTSCALE)’에 접목한다. 이를 통해 유럽 내 높은 수준의 보안 인증을
다쏘시스템과 미스트랄AI가 산업에 최첨단 AI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I 기술 발전으로 거대언어모델(LLM)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버추얼 트윈은 과학적 모델링, 시뮬레이션, AI를 결합해 산업 지식을 도출하고 신뢰성을 유지하며 지적 재산을 보호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스트랄AI의 LLM은 ▲높은 정확성 ▲반응성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과 미스트랄AI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웃스케일의 소버린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형 LLM(LLMaaS)'을 선보인다. 프랑스 국가 사이버 보안기관의 높은 수준의 보안 인증인 섹넘클라우드(SecNumCloud) 등의 보안 및 규정 준수 기준을 적용한 미스트랄AI의 상업용 LLM을 제공한다. LLM을 통한 생성형 AI 경험은 산업 지식과 노하우를 빠르게 탐색해 다쏘시스템의 35만 산업 고객의 데이터 자산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플로랑스 휴-오비니 다쏘시스템 R&D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 경험을 제공하며, AI 기반 산업 등급 솔루션을 위한 강력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자체 완전 관리형 모델 실행 및 사용 사례에 가장 적합한 모델 쉽게 찾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오늘 손쉽게 첨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과 경험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베드록의 신규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AWS는 이미 수만 명의 고객이 자사 생성형 AI 전략의 기반으로 아마존 베드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 필요한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더불어 AI21랩스, 앤스로픽, 코히어, 메타, 미스트랄AI, 스태빌리티AI, 아마존 등에서 제공하는 주요 파운데이션 모델(FM)에 대한 광범위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마존 베드록에서 제공하는 모델을 완전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하므로, 고객은 기본 인프라에 대한 고민 없이도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있어 원활한 배포와 확장성, 지속적인 최적화를 확보한다.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고객은 아마존 베드록에서 자체 완전 관리형 모델을 실행하고, 사용 사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쉽게 찾고,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보호 기능을 적용하며, 더 많은 모델 선택권을 제공받게 됐다. AWS는 스타트업부터 보안에 가장 민감한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