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는 에이수스 NUC 15 Pro 미니 PC를 18일 공개했다. 최신 Intel Core Ultra(시리즈 2) 프로세서, DDR5 6400MHz 메모리, Intel Arc GPU를 탑재한 에이수스 NUC 15 Pro는 뛰어난 속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고급 차세대 무선 규격인 WiFi 7 지원으로 원활한 협업을 위한 초고속 연결로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는 성능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NUC 15 Pro는 최신 Intel Core Ultra 프로세서(시리즈 2)을 통해 AI의 잠재력을 발휘한다. 최대 99개의 플랫폼 TOPS를 탑재한 이 차세대 CPU는 다양한 워크로드와 AI 성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에이수스 NUC 15 Pro는 Intel WiFi 7, Intel WiFi Proximity Sensing, 인증된 Bluetooth 5.4를 포함한 다양한 무선 연결 환경을 갖추고 있다. WiFi 7은 최대 16개의 동시 스트리밍 장치를 지원, 사무실에 이상적이다. 사용자는 최대 46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즐길 수 있어 단 2초 만에 1GB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WiFi 7은 향상된 안정성과 보안을 제공해 중단 없는 온라인 회의를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미니 PC ‘EMP-1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리즈 중 가장 작은 크기(13x10.7x2.8cm)의 팬리스 PC 겸 듀얼 4K 미디어 플레이어는 Intel Celeron N6210/J6412 프로세서, IoT 연결(단일 GbE LAN 및 옵션 Wi-Fi 6/BT 5.2 모듈), 옵션 스토리지용 M.2 2280 Key M 및 옵션 WiFi/BT 모듈용 Key E, 두 개의 HDMI 출력 포트가 포함된다. EMP 100 시리즈는 듀얼 4K UHD 디스플레이를 갖춘 정교한 디지털 사이니지, 대화형 키오스크, 스마트 리테일 부문의 IoT 및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도록 개발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 팬리스 설계는 광범위한 온도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컴팩트한 디자인은 공간 제약이 있는 산업 환경에도 적합하다. 엣지 컴퓨팅 데이터 수집 및 ▲자동화 생산 라인의 기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상태 업데이트 ▲공장 현장의 센서와 장치를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IoT 게이트웨이 ▲일반 감시를 위한 비디오 처리, 동작 감지 및 데이터 기록 등과 같은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기존 인프라에 원활
대원씨티에스가 미니 PC 보다 더 작은 크기의 초소형 APU 폼팩터 디자인의 애즈락 데스크미니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애즈락 데스크미니는 완제품 형태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현장에서는 시피유와 메모리, 스토리지만 용도에 맞춰 추가하면 공간절약형 초소형 데스크톱 PC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로 15cm 세로 15cm에 넓이는 8cm 불과하다. 약 1.92리터 크기의 본체가 고성능 데스크톱 구성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메인보드는 X600 칩셋을 사용했으며 장착 가능한 시피유는 AM5 소켓 대응 AMD 라이젠 7000/8000 시리즈 라인업이다. 단, TDP는 최대 65W 미만이어야 하며 시피유 쿨러는 기본 포함하고 있다. 메모리는 노트북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DDR5-6400+ SO-DIMM 규격 제품을 장착한다. 듀얼뱅크로 최대 96GB 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지는 2280 M.2 규격을 최대 2개, 2.5인치 규격 SATA SSD는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특히 M.2 규격은 PCIe Gen5와 Gen4 규격을 각각 대응하며 SATA 방식 스토리지는 2개 장착 시 데이터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기업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