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복잡한 시각 검사 사용 사례를 위한 딥러닝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Aurora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일련의 고급 AI 기능을 발표했다. 지브라의 2024 제조 비전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제조 리더의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의 AI에 대한 또 다른 지브라 보고서에 따르면 딥러닝과 같은 AI가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AI가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하기를 원하며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러닝 도구가 포함된 지브라의 Aurora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자동차, 전자 및 반도체, 식음료 및 포장 산업의 기계 및 라인 제작자와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강력한 시각적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군은 코드가 필요 없는 딥러닝 광학 문자 인식(OCR), 드래그 앤 드롭 환경, 광범위한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기존의 규칙 기반 시스템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용 사례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지브라의 머신비전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
비즈캠(Vizcam)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비즈캠이 이번 SF+AW 2022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하이브리드 비전 소프트웨어인 ‘인트윗’과 알티유, 위저프로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제품을 하나씩 살펴보면, 양품 이미지들의 자가학습만으로 AI 비전 검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비전 소프트웨어 ‘인트윗(Intuit)’ 이다. 인트윗(Intuit)은 비즈캠(VizCam)이 보유한 딥러닝과 머신러닝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수년간 안정성과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검사하고자 하는 제품의 양품 이미지를 수집하여 검사 영역 ROI를 설정해 주고 학습 버튼만 클릭하면 인트윗(Intuit)의 자체 AI 알고리즘이 이미지의 특성을 분석하여 검사를 수행한다. 인트윗은 제조 현장에서의 오퍼레이터가 직접 코딩을 하거나,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각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서 블랍 또는 라인 디펙 검사, 단일 검사에서 복합결함검사까지 모두 가능한 프로세스를 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비즈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하이브리드 비전 소프트웨어인 인트윗을 비롯해서, 멀티스펙트럴, 위저 등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비즈캠은 양품 이미지들의 자가학습만으로 AI 비전 검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비전 소프트웨어 ‘인트윗(Intuit)’ 을 소개했다. 인트윗(Intuit)은 비즈캠(VizCam)이 보유한 딥러닝과 머신러닝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수년간 안정성과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제품이다. 사용자는 검사하고자 하는 제품의 양품 이미지를 수집하여 검사 영역 ROI를 설정해 주고 학습 버튼만 클릭하면 인트윗(Intuit)의 자체 AI 알고리즘이 이미지의 특성을 분석하여 검사를 수행한다. 제조 현장에서의 오퍼레이터가 직접 코딩을 하거나,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각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서 블랍 또는 라인 디펙 검사, 단일 검사에서 복합결함검사까지 모두 가능한 프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맥콘트롤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AI MECH’과 라인 스캔 디텍터 등의 머신비전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맥콘트롤즈가 이번에 선보인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AI MECH’은 양불 판정이 모호했던 기존 검사 분야에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저가형 웹캠을 활용해 임베디드PC를 갖추고 좁은 설치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표면검사에 특화된 AI MECH은 시료 및 결함의 족잡도 정도에 관계없이 결함의 특징을 추출한다. 검출하고자 하는 항목이 정형화되지 않은 결함(비정형 결함)일지라도,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 학습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검사 환경에서도 높은 검사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한맥콘트롤즈는 고속 1차원 라인 패턴 디텍터도 선보였다. 검사별 다양한 렌즈와 조명이 선택이 가능하고 단순한 돌출 및 홀 검사는 물론 흐리는 쇳물의 굵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