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레노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레노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존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야구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를 찾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레노버는 한화생명볼파크에 ▲게이밍 존 ▲AI PC 존 ▲태블릿 존 총 3개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게이밍 존에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리전 프로 7i’, 프리미엄 데스크탑 ‘리전 타워 7i’,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R34w-30’, 게이밍 특화 태블릿 ‘리전 탭 Y700 3세대’ 등 레노버 리전 에코시스템을 한 자리에 전시했다. AI PC존에는 인텔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탑재된 ‘요가 슬림 7i 아우라 에디션’과 프리미엄 컨버터블 노트북 ‘요가 7i 투인원’ 그리고 요가 북 9i를 전시해 관람객이 레노버의 AI 기반 스마트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태블릿 존에는 ‘리전 탭, ‘요가 탭 플러스’, ‘아이디어 탭 프로’, ‘레노버 탭’을 전시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 날 레노버는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
한국레노버가 인텔(Intel)의 최신 CPU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2)를 탑재한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탑 ‘리전 타워 7i(Legion Tower 7i)’를 출시했다. 리전 타워 7i는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프로세서는 총 24코어(8P + 16E) 24스레드 구조로 멀티스레드 성능을 극대화하며, 5.6GHz 터보 클럭 속도를 제공한다. 40MB 프로세서 캐시(cache)는 데이터 접근 속도를 극대화해 최적의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1800개의 AI 톱스(TOPS)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 그래픽카드를 적용했다. 블랙웰 아키텍처와 멀티 프레임 생성 기능이 있는 DLSS 4 기술을 통해 게임 시 지포스 RTX 4080보다 최대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기본 적용되는 초고속 PCle 4.0(Gen 4) SSD는 전력 효율을 개선하며, 최대 64GB DDR5 5600MHz 메모리 및 2TB 저장장치를 지원한다. 리전 타워 7i는 레노버의 독보적인 발열 제어 기술 ‘리전 콜드프론트(Legion Coldfront)’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