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교체, 변형, 생성해 다양한 리믹스 버전 만들 수 있어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 개발사 뉴튠이 아티스트를 위한 ‘블록뮤직 AI’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티스트를 위한 ‘블록뮤직 AI’는 8월 30일에 출시한 서비스로, 누구나 ‘블록뮤직’ 아티스트로서 무료로 자신의 음악을 등록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블록뮤직 AI는 사용자가 등록한 음악을 리듬, 악기, 멜로디 등 각 음악 요소별로 분해해 레고 블록처럼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음악 블록’의 형태로 변환해 AI 음악 생성 엔진에 활용한다. 또한, 변환된 블록 음악의 원곡은 AI 리믹스 페이지에 게시된다. 사용자는 이 블록 음악을 AI를 통해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교체, 변형, 생성해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자신의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등록한 아티스트는 블록 사용 추적 기능을 통해 생성 된 음원 내 음악 블록 활용 기여도에 따라 정확한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다. 생성형 AI 콘텐츠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콘텐츠 사용의 확장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향후 뉴튠은 블록뮤직 AI를 통해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자, 게
메모 기능 업데이트...추가한 메모는 최대 3일간 게시물 위에 말풍선 모양으로 표시 인스타그램이 피드와 릴스 게시물에도 메모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인스타그램 메모는 60자 이내의 텍스트, 동영상, 또는 음악을 게시하는 기능으로, 나의 기분을 부담 없이 공유하고, 친구와 대화의 물꼬를 터줘 도입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플랫폼 내 여러 게시물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친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도록 기존 메시지함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메모 기능을 피드 및 릴스 게시물에 확대 도입한다. 내가 업로드한 게시물은 물론, 다른 사람의 흥미로운 게시물에도 메모를 남길 수 있다. 업데이트된 메모 기능은 피드나 릴스 게시물을 공유할 때 사용하는 비행기 모양 아이콘을 누른 후, 하단의 ‘메모 추가’ 버튼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메모의 글자 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60자로 제한되며, 공개 범위는 맞팔로우 중인 사람 혹은 별도로 설정한 친한 친구 중 선택할 수 있다. 추가한 메모는 최대 3일간 게시물 위에 말풍선 모양으로 표시된다. 해당 메모를 본 다른 이용자는 좋아요를 누르거나 답장을 남길 수 있고, 메모에 답장하면 DM을 통한 채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