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듀테크 기업 아이포트폴리오가 영어 글쓰기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아이포트폴리오는 자사의 교육 플랫폼 ‘리딩앤스쿨’을 통해 AI 기반 영어 쓰기 서비스 ‘LAURA AI Writing’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중등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체험단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LAURA AI Writing’은 아이포트폴리오가 운영하는 AI 학습 파트너 ‘로라(LAURA)’의 영어 작문 기능을 강화한 신서비스다. 사용자는 리딩앤스쿨에서 읽은 영어책 내용을 기반으로 로라와 대화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AI가 제공하는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글을 한 문장씩 완성해나간다. AI는 문법 오류, 어휘 적절성, 문장 구조 등을 분석해 학습자에게 맞춤형 코멘트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글을 다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사 체험단은 전국 중등 영어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10일까지다. 선정된 교사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2주간 ‘AI 영어 쓰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적용 가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다음 달 18일 런칭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듀플러스위크’ 행사
AI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의 AI기반 영어 독서 프로그램 ‘리딩앤스쿨’이 2025년 서울시 초등학교의 47%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앤스쿨’은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선정한 ‘AI 교육서비스’ 중 영어 읽기 부문 공식 서비스로 새 학기 한 달 만에 빠르게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어, 수학, 과학 등 총 8개 학습 영역에 대해 AI 교육서비스를 선정하여 공교육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리딩앤스쿨은 맞춤형 학습 피드백과 콘텐츠 품질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초·중·고 대상 영어 읽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중학교의 18%, 고등학교의 15%에서도 도입이 진행 중이다. ‘리딩앤스쿨’은 세계적 출판사인 옥스포드, 콜린스, 펭귄랜덤하우스 등의 프리미엄 영어 원서를 기반으로 하며 자체 개발한 5단계 다차원 읽기(MDR: Multi-Dimension Reading)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단어 퀴즈 ▲듣기 ▲읽기 ▲AI 발음 분석 ▲퀴즈 리뷰까지 영어의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대화형 AI 학습 친구 ‘로라(LAURA)’와 함께 책을 읽고 문답을 주고받는 ‘REA
아이포트폴리오의 리딩앤스쿨이 현직 초·중·고 영어 교사들의 AI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하이파이브 정기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3월 11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AI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수법과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리딩앤스쿨은 AI 디지털 교육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교사들의 신학기 수업 준비를 지원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특히 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특별 연수에 대한 교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기적인 연수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AI 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방법과 학습관리시스템(LMS)의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초·중·고 학생들의 수준, 특성, 흥미 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자료 제공 및 성취 과정 확인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 교사들이 리딩앤스쿨을 활용한 수업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AI 기반 미래 영어교육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성윤 리딩앤스쿨 대표는 "영어를 포함한 모든 교육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