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는 미국 현지서 PoC 관련 MOU 체결 다목적 물류로봇 지능형 운영플랫폼 ‘솔로몬(SOLOMAN)’과 다목적 무인이동체 하드웨어 플랫폼 ‘다비드(DaviD)’를 보유하고 있는 AI기반 지능형 물류로봇 운영플랫폼 전문 테크기업 힐스로보틱스의 로봇을 판교 스타트업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로보틱스는 지난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발주한 공공 인프라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GBSA가 운영하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로봇운영 실증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힐스로보틱스는 물류로봇 로로봇, 도슨트기능을 가지고 있는 안내로봇 하이봇, 비대면진료 헬스케어 로봇 헬스큐 등등의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 도입되는 로봇 모델은 도슨트기능을 가지고 있는 하이봇이다. 힐스로보틱스는 하이봇을 현장에서 실제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생생한 고객의 소리(VOC)를 접수해 선진국형 로봇운영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힐스로보틱스는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시 최대 국제컨벤션센터인 GICC(Geogia International Convent
힐스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하이봇, 로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힐스로보틱스가 소개한 도슨트 로봇 ‘하이봇’은 방역을 위한 다기능 설계로 살균, 소독, 공기청정, 감염방지 등의 효과를 높였다. 인공지능과 SLAM 기반 자율주행 지능형 플랫폼 ‘솔로몬(SOLOMAN)™’을 내장한 다기능 이동형 플랫폼이 탑재돼 있으며, 박물관, 병원, 공원 등 공공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AI기반 다목적 물류로봇 ‘로로봇’은 로봇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자율정비, 원격AS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자율 주행 기능, 피커 추종 기능, 셔틀 시스템이 하나의 로봇에 통합됐으며, Vision 인식과 Lidar를 활용해 설비를 단순화하면서 다품종 소량의 물류센터 작업에 최적화됐다. 힐스로보틱스는 차세대 AI와 Ro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