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AMD와 함께 ‘제1기 AMD X Lenov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AMD AI 프로세서와 레노버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레노버와 AMD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8월 18일까지 Z세대 전문 커머스 플랫폼 에브리유니즈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3일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레노버 AMD 프로세서 탑재 AI PC 통합 마케팅 전략 수립, 시험기간 응원 커피차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고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은 8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한국레노버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마케터에게 상금 100만 원을 지급하며 활동을 모두 마친 마케터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악세서리와 굿즈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AMD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레노버 노트북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아이디어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 개최 이음 5G 디바이스 기술 및 도입 사례 공유 레노버와 퀄컴코리아가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의 성료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이음 5G 전용 레노버 노트북 및 태블릿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이음 5G를 활용한 레노버와 퀄컴의 협력 기술과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양사는 이날 이음 5G 전용 제품과 퀄컴의 이음 5G 혁신 기술 및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국레노버가 최근 출시한 이음 5G 전용 씽크패드 X13s와 탭 M10 5G 제품 데모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병필 한국레노버 본부장이 이음 5G 시장에 진출한 레노버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안호찬 한국레노버 부장의 ‘이음 5G 전용 레노버 제품 씽크패드 X13s 및 탭 M10 5G 소개’, 오명대 퀄컴코리아 상무의 ‘이음 5G가 제공하는 혁신 기회와 이음 5G를 위한 퀄컴 기술’ 등 세션이 진행됐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5G 특화망은 제조·의료·물류·항만·에너지·국방 등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크다”며 “한국레노버는 퀄컴을 비롯해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이음 5G 서비스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