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정부,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 발표...데이터 축적, AI 활용
[헬로티]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소재개발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소재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축적과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업계 토론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솔루션 등 소재기업 대표, 2007년부터 소재정보은행을 구축하고 있는 화학연구원 등 4개 공공연과 교수,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 등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은 ‘소재부품장비 2.0전략’,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후속 계획으로, 주요 내용은 ▲8대 선도 프로젝트 추진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축적과 활용 ▲데이터 기반 확충 ▲소재데이터 거버넌스 가동 등이다. 정부는 먼저 8대 선도 프로젝트 추진 부분에서 친환경·저탄소 및 성장 유망성 등을 고려해,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소재 분야와 데이터 기반 핵심 소재 개발로 소부장 미래 경쟁력을 선점할 ‘수소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