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역 내 기업 지속가능성 여정 조사 결과 발표 동아시아 지역 9개 국가의 비즈니스 리더 약 4,500명 대상 온라인 조사 진행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회사 밀리유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 리포트를 발표했다. 조사는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한 달간 싱가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9개 국가의 비즈니스 리더 약 4,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업 관계자들의 태도 변화와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 에너지 소비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업의 준비 단계에 대한 비즈니스 리더의 관점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질문은 ▲지속가능성, ▲ 기후 변화 및 탈탄소화, ▲디지털화 및 에너지 관리 3가지 부문에서 총 3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비즈니스 중간 관리자, 관리자, C-Level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지속가능성 문항에 대해 한국 비즈니스 리더의 94%는 회사가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 중 64%가 지속가능성은 향후 4년 내로 수행할 단기 목표라고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과 AI 하드웨어 시스템 개발 협력도 추진할 것으로 보여 딥엑스가 코아시아와 대만과 중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AI 반도체 시장을 공략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딥엑스는 4월 13일 목요일 코아시아 그룹의 계열사 대만 코아시아일렉 사옥에서 김녹원 대표이사, 코아시아 그룹 반도체 사업부문장 신동수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반도체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과 중국은 IT 하드웨어(OEM/ODM)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다양한 위탁 제조 기반의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전세계 IT 하드웨어 제조 생산의 본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딥엑스는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반도체 ‘DX-L1, DX-L2, DX-M1 및 DX-H1’ 제품을 사용해 IT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대만에 다양하게 분포함을 확인했고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과 AI 하드웨어 시스템 개발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아시아일렉은 삼성전자 전속 대리점으로 연매출 약 1조 원의 글로벌 고객사를 300여곳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만 상장회사이다. 대만을 비롯해 한국, 미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