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524HF, Fast IPS 패널 탑재...500Hz 고주사율 기반 모션 선명도 및 반응성 극대화 델테크놀로지스가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모니터 두 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에일리언웨어 27형 4K 듀얼 레졸루션 게이밍 모니터’는 27형 IPS 패널을 탑재했다. 이 모니터는 버튼 하나로 FHD 360Hz급 고주사율 모드와 4K 기반 180Hz 고해상도 모드를 넘나든다. 사용자는 슈팅 및 레이싱 게임에는 고주사율 모드를, RPG 등 시각적 그래픽이 중요한 게임에는 적합한 고해상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듀얼 레졸루션 기술을 통해 FHD로 전환하면, 4개의 픽셀이 1개의 픽셀로 합쳐져 주사율이 180Hz에서 360Hz로 향상된다. 이 모델은 NVIDIA G-SYNC와 VESA AdaptiveSync 등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화해 화면 찢김과 버벅거림 등을 저감한다. 응답 속도는 0.5ms GtG로, DCI-P3 95% 색역과 델타 E 2 이하의 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돌비 비전과 VESA DisplayHDR 600 인증을 받아 명암을 선명하게 표현한다. 게이밍 콘솔 연결 시 12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고, eARC 기능으로 간편한 사운드바 설치가
코오롱베니트가 AI 하드웨어 인프라 사업 강화 차원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날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에 참가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델 테크놀로지스 공식 총판 코오롱베니트는 200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행사에서 파워엣지(PowerEdge) 및 파워스토어(PowerStore) 등 AI 서버와 스토리지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델 파워엣지 AI 서버는 GPU 가속기가 적용돼 AI, 머신/딥 러닝, 데이터 분석 작업 등을 혁신할 수 있다. 이날 코오롱베니트 부스에 설치된 파워엣지 R760xa 모델은 AI 교육과 추론, 디지털 트윈과 렌더링 그래픽부터 가상화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에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까다로운 워크로드 수행과 성능 극대화를 위해 인텔 제온 프로세서 두 개와 최대 64개 코어를 가진 하이코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사이버 회복탄력성 높은 아키텍처가 적용돼 보안 신뢰도도 높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은 델이 매년 전 세계에서 주최하는 테크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AI 에디션’
PC 시장이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가트너가 발표한 예비조사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총 6060만 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2024년 2분기 상위 6개 공급업체 순위는 변동이 없었으며, 델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였다. 미카코 키타가와 가트너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전년 동기 대비 완만한 성장률과 안정된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지난 분기 대비 7.8%의 성장률을 기록한 PC 재고도 평균 수준으로 회복돼 공급망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덧붙여 주요 플랫폼 업데이트 예정으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했다. 한편, 미국 PC 시장은 2024년 2분기에 1800만 대 이상의 PC가 출하돼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출하량이다. HP는 출하량 기준 미국 PC 시장에서 27%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고, 델이 25.2%로 뒤를 이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PC 시장은 3분기 연속 성장세를 보여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
가트너(Gartner)는 2024년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총 6060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PC 시장은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카코 키타가와 가트너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전년 동기 대비 완만한 성장률과 안정된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지난 분기 대비 7.8%의 성장률을 기록한 PC 재고 또한 평균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공급망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주요 플랫폼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2분기 상위 6개 공급업체 순위 변동은 없었으며, 6개 업체 중 델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 PC 시장은 2024년 2분기에 1800만 대 이상의 PC가 출하돼 전년 동기 대비 3.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출하량을 달성했다. 키타가와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미국 PC 시장에서 2분기는 일반적으로 정부와 교육 분야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이는 성수기”라며 “기업용 PC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세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진·동영상 편집, 비즈니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용 모니터 ‘S 시리즈’ 신모델을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델 27 모니터(S2725DS)와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델 24 모니터(S2425HS) ▲델 27 모니터(S2725HS)로 총 3종이다. 델 S 시리즈 모니터는 일상적인 업무를 위한 높은 생산성과 모던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용 제품으로 세련된 외관과 탁월한 디스플레이 성능, 오디오 기능을 결합해 최상의 홈 오피스 및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현한다. 이번에 공개한 ‘델 27 모니터’(S2725DS)는 QHD(2560x1440) 해상도와 35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는 27형 제품으로 신규 S 시리즈 모니터 중 가장 밝고 선명한 화면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탑재했고 10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해 끊김없이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델 27 모니터와 델 24 모니터는 FHD(1920 x 1080) 해상도와 10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은 다양한 사이즈 및 해상도를 제공하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파트너 판매 보상 정책을 강화하고 역량 제고를 위해 새롭게 재편된 '2024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 프로그램(Dell Technologies Partner Program)'을 7일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채널 파트너는 최근 4개 분기동안 전체 순매출의 50%에 기여하는 한편 신규 고객 및 재활성화 고객(reactivated buyers)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비즈니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스토리지에 대한 파트너 우선 정책(Partner First Strategy for Storage)'이 발표된 이후에 델의 파트너사들은 대부분의 스토리지 영업 건을 직접 수행했다. 델의 '파트너 오브 레코드(PoR)'는 특정 고객사에서 파트너가 독보적인 비즈니스 기여도를 보여줬을 경우에 부여되는데, 스토리지 분야에서 PoR을 획득하게 된 경우도 스토리지 파트너 우선 정책 시행 이후 4배 증가했다. 올해 델 파트너 프로그램에 새롭게 강화됨에 따라 델 에이펙스 인프라 제품군이 스토리지 및 서버 제품군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에 통합된다. 델 에이펙스 포트폴리오 관련 딜에도 기본 판매 보상과 특별 인센티브가 적용될 수
가트너(Gartner)가 2023년 4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총 6337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8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인 분기별 PC 출하량이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이다. 반면 2023년 연간 총 PC 출하량은 전년 대비 14.8% 감소한 2억4180만 대를 기록했다. 2006년 2억3000만 대 이후 출하량이 2억5000만 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카코 키타가와 가트너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PC 시장이 상당한 조정 끝에 하락세의 최저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년간 문제가 됐던 PC 재고가 2023년 4분기에 정상화됐으며, 이는 수요와 공급이 마침내 균형을 이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러나 2024년 부품 가격 인상이 예상되며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상위 6개 공급업체 모두 눈에 띄는 점유율 상승이나 하락 없이 순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고려할 때 가트너는 2024년 PC 시장이 연간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4분기 상위 6개 공급업체
델 테크놀로지스의 공식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다올TS)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비즈니스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40명의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다올TS는 델의 최신 GPU 서버인 파워엣지 XE9680과 XE8640을 공개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델의 GPU 서버를 비롯해 혁신과 변화의 최전선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다올TS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델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위한 가속 서버 제품군이자 GPU 탑재에 특화된 XE9680의 비즈니스 중요성과 기능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XE9680은 델 최초의 고성능 GPU 8개 탑재형 모델로, 8개의 엔비디아(NVIDIA) H100 텐서 코어 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를 활용해 공랭식 설계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2개와 8개의 엔비디아 GPU를 결합해 AI 워크로드에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다올TS와 MOU를 체결한 엔비디아의 퀄리파이드 S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과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8' 업그레이드 제품을 24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신 인텔 14세대 코어 CPU를 탑재했고, 에일리언웨어 m18은 AMD 어드밴티지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 및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최대 인텔 데스크톱용 14세대 코어 i9-14900KF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을 탑재해 한층 빠르고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인텔 14세대 K시리즈는 BIOS 스위치를 통해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해 최대 6.1GHz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에일리언웨어 제품군 중 최초이자 최고 CPU 주파수를 구현한 것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에일리언웨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인 ‘레전드 3.0(Legend 3.0)’을 적용하여 미니멀한 디자인과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바 있다. 전작 대비 전체 부피와 소음을 모두 낮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
공기역학 방열 기능 개선 ‘레전드 3.0’ 적용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에일리언웨어 주변기기 3종도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프리미엄 게이밍 PC 라인업 ‘에일리언웨어(Alienware)’를 보강한 새 시리즈 오로라 R16과 주변기기 3종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직전 모델 R15 대비 개선된 공기역학 기술을 담은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부각했다. 전면 하단·후면·열교환기 방면 등에 총 4개의 팬을 배치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 케이블을 마더보드 후면에 일괄 배치해 효율적 내부 냉각이 가능하도록 했고, 240mm 수냉식 열교환기를 탑재해 R15 대비 전·측면 공기 흐름 효율성을 각각 54.5%, 59.6% 개선했다. 해당 모델에는 13세대 인텔 코어 i7-13700K CPU, 엔비디아 RTX 4070 GPU, DDR5 16GB RAM, 1TB NVMe M.2 PCIe SSD 등이 기본으로 담겼다. RAM은 최대 64GB, SSD는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하다. 여기에 에일리언웨어 시그니처 디자인 ‘레전드 3.0’이 적용됐고, 특히 제어 소프트웨어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6.0’이 에일리언웨어 라인업에서 처음으
과거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은 산업 작업 현장 내 계산기 역할부터 고성능 PC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개념으로 활동했다. 상대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다루거나 연산하는 등 특수 목적으로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했다. 그러다 21세기에 들어 개인용 컴퓨터(PC) 보급률이 증가하고, PC 하드웨어(HW) 성능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워크스테이션 영역의 진입 장벽은 낮아졌다. 이와 더불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가 늘어난 것도 워크스테이션의 정의 변화를 부른 이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에 현재는 워크스테이션과 PC 간 정의 구분은 의미가 축소되고 있다. 워크스테이션은 이제 ‘고사양 PC’ 정도로 정의해도 무방한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생태계가 변화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부터 촉발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워크스테이션의 입지는 점차 넓어지고 있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은 770만 대에 이르러 750만 대를 기록한 전년 기록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또 2021년 3분기부터 2022년 2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220만 대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워크스테이션 시장의 부흥기를 알렸다고
업무용 모니터 1종 및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2종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업무 및 게이밍 작업 시 활용 가능한 모니터 3종을 출시했다. 델이 발표한 모니터 3종은 ‘델 울트라샤프 38 허브 모니터(U3824DW)’,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모니터(AW2724HF)’, ‘게이밍 모니터(G2724D)’ 등이다. U3824DW는 크리에이티브 및 사무 등 작업용 37.5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sRGB 기술과 2000:1 명암비를 담아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기기로 평가받는다. 특히 해당 모니터에 적용된 Auto KVM 기능은 PC 두 대의 화면을 하나의 U3824DW로 출력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함께 출시한 AW2724HF와 G2724D 두 종은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 제품군이다. AW2724HF는 RGB를 비롯해 360Hz 주사율을 통해 화면 표현 및 응답 속도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델은 해당 모델에 ‘컴포트뷰 플러스(ComfortView Plus)’ 기술이 탑재돼 장시간 화면 품질 저하 현상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G2724D는 QHD 디스플레이와 VESA DisplayHDR 400 등을 장착해
내년부터 수요 반등...“2027년 출하량 4억 대 넘을 것“ 전망 올해 글로벌 PC·태블릿 시장 출하량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년 대비 출하량이 15%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달 26일 시장조사기업 IDC는 올해 전 세계 PC·태블릿 시장이 침체될 것이라 예상했다. IDC에 따르면 올해 두 디바이스 출하량은 2022년 대비 15.2% 감소한 3억 8480만 대로 전망됐다. PC는 2억 5080만 대로 전년 대비 14.1%, 태블릿은 1억 3400만 대로 2022년보다 17.1%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IDC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구매자가 지출을 줄이거나 구매를 미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지표상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거나,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수요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IDC는 내년부터 시장 수요가 증가세에 접어들 것이라 예상했다. 내년부터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돼 2027년 출하량은 4억 2500만 대를 기록하며, PC·태블릿 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 IDC는 내다봤다. IDC의 2027년 디바이스별 출하량 예측치는 PC가 2억 8920만 대, 태블릿이 1억 3
"클라우드·데이터 보호 업계 경험 토대로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에 주력할 것" 컴볼트는 15일 데이터 보호 분야 업계 전문가인 앨런 앳킨슨이 최고 파트너 비즈니스 책임자(Chief Partner Officer, CPO)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향후 앳킨슨 최고 파트너 비즈니스 책임자는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 매출 책임자(CRO)에게 직속으로 보고하게 된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 매출 책임자는 "컴볼트는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의 리더로 거듭 자리매김하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선임한 앨런 앳킨슨 최고 파트너 책임자의 리더십 하에 컴볼트는 보다 탄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규모와 성장 측면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앳킨슨 최고 파트너 비즈니스 책임자는 컴볼트 합류 전,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부터 업계 선도의 WysDM 소프트웨어가 델에 인수되기 전까지 이끌어온 풍부한 클라우드 및 데이터 보호 업계 경험을 토대로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컴볼트는 앳킨슨 책임자의 리더십을 통해 클라우드 파트너와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비디아가 자사의 파트너사인 델, 후지쯔, 기가바이트, 인스퍼, 레노버, 네트릭스, 슈퍼마이크로가 A100 텐서 코어 GPU를 통해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업계 최고의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8개의 워크로드를 모두 실행한 기업은 엔비디아 및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뿐이었으며, 제출한 작업물은 전체 제출물의 4분의 3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작년에 보여준 테스트 점수와 대비해 최대 3.5배 이상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가장 많은 성능이 필요한 대규모 작업을 위해 테스트 제출물 중에서 가장 많은 4096개의 GPU을 사용해 리소스를 모았다. 2018년 5월에 설립된 MLPerf 훈련 테스트에 엔비디아는 네 번째로 참여했으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기록했다. MLPerf는 사용자가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하도록 도와준다. 벤치마크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강화 학습과 같이, 현재 가장 인기있는 AI 워크로드와 시나리오를 측정한다. 또한, 알리바바, 암, 바이두, 구글, 인텔, 엔비디아 등의 수십 개의 선도업계가 지원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