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국내 최대 규모 ESG·메타버스 포럼 출범한다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KEMF)’ 출범...대한경영학회 포함 50여단체 10만여명 참여 대한경영학회를 포함한 53개 학회·연구소·협회·기업 등이 ESG와 메타버스 발전을 위해 손잡는다.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KEMF) 업무협약식이 오는 18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휴머노이드사업협동조합에서 개최된다. 대한경영학회와 52개 협회·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와 메타버스를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발전 전략으로 평가하고, 그 방향에 동참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은 크게 ESG를 추진하는 ‘ESG연구회’와 메타버스를 추진하는 ‘메타버스연구회’로 나뉠 예정이다. 대한경영학회 문형남 학회장은 "53개 학회·협회·기업·기관 대표들이 모여 10여만 전문가 회원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ESG메타버스 포럼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ESG와 메타버스를 민간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려고 하는 학회·협회·기업·기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협조와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참여 기관 53개(가나다순) 연구소/협회 (사)대한경영학회, (사)지속가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