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파이브그린 “美 대마 합법화 움직임에 투자 줄지어”
의료용 대마 ‘헴프’로 대마 인식 제고 잇따라 글로벌 합법 대마 시장 59조 원 규모 헴프 AI 스마트팜 업체 파이브그린이 글로벌 대마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는 배경에서 헴프 AI 스마트팜 사업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내 대마 합법화 직후 대마 경작 토지가 부족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라이선스를 보유한 토지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투자를 불러오는 핵심 요소”라고 분석했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케스터시에 대한 대마 재배 및 제조 라이선스를 보유했다. 파이브그린 판매를 대행하는 양재문 메타올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대마 합법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자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도출하는 파이브그린에 주목하고 있으며, 메타올도 이 배경에서 투자자에게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헴프 산업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