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가 코오롱베니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와 함께 노타는 70여 개 AI 기업이 참여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했다.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코오롱 그룹 차원의 사업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제조·금융·건설 분야에서 코오롱베니트가 보유한 1000개 이상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사를 발굴하고 자체 솔루션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노타는 ‘KOLON DX Fair 2024’에 참가해 코오롱그룹 계열사 임직원 대상으로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반 산업 안전 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비전언어모델 VLM(비전언어모델, VisionLanguage Model)을 활용해 재학습 없이도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최근 코오롱베니트는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사업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해 ▲참여사 솔루션을 상품화하는 ‘프리패키지’ ▲고객 대상의 ‘AI 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AI 사업화 지원 캠페인 ‘부스트 팩’ 등의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호
노타가 제4회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AI 모델 최적화 기술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특허는 노타의 온디바이스 AI 개발 플랫폼인 넷츠프레소(NetsPresso)의 핵심 기술로 지난해 한국, 미국, 일본 주요 3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AI 업계에서 제품에 매칭되는 UI 특허가 드물게 인정받은 사례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고 노타는 강조했다. 이번 대상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특허는 ‘신경망 모델을 압축하는 방법과 이를 수행하는 전자장치‘다. 이 기술은 넷츠프레소의 모델 컴프레서(Model Compressor) 모듈에 적용되며 사용자로부터 수신한 모델을 분석하여 타깃 디바이스에 적합한 압축 파라미터값을 조정하는 툴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노타의 AI 기술력이 시장에서 인정 받았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타의 혁신적인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술의 상용화와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제 8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서울특별시 시장상 수상 노타가 최근 다수의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산업적 가치,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통해 자원 제약이 큰 디바이스에서도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VLM) 기술을 활용해 교통 관리, 제조 자동화,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산업에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활용 가능성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한 ‘제 8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는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상하며 노타의 기술성과 미래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AI 모델 최적화 프로그램 넷츠프레소의 기술적 완성도, 실용성, 산업 발전 기여도가 높이 평가된 것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이다. 또한, ‘2024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하며, 노타는 기술력, 시장성, 그리고
SK텔레콤은 자사가 주도하는 ‘K-AI(인공지능) 얼라이언스’가 다음 달 4~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서밋 2024’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는 SK텔레콤이 추진하는 AI 스타트업 협의체로, 현재까지 23개 멤버사가 가입했다. 지난 7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사운더블 헬스’와 온디바이스 AI 설루션 기업 ‘노타’ 등이 추가됐다. 서밋에 참가하는 멤버사 19곳은 자사 AI 서비스와 설루션을 전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 세션에 참여한다. 세션은 ‘K-AI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필요성과 국내 업체 간 협력 및 네트워크의 중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멤버사 가운데 엑스엘에이트(XL8)는 이번 서밋에서 자체 개발한 AI 통역 자막 서비스 ‘이벤트캣’(EventCAT)으로 전체 행사의 실시간 통역을 자막 형태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연내 사피온코리아와 합병을 앞둔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도 얼라이언스 멤버사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CEO)는 “K-AI 얼라이언스의 SK AI 서밋 참가는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외부에 알리고 멤버사
노타가 퀄컴 테크날러지와의 협업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제30회 ITS 세계총회(ITS World Congress) 2024에서 퀄컴과 공동 세션을 진행한 노타의 글로벌 사업 총괄 이상호 이사는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생성형 AI와 VLM 기반 ITS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실시간 교통사고, 도로 혼잡, 화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감지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시연했으며, 특히 하나의 엣지 디바이스로 최대 16개의 채널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상호 이사는 “노타의 VLM 기반 엣지 AI 솔루션은 단순한 객체 인식을 넘어 복잡한 도로 상황을 이해하고 텍스트로 설명하는 능력을 갖췄다"며, “이는 정교한 교통 관리와 실시간 대응을 가능하게 해 기존 엣지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6월, 시리즈 C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 노타는 이후 중동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양상이다. 오는 2024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글
어드밴텍은 지난 17일 AI 모델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와 엣지 AI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성능 엣지 AI 솔루션 개발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엣지 AI 수요 확대에 힘쓸 예정이며 또한 스마트시티, 교통, 생성형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엣지 AI 기술 활용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어드밴텍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교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엣지 컴퓨팅, 인공지능, 5G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엣지 AI 분야 에코 파트너로서 업계 내 다양한 AI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형성해 가고 있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 기술 기업으로 자사 개발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통해 AI 모델의 경량화와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준교 어드밴텍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엣지 컴퓨팅 하드웨
산업 환경의 프로세스, 효율성, 안전성 개선과 자동화 및 비용 절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인공지능(AI)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산업 분야가 진화함에 따라 고도화된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시나리오에서 상용화되고 있는데요. 개발자들은 보다 효율성 높은 엣지 컴퓨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임과 동시에 복잡한 프로세스 없이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AI 컴퓨팅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엔비디아(NVIDIA)의 솔루션, 어드밴텍이 제안하는 차세대 지능형 팬리스 엣지 AI 시스템, 모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줄 노타(NOTA)의 솔루션까지! 해당 웨비나를 통해 Edge AI 솔루션으로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갈 각종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엔비디아, 어드밴텍, 노타의 엣지 AI 컴퓨팅 솔루션 소개하는 웨비나 개최 AI 개발자들을 위해 산업 현장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엣지(Edge) AI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열린다. 최근 산업 환경의 프로세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AI 활용에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시나리오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보다 효율성 높은 엣지 컴퓨팅과, 복잡한 프로세스 없이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하고 있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AI 컴퓨팅의 선구자 엔비디아(NVIDIA)의 솔루션과, 어드밴텍이 제안하는 차세대 지능형 팬리스 엣지 AI 시스템, 모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줄 노타(NOTA)의 솔루션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엔비디아 관계자가 나와 AI 시장의 트렌드와 도전 과제, 그리고 엣지 AI 시스템을 위한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어드밴텍 관계자가 나와 ‘작지만 강력한 어드밴텍 Edge AI 시스템’이라는 제목으
‘자율주행∙스마트시티…’ 산업 현장서 활용되는 엣지 AI 솔루션 소개 AI 개발자들을 위해 산업 현장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엣지(Edge) AI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열린다. 최근 산업 환경의 프로세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AI 활용에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시나리오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보다 효율성 높은 엣지 컴퓨팅과, 복잡한 프로세스 없이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하고 있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AI 컴퓨팅의 선구자 엔비디아(NVIDIA)의 솔루션과, 어드밴텍이 제안하는 차세대 지능형 팬리스 엣지 AI 시스템, 모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줄 노타(NOTA)의 솔루션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엔비디아 관계자가 나와 AI 시장의 트렌드와 도전 과제, 그리고 엣지 AI 시스템을 위한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어드밴텍 관계자가 나와 ‘작지만 강력한 어드밴텍 Edge AI 시스템’이라는 제목으로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