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비전 서밋에서 퀄컴 AI 허브-넷츠프레소 최적화 사례 공유 노타가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25 임베디드 비전 서밋(Embedded Vision Summit)’에서 퀄컴 테크날러지스와의 협력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 서밋은 컴퓨터 비전 및 AI 분야를 대표하는 행사로, 전 세계 70여 개 기업과 1400여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노타는 자사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퀄컴 AI 허브에 최적화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적 시너지를 강조했다. 특히 퀄컴 부스에서는 양사 협업이 제공하는 효율성과 확장성의 이점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개했으며, 퀄컴이 주최한 ‘딥다이브 세션’에서는 노타 김태호 CTO가 연사로 나서 온디바이스 AI 개발 워크플로우의 진화 과정을 발표했다. 김태호 CTO는 “이번 전시를 통해 퀄컴과의 협력 결과가 실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며, “IoT와 엣지 컴퓨팅 시장에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타는 넷츠프레소의 최신 기능인 ‘NetsPresso Optimization Studio’도 현장에서 공개했다. 이 기능
윈드리버는 노타와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분야에서 파트너 프로그램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윈드리버의 개발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 디벨로퍼’(Wind River Studio Developer)를 연동하고, 온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윈드리버의 엣지 컴퓨팅 전문성과 노타의 AI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자동차, 모바일, Io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혁신을 앞당기고, 생성형 AI 기술의 저변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윈드리버의 전략 및 글로벌 사업개발 수석 부사장 아비짓 신하는 “양사의 협력은 엣지 환경에서 AI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성형 AI의 새로운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엣지 AI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넷츠프레소의 AI·ML 프레임워크와 스튜디오 디벨로퍼 플랫폼의 통합을 통해 AI 개발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높이고 AI 모델의 훈련부터 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융합으로 초소형 AI 디바이스 구현 딥엑스와 노타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현장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딥엑스의 저전력 AI 반도체와 노타의 경량화 AI 모델을 결합한 고성능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 스마트 가전, 보안 카메라,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실증 모델을 만들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양사가 각각 강점을 보유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형태다. 딥엑스는 자사의 초저전력 AI 반도체 DX 시리즈와 개발 키트를 제공해 경량화 모델 최적화를 위한 하드웨어 기반을 마련하고, 노타는 고객사 요구에 맞춰 AI 모델을 설계하고 정밀하게 튜닝한다. 이를 통해 극도로 전력과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두 기업은 협업 범위를 기술 개발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글로벌 B2B 고객 발굴, 산업용 실증 프로젝트 공동 수행, 국내외 전시회 공동 홍보 등 비
노타 김태호 CTO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AI 모델 최적화 전략 : 경량화부터 배포까지' 주제로 발표 진행 노타가 오는 5월 15일 개최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5(AI Tech 2025)’에 참가해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AI 모델 최적화 전략'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Tech 2025는 ‘Your Fine-Tuning Roadmap’을 주제로, 파인튜닝 이후 기업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많은 기업이 겪는 운영상의 고민과 실무자의 현장 요구에 대응하도록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노타 김태호 CTO가 참석해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AI 모델 최적화 전략 : 경량화부터 배포까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태호 CTO는 "이번 발표에서는 기업이 AI 모델을 디바이스에 배포하고자 할 때 겪게 되는 핵심적인 문제와 이를 극복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노타의 독자적인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활용해 AI 모델을 경량화하고 엣지 디바이스에 효과적으로 배포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
노타 김태호 CTO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AI 모델 최적화 전략 : 경량화부터 배포까지' 주제로 발표 진행 노타가 오는 5월 15일 개최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5(AI Tech 2025)’에 참가해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AI 모델 최적화 전략'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Tech 2025는 ‘Your Fine-Tuning Roadmap’을 주제로, 파인튜닝 이후 기업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많은 기업이 겪는 운영상의 고민과 실무자의 현장 요구에 대응하도록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노타 김태호 CTO가 참석해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AI 모델 최적화 전략 : 경량화부터 배포까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태호 CTO는 "이번 발표에서는 기업이 AI 모델을 디바이스에 배포하고자 할 때 겪게 되는 핵심적인 문제와 이를 극복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노타의 독자적인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활용해 AI 모델을 경량화하고 엣지 디바이스에 효과적으로 배포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
2023년에는 ‘LLMOps 마켓 맵’에서 ‘하드웨어 이해 기반 AI 최적화’ 부문 글로벌 리더로 선정 노타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발표한 ‘2025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세계적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기업만 선정되는 명단으로, 노타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두 번째로 CB 인사이트의 주요 리포트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앞서 2023년에는 ‘LLMOps 마켓 맵’에서 ‘하드웨어 이해 기반 AI 최적화’ 부문 글로벌 리더로 평가된 바 있다. CB 인사이트는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AI 기업을 심층 분석해 기술 혁신성, 비즈니스 모델, 투자 유치 규모, 산업 파트너십, 특허 및 팀 구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리스트는 9번째 발표로,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를 이끌 혁신 기업군을 조망하는 지표로 자리잡고 있다. 노타가 글로벌 주목을 받는 배경에는 자사 기술력의 중심축인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가 있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인공지능 모델을 경량화하고, 온디바이스 환경에 맞게 최적화 및 배포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돌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 대응해 노타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로교통국(Road and Transport Authority, RTA)과 생성형 AI 기반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로써 노타는 국내 기업 최초로 중동 지역에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솔루션을 상용화한 사례로 기록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ITS 시스템은 노타가 자체 개발한 비전언어모델(VLM) 기반의 영상 관제 솔루션 ‘Nota Vision Agent’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의 센터형 및 엣지형 디바이스 환경에서 유연하게 작동한다. 해당 시스템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돌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 서버 의존도를 최소화한 고속 데이터 처리 능력과 운영 비용 효율성, 보안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계약 성사에 이르렀다. 노타는 이미 지난해부터 중동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혀 왔다. 2024년 ‘Expand North Star’와 ‘ITS World Congress’ 등 주요 글로벌 기술 행사에 참가하며 기술력을 알렸고, 아랍에미리트의 교통 인프
자율주행 및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 노타가 지난 18일 스마트 보안·교통 기술 기업 에버포커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스마트 교통 안전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스마트 네이션 말레이시아 2024에서 노타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에버포커스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배포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주행 및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노타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DMS는 최대 100 TOPS의 연산 성능을 자랑하는 엔비디아 젯슨 오린 NX를 탑재한 에버포커스 EAC-30N에서 구동되며, 이를 통해 정밀한 운전자 상태 분석, 높은 에너지 효율성, 고속 추론을 통한 실시간 탐지를 지원하게 된다. 노타 DMS는 다양한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넷츠프레소를 통해 경량화해 저사양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포커스 Francis Kao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노타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자원 제약이 큰 디바이스에서도 최적의 AI 성능 구현해 노타가 퀄컴 테크날러지스 Inc(이하 퀄컴)의 AI 허브를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타는 퀄컴과의 협력으로 사물인터넷(IoT) 및 엣지 컴퓨팅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산업 안전,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타는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활용해 퀄컴 AI 허브를 본격 지원한다. 퀄컴 AI 허브는 최적화한 AI 모델과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개발자뿐 아니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디바이스 AI 앱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퀄컴 AI 허브는 150개 이상의 AI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넷츠프레소의 새로운 통합 기능은 자원이 제한적인 디바이스에 대해 넷츠프레소의 향상된 최적화 성능을 도입해 강화한다. 노타의 넷츠프레소의 생태계 역시 한층 확장된다. 넷츠프레소는 학습, 압축, 컴파일, 벤치마킹 4단계 프로세스를 거쳐 자원 제약이 큰 디바이스에서도 최적의 AI 성능을 구현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노타는 기존에 넷츠프레소에서 관리되던 컴파일과 벤치마킹 작업을 퀄컴 AI 허브에서도 호환되도록 지원했으며, 그 결과 효율성 및 확장성 향상되고 사용성
노타의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ITS)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상급’ 성적을 획득했다. 노타는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달성한 것에 이어 차별화된 AI 최적화 기술력을 잇달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기본 성능 평가는 차량 감지 영상 장비가 교차로에서 방향별 교통량, 차종 분류, 대기 행렬 교통량을 얼마나 정확히 감지하는지 측정한다. 이 평가에서 정확도 95% 이상을 기록할 경우 최상급 등급이 부여되며 노타의 시스템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99% 이상을 기록했다. 노타의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은 CCTV에 최적화한 AI를 적용해 교통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통량, 혼잡도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에 따라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특히 노타는 열악한 기상 조건에서도 정확한 교통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으며 교통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노타의 AI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는 교통 인프라 기업 ATS, 두바이 교통국과 협력해 현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도
NICE평가정보와 한국기술신용평가 두 기관에서 각각 ‘A’ 등급 획득 노타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AI 최적화 기술로는 최초의 사례로, 노타의 기술력과 상용화 실적 및 향후 확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노타는 주관사인 미래애셋증권과 함께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노타는 NICE평가정보와 한국기술신용평가 두 기관에서 각각 ‘A’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의 핵심 관문으로, 두 평가 기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노타의 핵심 기술은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이다. 넷츠프레소는 자원 제약이 큰 디바이스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며, 복잡한 AI 모델 최적화와 배포 과정을 단순화한다. 이 플랫폼은 엔비디아, 암, 퀄컴, 소니,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하며, 노타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노타는 최신
노타가 코오롱베니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와 함께 노타는 70여 개 AI 기업이 참여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했다.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코오롱 그룹 차원의 사업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제조·금융·건설 분야에서 코오롱베니트가 보유한 1000개 이상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사를 발굴하고 자체 솔루션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노타는 ‘KOLON DX Fair 2024’에 참가해 코오롱그룹 계열사 임직원 대상으로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반 산업 안전 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비전언어모델 VLM(비전언어모델, VisionLanguage Model)을 활용해 재학습 없이도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최근 코오롱베니트는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사업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해 ▲참여사 솔루션을 상품화하는 ‘프리패키지’ ▲고객 대상의 ‘AI 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AI 사업화 지원 캠페인 ‘부스트 팩’ 등의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호
노타가 제4회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AI 모델 최적화 기술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특허는 노타의 온디바이스 AI 개발 플랫폼인 넷츠프레소(NetsPresso)의 핵심 기술로 지난해 한국, 미국, 일본 주요 3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AI 업계에서 제품에 매칭되는 UI 특허가 드물게 인정받은 사례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고 노타는 강조했다. 이번 대상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특허는 ‘신경망 모델을 압축하는 방법과 이를 수행하는 전자장치‘다. 이 기술은 넷츠프레소의 모델 컴프레서(Model Compressor) 모듈에 적용되며 사용자로부터 수신한 모델을 분석하여 타깃 디바이스에 적합한 압축 파라미터값을 조정하는 툴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노타의 AI 기술력이 시장에서 인정 받았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타의 혁신적인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술의 상용화와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제 8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서울특별시 시장상 수상 노타가 최근 다수의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산업적 가치,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통해 자원 제약이 큰 디바이스에서도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VLM) 기술을 활용해 교통 관리, 제조 자동화,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산업에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활용 가능성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한 ‘제 8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는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상하며 노타의 기술성과 미래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AI 모델 최적화 프로그램 넷츠프레소의 기술적 완성도, 실용성, 산업 발전 기여도가 높이 평가된 것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이다. 또한, ‘2024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하며, 노타는 기술력, 시장성, 그리고
SK텔레콤은 자사가 주도하는 ‘K-AI(인공지능) 얼라이언스’가 다음 달 4~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서밋 2024’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는 SK텔레콤이 추진하는 AI 스타트업 협의체로, 현재까지 23개 멤버사가 가입했다. 지난 7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사운더블 헬스’와 온디바이스 AI 설루션 기업 ‘노타’ 등이 추가됐다. 서밋에 참가하는 멤버사 19곳은 자사 AI 서비스와 설루션을 전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 세션에 참여한다. 세션은 ‘K-AI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필요성과 국내 업체 간 협력 및 네트워크의 중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멤버사 가운데 엑스엘에이트(XL8)는 이번 서밋에서 자체 개발한 AI 통역 자막 서비스 ‘이벤트캣’(EventCAT)으로 전체 행사의 실시간 통역을 자막 형태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연내 사피온코리아와 합병을 앞둔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도 얼라이언스 멤버사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CEO)는 “K-AI 얼라이언스의 SK AI 서밋 참가는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외부에 알리고 멤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