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6 이머징 AI+X 톱 10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노타는 지난해 CB인사이트의 ‘2025 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과 글로벌 AI 산업 핵심 지표로 꼽히는 ‘2025 MAD Landscape’ 엣지 AI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이머징 AI+X 톱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AI 생태계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머징 AI+X 톱 100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산·학·연 전문가와 벤처캐피털 심사역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총 100개 기업이 선정되며, 올해는 약 2400개 기업이 지원했다.
노타는 피지컬 AI 상용화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AI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 성장성과 혁신성, 미래 가치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AI 융합 산업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노타가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경량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는 하드웨어 특성에 맞춰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압축·최적화·배포할 수 있는 기술이다. AI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해 개발과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도입 속도를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또한 비전-언어 모델(VLM)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 ‘Nota Vision Agent(NVA)’를 통해 산업 안전, 지능형 교통 시스템, 모빌리티 관제 등에서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NVA는 실시간 위험 알림, 자동 보고서 생성, 자연어 기반 영상 검색과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해 복잡한 상황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대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 교통 흐름 최적화, 차량 운행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선정은 AI 모델 최적화와 경량화 기술, 온디바이스 AI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AI 융합 생태계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