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매체 ‘월간햇빛바람’ 구독 서비스 공급 업무협약 맺어 향후 재생에너지 관련 협력 기회도 함께 도모 식스티헤르츠와 요크가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 ‘월간햇빛바람’ 구독 서비스 공급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추가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식스티헤르츠는 이번 MOU를 토대로 월간햇빛바람을 요크에 제공해 요크가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RE100은 지난 2014년 영국 비영리단체 ‘The Climate Group’이 기획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내재했다. 이번 MOU의 주체 월간햇빛바람은 재생에너지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월 구독 등 형태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식스티헤르츠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 등 기술과 에너지 이슈를 지속가능성 비전으로 파훼하고자 하는 요크의 제품 전략을 융합해 추가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하는 요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원성취 곰인형 제작 프로젝트 포드코리아 비롯 공식 딜러사, 금융 파트너사 등 관계자 200여 명 참여 포드코리아는 이달 ‘9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이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위시베어 프로젝트는 소원성취 곰인형을 제작하는 난치병 환아 쾌유 기원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드코리아를 포함해 공식 딜러사 4개사와 포드 공식 금융 파트너사 우리금융캐피탈 등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위시베어 키트로 곰인형을 제작하고, 환아들에게 응원 편지를 작성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기아멤버스 가입자 대상 보장 프로그램 프로그램 가입 후 1년간 보장 기아가 기아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피해 보장 상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내놨다고 29일 알렸다.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은 운전자·금융·골프·아웃도어·자전거·여행자·패밀리·펫 여행 등 8가지 구성의 피해 보장 형식으로 설계됐다. 기아멤버스 이용자는 이달 29일부터 기아·기아멤버스 홈페이지와 마이기아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입 가능하며,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가 진행된다. 운전자 케어는 교통사고 방생 시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입 비용, 자동차 사고 벌금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금융 케어는 교통사고 사망 또는 후유 장해 발생 후 기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때 최대 1억 원까지 상환을 보장한다. 골프 케어는 골프 활동 중 상해 발생 시, 아웃도어 케어는 등산·캠핑 등 레저 활동 중 피해가 일어났을 때, 자전거 케어는 자전거 사고에, 여행자 케어는 국내 여행 중 상해가 발생했을 때 지원한다. 여기에 가족 구성원 피해 발생을 지원하는 패밀리케어와 국내 여행 중 반려동물 상해 시 보장하는 펫 여행 케어는 내달 말 출시된다. 상기 프로그램별 보장 내용은 가입 후 1년 동안 보장된다. 기아 관계자는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 필두로 빙과류 제공 및 얼음주머니 등 착용 상태 확인 GS건설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GS건설은 지난 8일 온열 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서울 성북구 소재 장위 자이 레디언트 현장에 방문해 안전 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달 9일 전했다.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는 이날 현장 근로자에게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주머니 착용 상태를 확인하는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 근로자에게 혹서기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GS건설 측은 “폭염 주의보인 경우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모든 현장 근로자에게 보냉 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가량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있다”면서 “폭염 경보인 경우 야외 작업을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실내 작업도 일부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현장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근로자 개인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중
학대 피해 아동 및 부모 대상 심리 정서 치료 도와 교육비·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 지원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동해시청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심규언 동해시장·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지난해부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LS전선과 함께하는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를 후원하고 있다. 이는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다. 올해도 피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미술치료·심리치료와 더불어 학대 예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 및 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도 지원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23 회계연도 ESG 연례 보고서 내놔 ESG 활동 성과 및 목표 제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Inc., 이하 델)가 ESG 활동 성과 및 2030년 이후 ESG 목표를 제시한 올해 회계연도 ESG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델이 지난 2019년에 발표한 친환경 목표인 ‘2030을 향한 목표(2030 Moonshot Goals)’에 대한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진행한 ESG 활동 성과와 2030년 이후 집중할 분야 및 구체적 목표가 담겨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델은 제품 에너지 효율성 개선, 친환경 데이터 센터 솔루션 개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이전 기술 재사용 방안 고민 등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제품 및 패키징에 약 1억 6000만kg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2023을 향한 목표에 대한 활동을 지속했다. 보고서는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 9440(Latitude 9440)’ 외관 알루미늄 섀시 75% 부분에 저공해(Low-Emissions) 소재를 적용하고, AC 어댑터 케이블 50%에 재활용 구리를 활용한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또 전체 델 글로벌 시설에서
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 장학금 전달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활동 첫해 장학금 혜택 인원 10명에서 40명으로 늘려 지역 인재 양성에 지속 힘쏟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총 420명이 부영그룹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역 인재가 꿈을 펼치는 데 자사 정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