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 신청, 서류 작업 등 국비 지원 사업 전주기 컨설팅 서비스 ‘무료’ 제공 “정보·경험 부족으로 로봇 자동화 도전에 어려움 겪는 기업 지속 지원할 것”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국비 지원 사업 매칭·컨설팅 활동을 전개해 로봇 자동화 도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예산·정보·경험 부족으로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기획했다. 대상 기업은 지원 사업 정보 공유, 신청, 서류 작업 등 사업 전과정에 필요한 컨설팅을 빅웨이브로보틱스에 제공받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실제로 연간 60여 건 이상의 로봇 자동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조·물류·서비스 등 영역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무료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투자 비용 최소화, 생산성 향상, 서비스 개선 등을 대상 기업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이번 정책을 통해 많은 기업이 로봇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내년 1월 24일까지 ‘시가총액 4.61%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 씨피시스템이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도모한다. 이에 따라 씨피시스템은 내년 1월 24일까지 6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씨피시스템은 신탁기관으로 유진투자증권을 낙점하고, 이달 23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4.61%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 성장성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의 목표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반기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을 적극 반영해 주주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 위한 지속 관심과 경각심 필요”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해 마약 범죄에 대응하는 건전한 사회 조성을 피력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마약 투약 및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규식 대표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정진일 이스트시큐리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신 대표는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이 중요하다”며 “레노버는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에 지속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캠페인 참여 대상자는 전인호 VM웨어 한국 지사장, 이령 대교CNS 대표이사 등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환 주식수 13만1912주, 총 시가 약 239억 원 규모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임직원과 함께 공동 목표 달성할 것"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약 25억 원가량의 전환사채 매도청구권을 행사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오준호 창업주 및 경영진은 이번 매도청구권을 포함해, 현재까지 행사한 매도청구권 물량을 임직원 40여 명에게 성과 공유의 뜻으로 배분한다. 이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금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부여한 주식수 및 규모는 약 116만주, 약 1630억 원 규모, 1인당 누적 평균 약 24억 원이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해당 행보에 대해 ‘임직원 사기증진 및 장기근속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이라고 평가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배경에서 고급인력과 핵심인재 확보가 기업 핵심 경쟁력”이라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과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그동안 주식취득자금 무상대여 및 일부 상여금 전환, 주식 양도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했고, 지난 3월에도 매도청구권을 행사한 바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장학생 15명 선발, 총 94억 원 지원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현대차 아세안 미래인재 육성 정책 ‘정몽구 스칼러십’의 장학증서를 선발 장학생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아세안 국가 장학생 192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94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15명으로, 베트남 6명, 인도네시아 3명, 캄보디아 2명, 태국·필리핀·미얀마·말레이시아 각 1명으로 구성돼있다. 해당 장학생은 서울대·연세대·한양대·KAIST·KDI국제정책대학원 등에서 생명공학·한국어교육학·정책학 등을 전공할 예정이다. 졸업까지 등록금·학습지원비·정착지원비·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Chyue 장학생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재가 되겠다”며 “향후 미얀마와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하며 양국 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글로벌·미래산업·국제협력·사회혁신·문화예술·사회통합 등 6개 부문에서 5년간 1100명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중소·소상공인 상품 구입해 상생금융 앞장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손잡고 상생금융 실천 및 동반성장몰 도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기업 및 공공기관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온라인 플랫폼인 동반성장몰을 구축했다. 현재 68개 기업, 148개 공공기관에서 해당 플랫폼을 도입한 상태다. 이 배경에서 우리은행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2023 황금녘 동행 축제’ 기간 동안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더불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한 기업에게는 금융지원·컨설팅·비대면 상담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소상공인을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금융 정책을 통해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광주 첨단3지구 계약자 대상 출산 축하금 지급 정책 시행 제일건설은 광주첨단3PFV와 건설 중인 '첨단 제일풍경채' 계약자 대상으로 출산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7이 전했다. 이번 정책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2·A5 블록 첨단 제일풍경채 계약자다. 입주 전까지 출산하면 자녀 당 100만 원의 출산 축하금이 지급된다. 쌍둥이 출산 시 총 200만 원이 지원된다.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 관계자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혼부부 등 입주 예정자가 이번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노사가 소통해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한 노력 인정받은 것” KT MOS북부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발표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KT MOS북부는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지역에 무선 기지국, 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운용하는 업체다. 그동안 노사 간 지속 협력을 통해 고용 창출·현장 기술 전문가 육성·파트너사 지원 확대 등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 운용 부문 한국 서비스 대상 수상·무재해 달성 등 성과를 달성했다. KT MOS북부 관계자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KT MOS북부가 그동안 진행한 일련의 활동이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인 KT MOS북부 대표는 “KT MOS북부는 그동안 노사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고객에게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노동조합, 임직원, 파트너사 등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치가 ‘EQE SUV’ 및 격려금 지원 한성자동차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하는 김헌우 선수를 후원한다고 30일 전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기차 ‘EQE SUV’를 지원하고, 대회 메달 획득 시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김헌우 선수는 향후 진행되는 국내외 대외에서 한성자동차 로고플레이 유니폼을 착용한 후 경기에 임한다. 이번 후원 계약은 한성자동차 ‘워너.비(WANNA.B)’ 프로젝트 일환으로, 힙합 스트릿댄스 브레이킹 문화를 국내에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울프 아우스프룽(Ulf Ausprung)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브레이킹이 대중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주류 문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김헌수 선수를 포함한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선수가 그동안 노력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기아멤버스 가입자 대상 보장 프로그램 프로그램 가입 후 1년간 보장 기아가 기아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피해 보장 상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내놨다고 29일 알렸다.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은 운전자·금융·골프·아웃도어·자전거·여행자·패밀리·펫 여행 등 8가지 구성의 피해 보장 형식으로 설계됐다. 기아멤버스 이용자는 이달 29일부터 기아·기아멤버스 홈페이지와 마이기아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입 가능하며,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가 진행된다. 운전자 케어는 교통사고 방생 시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입 비용, 자동차 사고 벌금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금융 케어는 교통사고 사망 또는 후유 장해 발생 후 기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때 최대 1억 원까지 상환을 보장한다. 골프 케어는 골프 활동 중 상해 발생 시, 아웃도어 케어는 등산·캠핑 등 레저 활동 중 피해가 일어났을 때, 자전거 케어는 자전거 사고에, 여행자 케어는 국내 여행 중 상해가 발생했을 때 지원한다. 여기에 가족 구성원 피해 발생을 지원하는 패밀리케어와 국내 여행 중 반려동물 상해 시 보장하는 펫 여행 케어는 내달 말 출시된다. 상기 프로그램별 보장 내용은 가입 후 1년 동안 보장된다. 기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개발·경영지원 등 교육과정...6개월 동안 진행 SK C&C가 청년 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씨앗(Smart IT Advanced Training, SIAT)’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씨앗은 청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SK C&C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한 채용 연계형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정책이다. 7기로 진행된 올해 과정은 교육생 총 31명이 참여했다. 올해 씨앗은 소프트웨어개발·경영지원 등 두 개 과정으로 6개월간 이어졌다. 소프트웨어개발 과정은 프로그래밍 실습,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서는 해당 교육 결과물인 ‘장애인 교육원 학사관리 웹사이트’, ‘스케줄 관리 웹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김성한 SK C&C ESG 담당은 “씨앗은 청년 장애인의 IT기업 취업 등용문이자, 기업에게 우수 인재를 제공하는 채널”이라며 “이번 씨앗 7기 수료생 모두 국내 유수 기업에서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씨앗 7기 교육생은 현재 10명이 취업 확정 상태이며, 나머지 교육생도 채용 면접이 예정돼 있다. 헬로티
주한 필리핀 대사관 감사패 전달...필리핀 잼버리 대원은 특별 공연하기도 대웅그룹이 필리핀 대사관으로부터 필리핀 잼버리 대원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1일 알렸다. 대웅그룹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지난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진행 중인 새만금을 떠난 243명의 필리핀 잼버리 대원을 위해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필리핀 차원에서 해당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일환이다. 대웅그룹은 잼버리 대원이 한국에서 남은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웅경영개발원을 숙소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대원의 건강을 위해 영양 균형에 초점을 둔 K-푸드를 식단으로 제공 중이다. 또 잼버리 정신을 표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대웅경영개발원의 컨벤션을 개방했다. 잼버리 대원은 지난 10일에 해당 컨벤션에서 ‘필리핀 문화의 밤’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문화적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잼버리 정신에 입각해 필리핀 전통과 한국 문화의 교류를 위한 공연이다. 이날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는 이 자리에서 필리핀 잼버리 대원을 격려하고, 대응그룹 측
유수 글로벌 대학 박사과정 인재 국내 초청 채용 행사 분야별 비전 공유·참가자 연구 과제 발표·채용 담당자 면담 등 과정 진행 현대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해외 대학 박사과정 인재를 초청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현대차 남양연구소 및 의왕연구소 등에서 ‘2023 현대 비전 컨퍼런스(Hyundai Vision Conference)’를 진행 중이라고 9일 전했다. 현대 비전 컨퍼런스는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가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로 초청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채용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 행사 대비 참가 분야 및 대상 지역을 확대해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주·유럽·아세안 지역 내 14개국 대학의 박사 과정 인재 80명을 초청했다. 이들이 속한 분야는 도심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스마트 팩토리·자율주행·친환경·선행기술·로보틱스 등 6개다. 현대차는 인재 초청 과정에서 북미 주요 대학을 방문해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글로벌 온라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지원자를
지역 내 결식아동 150여 명에 ‘사랑의 빵’ 전달 예정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21일 충북 청주 소재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건전한 기부 문화 확신을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의 빵’을 지역아동센터 내 결식아동 150여 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도록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와 지속 협력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식 개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 참석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21일 충주 스마트 캠퍼스에서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식을 열고 인재 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미래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 선발 및 육성, 선도적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미래인재 아카데미’를 개관했다.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승강기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인재 아카데미의 책임’, ‘직무스쿨 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방향’, ‘자회사 및 협력사 인재 채용 및 육성’, ‘기업·대학 상생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계획’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현정은 회장은 타운홀 개관식 미팅에서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인재 육성 및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취지로 장학금 및 실습 교육용 승강기를 기부했다. 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람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두고자 한다”며 “제품을 만드는 직원,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 우리 회사에 투자하는 주주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