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이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로지스올그룹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서용기 로지스올그룹 부회장, 김세연 인재개발팀장, 송탁 사원대표가 동행했다. 이번 기부 성금은 로지스올그룹 창립40주년을 맞아 진행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한걸음당 1원씩 적립해 성금 1억원을 모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진행했다. 걸음기부를 통한 성금 모금은 국내 물류업계 최초다. 빅워크 앱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의 걸음수를 책정했으며 모아진 걸음은 빅워크 내 ‘로지스올 Walking 캠페인’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한달 간 기부된 걸음수는 총 103,988,055걸음으로 목표치 103%를 달성했다. 로지스올그룹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들의 완치를 응원하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로지스올그룹의 ‘공존공영’의 이념을 실천하는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비젠트로는 지난 18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분당노인종합 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비젠트로의 기부금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을 전달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초록빛 마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전액 지원됐다. 10명의 비젠트로 임직원들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반려식물을 심고 식사를 나누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환경의 날을 맞아 제공된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천과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화분은 관리가 용이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돌보기에 적합하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기부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기부금을 마련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었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젠트로는 앞으
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지역아동센터 CCTV 설치 지원 활동으로 지역 사회 유공을 인정받아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은 성남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 발전 증진과 공로를 평가해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10개월간 타이(Tai)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위드하이크 캠페인’으로 총 9개의 지역아동센터에 CCTV 설치를 지원했다. 하이크비전코리아 타이(Tai) 사장은 “하이크비전은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개발 철학을 비즈니스에 통합하는 동시에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국내에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2023년 유공자로 선정되어 뜻깊은 한 해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도시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크비전코리아는 CCTV 설치 치원 활동 외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에는 기존의 CCTV 설치 지원 사업뿐만
아이코어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2년 연속으로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희망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코어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아이코어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유쾌한무료급식소에도 쌀 400kg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는 노숙인 시설인 ‘희망사랑방’을 운영하면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8년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는 정부지원금 없이 노숙인 등 하루 1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코어 박철우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학창 시절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이어간 기억이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아이코어 모든 임직원의 마음을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코어는 2019년 설립 후 초격차 머신비전 부품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동안 스트로브 컨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IPS는 평택시로 부터 감사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북부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제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원익IPS는 지난 24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감사의밤 행사에서 평택시 의회로 부터 감사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원익IPS는 평택시에 기부와 평택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원익아이피에스 사우회 윤영환 회장은 "원익아이피에스의 발전이 나아가 평택시의 발전과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돕고 나눌 것"이라며 "이번 감사표창은 원익아이피에스의 전임직원의 결실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미소정보기술이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발전과 의료데이터 연구를 위해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대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 건양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본원 의무기록실 노후 모니터 40대를 교체한다. 병원의 의무기록실은 질병 및 수술분류·진료기록의 분석·진료통계·암등록·전사 등 각종업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물품 전달식에는 건양대학교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 최현수 전산정보실장이 참석했으며 미소정보기술 호수영 부사장, 대전지사 변상돈 본부장, 대외협력실 정혜원 실장이 참석했다. 건양대병원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료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 진료체계 개선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개원 초부터 중부권 최초로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 처방 전산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과 IT 시대에 걸맞은 초정밀 AI진료시스템, 로봇수술,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등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며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건양대
버넥트는 자사 임직원들이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긴급 생계 지원과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버넥트 임직원들은 사내 기부 프로그램 ‘VIRNECT V-Doner’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산업재해를 입었지만 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북도 괴산군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 버넥트는 지난해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일하는사람들공제회 좋은이웃’을 통해 산업현장의 비정규직, 외국인, 여성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생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아울러 수해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수재민들이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버넥트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환경과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라며 “버넥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마음이 피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K텔레콤(이하 SKT)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 지난 5월초 도입한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ifhome)'을 개설한 이용자가 50만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프홈은 SKT가 메타버스 세상인 이프랜드에서 이용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인 개인화 3D 공간 서비스로, 기존의 메타버스 서비스와 다르게 이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와 일상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출시 100일을 갓 넘긴 이프홈이 50만을 넘긴 것에 대해 SKT는 40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나만의 공간을 소유하기 원하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또한 SKT는 이용자이 이프홈에 아바타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에 대해 댓글 형태로 주변 지인이나 새로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프홈을 오픈한 50만 이용자 가운데 30%가 글로벌 이용자들로, 해외에서도 3D 형태로 구현되는 나만의 공간을 갖는데 관심을 보였다. 이프랜드 이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한국 제외)는 인도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
학대 피해 아동 및 부모 대상 심리 정서 치료 도와 교육비·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 지원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동해시청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심규언 동해시장·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지난해부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LS전선과 함께하는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를 후원하고 있다. 이는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다. 올해도 피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미술치료·심리치료와 더불어 학대 예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 및 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도 지원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이나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를 비롯해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및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을 기부했다. 물론 해외까지 재난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모범적인 ESG 경영활동
롯데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초코파이 등 식사 대용 제품으로 구성된 물품 10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또한 복구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에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초에너지바, 빅단팥빵 등 즉석 취식 제품 300박스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명 분의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재난구호지원금 확보, 구호키트 구비 등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 10억 원,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60만 달러를 지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동안 6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기관을 찾아가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를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직접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경상북도, 광주, 대구, 울산, 포항, 제주 등 전국의 153명의 패밀리와 함께 226회에 걸쳐 지역내 청소년쉼터, 아동복지센터, 보육원,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에 6000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달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렇게 상반기 동안 전달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2000만 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7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 온정을 나누는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BB-카(야외에서도 BB
전국 호텔 폐페트병 19만 개 수거‧재활용 … 전국 물류 네트워크 활용해 배송·수거 동시 해결 CJ대한통운은 환경부 주관의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세이브 더 플래닛 얼라이언스’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고를 위한 문예 창작 지원 사업 등에 해당 기부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이 같은 제품의 생산에 참여했다. CJ대한통운은 웨스틴조선서울, 콘래드서울, 해슬리나인브릿지 등 8개 호텔에서 사용한 투명 페트병 19만여 개를 모았고, 이렇게 수거한 폐페트병은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화장품 용기로 제작·판매했다. 우리나라는 생수 등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 배출이 많은 편이지만 그동안 타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되어 재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택배를 활용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폐페트병의 분리배출이 용이해지면서 재활용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수집‧운반 업체가 허가된 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아기용 생활용품 및 유아용 과자 등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 후원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 여성리더십그룹 PWC가 진행한 런치 박스 기부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이 전달된 구세군 두리홈은 미혼모들에게 산전관리, 출산, 산후몸조리, 입양 및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구세군이 1926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미혼모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활동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매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지난 2년 동안 매년 진행하던
버넥트는 3000만 원 상당의 ‘버넥트 리모트’ 라이선스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자간 원격 협업 XR 솔루션 버넥트 리모트는 스마트 글라스 등 각종 모바일 기기에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 화재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현장 정보 공유, 119 종합상황실 및 재난 현장 간 원격 소통 지원으로 화재, 폭발 등 재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버넥트 리모트 솔루션을 탑재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산업용 스마트 글라스 솔루션 전문기업 리얼웨어의 국내 총판인 에이티지에서 스마트 글라스 두 대를 함께 기부했다. 버넥트 관계자는 “버넥트 리모트는 현장 작업자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인다는 효과가 이미 많은 산업 현장에서 검증됐다”며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버넥트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재난 상황 파악 및 현장 수습 시간을 단축하여 위급한 상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