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기 전문 업체인 국제전기(주)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을 통해 변압기 및 각종 전자기기와 더불어 UPS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2014년 관련 회사 인수를 통해 개폐기, 인버터 등 전력전자 사업 부문을 강화했다. 전시회에서는 진광E&C와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국제전기의 계열사의 대표 제품을 홍보한다. ▲ 김봉현 회장 전력배전용 변압기 1946년 국내 최초로 변압기 수리 및 생산 업체로 설립되어 산업의 동맥을 이루는 전력설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72KV급 고압변압기를 최대 용량 40MVA까지 생산해 변전소, 전기로, 고층 빌딩, 농어촌, 도심지, 광산 등 다양한 분야에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제작, 공급하고 있다. 무정전전원공급장치 1994년 국내 최초로 울진 3, 4호기 원전에 안전 등급 무정전전원공급장치를 국산화해 납품에 성공한 이래 최근 수년간 한국수력원자력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고 2011년 6월 전력전자기기 국내 최초로 미국 웨스팅하우스사로부터 안전 등급, 비안전 등급의 제품 납품 자격을 획득했다. 자동전압조정기 부하 시 탭 절환기 변압기에 의해 전압 조정을 하며 부하 유형의 다양화로 전기 품질의 질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최소의 비용으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적용 가능한 스마트 패널을 비롯해 다양한 저압 배전 솔루션과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저압 차단기 솔루션,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 김경록 사장 스마트 패널을 비롯한 저압 배전 솔루션 스마트 패널은 통신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구성되며, 인터넷 통신을 통해 EcoStruxure, StruxureWare 등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연결 및 웹브라우징을 통해 공장 및 빌딩 에너지 관리자의 접근이 가능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가장 쉬운 저압 배전반 솔루션이다. 스마트 패널은 원점에서의 WAGES(Water, compressed Air, Electricity, Steam) 측정을 자동화해 모든 건물, 층, 구역의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한다. 자원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정확하게 실시간 측정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활동을 규제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스마트 패널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관리 서비스인 StruxureWare™ Energy
광학 전문기업 올림푸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올림푸스한국은 디지털 카메라, 의료 내시경, 현미경 등 우수한 광학 전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발전소, 가스터빈, 열교환기, 변압기 등의 점검과 조선소 및 건물의 안전 진단 용도로 활약하고 있는 산업내시경 제품을 선보인다. ▲ 이나도미 카츠히코 사장 산업내시경 IPLEX FX 본체 하나로 다양한 스코프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IPLEX FX Video scope는 미 국방 표준 인증 MIL-STD 및 IP55 인증을 획득하여 강우, 모래 및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낙하에 의한 물리적 충격에도 견딜 수 있어 열악한 검사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고 내구성 텅스텐 재질로 특수 공정처리를 거친 스코프는 빠르고 정확한 만곡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장형 채널 스코프를 이용하여 검사체 내부의 이물질 제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산업내시경 IPLEX RX/RT IPLEX RX/RT는 새로운 LED 광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전의 모델보다 약 2배 밝은 광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광량으로 금속 등의 표면 관찰 시 나타나는 난반사를 현저히 감소시킨다. 또한, 올림푸스 고유의 Pu
와이피피는 1982년에 설립한 이래 국내 전력산업 및 에너지, 화학, 반도체, 철강 등 국가 핵심 산업에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2015 전기전력전시회에서 전력설비 보호감시제어시스템, 플랜트 및 설비 제어시스템, 전력기기 및 산업용 시스템 등 에너지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 백종만 회장 ECMS 시스템 아키텍처 발전소와 플랜트 전기설비 및 전력계통의 종합 보호감시제어 시스템으로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속 고장 분리로 고장 파급을 최소화함은 물론 사고 예방 및 신속한 고장 복구에 의한 설비 공급 신뢰도를 극대화한다. 플랜트 분산제어시스템, Mark Vie OC6000e 분산제어시스템, PACSystem의 RX3i 자동화 제어기, EX2100e 발전기 여자 시스템, MarkVIeS 다목적 제어시스템 등은 첨단 제어장치와 혁신적인 플랫폼이 통합된 제어시스템으로서 어떤 조건에서도 최적의 제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IEC61508, IEC61511 규격과 SIL3를 만족하는 표준 적합성으로 고신뢰 고도의 안전이 필요한 풍력, 수력, 화력 및 원자력 플랜트의 비상정지시스템, 고신뢰제어시스템, 보일러시스템, 터빈 및
히오키코리아는 일본 계측기 전문 제조기업 히오키전기주식회사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PMI 제품군으로 전력계, 기록계, 저항계, LCR 미터, 안전 규격 측정기, 광·통신측정기, 환경 측정기 등을, FMI 제품군으로는 DMM, 테스터, 현장 측정기 등을 취급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국내에서의 계측기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 이케다 준이치 대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 세계 최고 클래스 정확도로 고효율 인버터 측정이 가능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은 전기자동차나 태양광발전설비 등의 개발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 측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고정확도, 광대역, 높은 안전성이라는 요소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EV에 탑재되어 있는 DC/AC 인버터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DC 정확도가 중요한데 PW6001은 DC 측정 정확도가 ±0.02%rdg.±0.05%f.s.이다. 게다가 50A 정격부터 1000A 정격까지 다양한 히오키 전류 센서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센서 정확도를 가산해도 최고 ±0.07%의 고정확도를 실현한다. 또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1979년 창립된 (주)광성계측기는 초기 바늘식 계기(아날로그)를 시작으로 디지털 계기에서 무선 및 인터넷으로 전기 데이터를 관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친환경 시대에 맞는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전기 종합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 임병천 대표 LCD형 역률제어기 KCP-SM 역률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역률제어기 제품으로 부하 사용량에 따라 변하는 역률과 무효전력을 측정하고 역률 개선을 위해 필요한 콘덴서 용량을 계사하여 자동으로 콘덴서를 투입, 차단하는 제품이다. 주간과 야간을 구분해 제어 범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콘덴서 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해서 빠른 시간에 역률을 개선하기 때문에 역률 요금 절감에 효과적이다. 디지털 전력집합계기 KDX-200 전력설비를 계측, 제어하기 위해 사용하며 통신 기능이 있어 원격 감시용으로 사용한다. 전압, 전류, 전력, 역률, 주파수, 전력량을 측정하며 옵션 기능으로 DI, DO, 온도 측정을 지원한다. PC에 설치된 HMI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도록 RS-485 통신 또는 LAN 통신을 지원한다. HMI 프로그램으로 전력감시시스템을 구축하면 이상 경보 발생 시 신속하게 인지할 수
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5월 13일(수)~15일(금), COEX서 개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KOTRA의 공동 주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발전 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오는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COEX 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30개국, 350여 업체(450부스), 3만 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서 전시회 명칭이 개칭됐으며, 6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 국제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서울시, 경기도에서는 신성장동력·녹색에너지 전시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및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ESS 및 관련 시스템, LED 조명 등 전기 전반의 제품이 선보이는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다. 2014년 전시회에는 32개국, 350업체 500부스가 참가했고
직류송전은 초고압 케이블, 반도체 및 고도의 통신 기술 외에 많은 부품들이 집약된 기술로서 원거리 송전, 국가 간 전력연계 및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에 필수적이다. 교류를 대신해서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는 직류송전 기술은 전력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국가 성장 먹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교류 vs 직류의 백년 전쟁 전기가 도입된 이래 우리가 쓰는 건 1초에 60번씩 전기의 (+)와 (-) 극성이 바뀌는 교류다. 100여 년 전 에디슨과 테슬라의 전기 표준에 관한 논쟁에서 에디슨이 패배한 뒤 니콜라의 교류 송전이 한 세기 넘게 세계적인 추세로 굳어져 왔다. 188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와 토머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사이에 교류(AC ; Alternating Current)와 직류(DC ; Direct Current) 중 어떤 것을 표준 전기 시스템으로 채용할지에 대한 치열한 주도권 싸움, 이른바 전류전쟁(War of Currents)이 벌어졌다. 에디슨은 120V의 직류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해 전압을 높이기가 어려운 반면 테슬라의 교류 방식은 직류 방식에 비해 전압을 높이기가 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