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문화 ‘인정’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브릴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사를 뽑는다. 브릴스는 적극적인 채용 확대와 직원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으뜸기업으로 지정됐다. 브릴스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직원의 성과와 성장을 격려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 2회 인센티브, 복지포인트, 학자금 및 생일 축하금 등을 제공하며, 시차출퇴근제와 반반차(2시간 휴가) 제도를 시행해 근무 편의를 높이는 중이다. 또한 카페테리아·휴게실·체력단련실 등 복지시설을 사내에 배치했고, 문화 특강 및 직무 교육 등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도 강조한다.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가정의 날’을 운영하고, 가족휴가지원금, 미취학 자녀 양육비, 입학 축하금 등을 지급한다. 분기별 노사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 5% 감소, 능력 중심 채용 등 성과 인정 받아 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고용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및 기관 등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스트소프트는 개인 부문에서 피플실(인사∙총무) 박재선 실장이 수상을 했다. 이번 포상에서 이스트소프트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불합리한 처우 개선,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여성∙장애인∙장년 등 일자리 배려, ▲노사상생∙동반성장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스트소프트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을 5% 줄이고, 특성화고 공채 및 직무∙실무 테스트 등을 적극 도입하는 등 능력 중심의 채용 제도를 확립했다. 또한 사옥을 스마트 워크가 가능한 공용 오피스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근로자의 업무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이스트소프트 박재선 실장은 “이스트소프트는 임직원 모두가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