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0명의 참관객 부스 방문해 바이브컴퍼니 솔루션 직접 체험 바이브컴퍼니가 ‘2025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KCCM)’에 참가해 RAG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을 선보이며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900여 명의 고객경험(CX)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바이브컴퍼니 부스에는 약 400명이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체험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Synergistic CX – Bridging the Gap, People & AI’를 주제로 사람과 인공지능의 협업 전략을 다뤘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자리에서 AI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 ‘VAIV KMS’, RAG 기반 검색 솔루션 ‘VAIV Search’, 문맥 기반 대화형 챗봇 ‘VAIV Chatbot’을 소개했다. 특히 RAG 기술 기반의 정답 요약 기능은 정확한 대응이 중요한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의 관심을 끌었다. 각 상담사의 응답 편차를 줄이고, 동일한 질문에 일관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고객 응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해법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식관리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로지스올시스템즈가 고객 문의 대응 및 요청 처리를 자동화하는 AI 챗봇을 자체 개발해 그룹사에 도입했다. 이번 AI 챗봇은 자연어 기반 기술을 활용해 물류 ERP 시스템 ‘LPS(LOGISALL Pooling System)’ 및 인트라넷과 연동되며, 고객 문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로지스올 AI 챗봇은 그룹사인 한국파렛트풀의 고객 사용 서비스인 ‘WPPS(Web Pallet Pooling System)’에서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고객은 챗봇 화면에서 신규 계약, 납품 및 반납 요청, 배차 조회, 자료 요청 등의 항목을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문의를 입력하면 AI가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챗봇은 요청 사항을 자동으로 처리하거나 실시간 현황을 안내하며,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발송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로지스올그룹은 AI 챗봇 도입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챗봇은 24시간 운영되며, 다양한 문의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또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