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편리한 추가 결제 환경 구축 브랜드 빌더 ‘아임웹’(대표 이수모)이 브랜드 오너가 자사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CS 문의 및 주문 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아임웹은 누구나 쉽게 브랜드 자사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노코드 방식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으며 결제 시스템부터 주문 관리,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주문 관리 영역은 다양한 고객 요청 및 문의가 발생하는 만큼 관리가 복잡하고 고객 경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세심한 운영이 필요하다. 아임웹은 복잡한 주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브랜드 오너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 주문 관리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 오너 입장에서 주문 관리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다. 플랫폼이나 오픈마켓에서는 고객의 주문 수정 요청이 들어오면 주문을 취소하고 고객에게 재주문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임웹은 판매자가 직접 품목, 수량, 옵션을 변경하고 부분 취소, 부분 배송 등 주문을 유
[첨단 헬로티] 차세대 결제시스템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몽골로 수출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업 테라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市)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테라와 울란바토르시는 공동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울란바토르시9개 구(區) 가운데 하나인 날라흐구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몽골의 핀테크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지난해 다수의 몽골 핀테크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결제 수단을 몽골에 제공하게 됐다. 시범 사업에 도입되는P2P(Peer-to-Peer) 결제는 다른 은행을 이용하는 사용자 간에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결제를 통해 더욱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나아가 테라는 날라흐구 구민이 테라 스테이블코인으로 지역 공과금을 납부하고 정부 지원금을 지급받도록 지역 정부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市)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