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최대 10% 절감하고 냉각기 유지보수 비용 최대 67% 절약 임대료 프리미엄 7% 추가 확보와 투자 회수 기간 8개월 이내로 단축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 인터내셔널(이하 존슨콘트롤즈)이 구축한 빌딩 관리 디지털 에코시스템 Open Blue 플랫폼을 도입할 경우 3년간 최대 155%의 투자수익률(ROI)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콘트롤즈는 Open Blue 플랫폼의 총 경제적 효과(TEI, Total Economic Impact)와 주요 이점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 이하 포레스터)의 최신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포레스터는 다양한 산업에 속한 Open Blue 고객들을 인터뷰하고, 이들의 경험을 종합해 복합 조직(composite organization)을 모델링한 뒤,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다. Open Blue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결한 AI 최적화 스마트빌딩 생태계로, 고객이 건물과 업무 환경의 성능을 실시간에 가깝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화된 AI를 바탕으로, Open Blue는 건물 사용
건물 관리 기술 고도화 위해 ‘맞손’ “임대인·임차인에게 안전 및 편의 제공할 것” 건물관리 솔루션 업체 정윤에이엠과 전기소방안전 업체 한라정성엔지니어링이 건물 안전 관리 및 기술 고도화에 뜻을 함께했다. 양사는 서로의 건물 안전 관리 분야 역량 및 경험을 융합해 건물 관리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 관계자는 건물 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설정되고, 건물 관리 효율성 증대, 안전성·가치 강화 등 협력 체계 구축 효과를 기대했다. 정찬규 정윤에이엠 대표는 “양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건물 관리 분야 리더십을 강화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