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달 31일 정부에서 추석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하는 등, 소비자 물가 상승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올해 추석 선물 또한 이른바 '가성비'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이 주목 받는 모양새다. 모두의 기억에 남는 가성비 명절 선물이 되기 위해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선물하는 이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선물을 받는 이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해야 할 것이다. 올해의 추석 선물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가성비 IT 가전 제품은 어떨까? 지금부터 소개하는 세 가지 IT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사무용 무선 키보드, 로지텍 '시그니처 K650' 가족 중에 직장인이 있다면, 이번 추석 선물로 키보드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직장인들에게 PC 주변기기는 필수품이고, 그 중에서도 제대로 된 키보드와 함께해야만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직장 생활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손목 받침대가 내장된 로지텍의 사무용 무선 키보드 '시그니처 K650(SI
[헬로티]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은 대형기업 3사가 80%, 그 나머지 20%는 중소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시장에 유입되면서 시장 가격을 급속히 하락시키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입장에서 보면, 위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업체들이, 아래로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업체들이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LS ELECTRIC이 오랜 노하우가 집적된 엘리베이터 전용 제품을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안하고 있다. 변화하는 엘리베이터 시장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은 수년간 빅3사(현대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 오티스)가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사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44%, 26%, 12% 수준(2019년 기준)으로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의 80%가 넘는 수치이다. 나머지 20% 정도는 골리앗 엘리베이터(한번에 500명 탑승 가능한 초대형엘리베이터), 컨베이어, 리프트, 크레인 등 특수 품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대형기업 3사가 박빙을 벌이는 엘리베이터 시장에 글로벌 업체들은 한국 투자를 더욱 늘리고 있다. 이유는 2020년 6월말 기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MD Counter 전문 제조업체인 남아전자산업이 새로운 Omega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Omega 모델은 SMD 계수기 사용에 최적화된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작업 능률성을 중점으로 개발됐다. 가격도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Omega 계수기는 모두 자동화한 Counter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계수 속도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남아전자산업은 작은 smallest 부품과 커넥터, 큰 부품 등을 계수할 때, 테이프(tape) 떨어짐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계수를 위해 속도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속도조절은 계수기의 동작 상태에서도 변경이 가능하다. ▲ 남아전자산업이 가성비와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Omega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 남아전자산업) 이번 제품의 구동은 파나소닉 모터가 사용돼 SMD 계수의 내구성을 증진했다. 또, SMD 테이프(tape)에서 부품의 빠짐 현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포켓 체크(Pocket Check) 기능이 추가됐다. 포켓 체크 기능은 Bulk SMD 부품을 테이핑 한 릴(Reel)에 빠짐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데 유용하다. 이 기능은 Omega+ 모델을 사용했다. 남아전자산업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