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서 ‘이차전지 산업이해 및 작업환경 관리방안’ 세미나 진행 2019년 완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지난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등으로 산업 내 안전 및 보건 관리가 한층 높은 수준으로 요구되기 시작했다. 해당 배경이 지속되던 중 최근 산업 안전 관련 법률과 경제 활성화 간 균형이 국가 성장 측면에서 화두인 상황이지만, 산업 안전에 대한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이 양상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는 이차전지 산업에도 점차 뿌리내리고 있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발표한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에서는 우리 정부가 바라보는 이차전지 잠재성과 정부의 정책 방향성·투자 기조 등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전략에는 2030년을 기한으로, ‘전기차용 차세대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 ‘이차전지 인력 1만 6000명 배출’, ‘이차전지 세계 시장 점유율 40% 달성’, ‘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체계 확립’ 등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이 마련돼 있다. 이렇게 우리 산업에서 중요성이 증대되는 이차전지 산업 내 안전 관리 방안은 어떤 방향을 가리키고 있을까?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대화동 소재 킨텍스에서 ‘이차전지 산업이해 및
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https://dubiz.co.kr/Event/16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비드가 3D 비전과 AI를 결합한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11일 진행한다. 기존의 자동화 산업에서 3D 비전을 통해 투명 물체를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플라스틱 병, 폴리백으로 포장된 상품, 버블랩, 기타 투명한 용기 등의 인식 불가는 자동화에 큰 제약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비드는 혁신적인 3D 기술을 개발했다. 투명한 물체를 캡처하고 물류 및 피킹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지비드의 혁신적인 3D 기술은 투명한 물체뿐 아니라 이커머스, 물류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도 피킹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비드의 최신 3D 비전 기술을 AI 로봇비전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의 픽앤플레이스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전시회서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OpreX Informatics Manager’ 공개 한국요꼬가와가 7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는 바이오 제약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구체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컨벤션(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바이오 제약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산업 트렌드를 참관객에게 제공한다. 한국요꼬가와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명과학·화학 등 연구에서 도출된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OpreX Informatics Manager(이하 OIM)’을 참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문서 관리·프로젝트 관리·스킬 관리·스케쥴 관리 등 연구 데이터 관리 및 실험실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다중 유저 인증 및 데이터 엑세스 제어 기능도 함께 지원해 업계 기준 및 법령 등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평가받는다. 한국요꼬가와는 해당 솔루션과 더불어 설비 및 시스템 정보 통합 관리 및 원격 운행 기술인 ‘CI
‘펙수클루 위크’ 통해 펙수쿨루 출시 기념 정보 공유의 장 열려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쿨루’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의료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펙수쿨루 위크’를 개최했다. 펙수쿨루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이다. 더딘 약효 발현 속도 및 섭취 시 식이 영향 등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단점을 개선한 치료제로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념 행사로,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등 의료진 약 1만 2000명이 참가해 펙수클루 처방에 관한 정보와 펙수클루 활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펙수클루가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PPI에서 P-CAB으로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강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OLED 산업 동향 및 기술, 발광재료 시장 전망에 대해 다뤄 유비리서치가 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2023 OLED &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의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들이 연사로 참여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유비리서치는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 참석한 발표자들은 IT OLED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 대형 OLED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OLED 산업 이슈에 따른 발광재료 시장 전망, OLED 부품소재 및 발광재료 개발 동향, AR·VR 산업 동향 분석, 마이크로 LED 기술 및 산업 동향 등을 다뤘다. 첫 번째 연사인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IT OLED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충훈 대표는 OLED 산업의 개화와 플레이어 동향, 주목받는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TV와 OLED 산업을 국내 기업 위주로 전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충훈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에 대해 "중국 패널 업체들의 플렉시블 OLED 저가
지투파워가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연구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투파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Advanced Technology Center)'의 연구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지정서를 받았다. 지투파워의 연구주제는 '광섬유 CMD 디바이스와 AI, IoT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전력시스템'으로 동사의 핵심 전략 사업인 스마트그리드 전력망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연구개발 주관기업 선정은 지투파워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개발(R&D) 수행경험, 핵심기술 보유현황, 기술사업화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 것으로 향후 'AI 기반의 지능형 전력시스템'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TC+ 사업을 통해 매년 기술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지원사업은 사업 전반의 경험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원 회사의 연구개발(R&D) 혁신역량, 기업의 연구개발 환경, 전문인력 보유 등 엄격한 심사평가 기준과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야 하는 정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과 LS일렉트릭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은 신기술교육원과 LS일렉트릭이 5일 산업 자동화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통해 약 1억 원 상당의 LS일렉트릭 장비를 신기술교육원에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LS일렉트릭이 기증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은 산업 자동화의 필수 장비인 PLC, HMI, 인버터, SERVO 장비로 구축돼 있으며, 국내 유일의 IEC 국제 표준 기술인 RAPIEnet 솔루션 통신프로토콜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덕분에 지역 내 자동화 산업의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기술 인력 지원과 스마트 팩토리에 관심 있는 기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협약식에서 신기술교육원 장현희 원장은 “이번 LS일렉트릭의 장비 기증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기업에 기술 인력 지원과 기술 활용성을 높이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LS일렉트릭 이유미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의 산업 자동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신기술
5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290원대에서 마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전날에 이어 800원대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내린 1298.6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전날보다 3.4원 내린 1298.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297원까지 떨어졌다. 중국은 위안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시장 예상보다 낮게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고시했고, 국유 은행들은 일제히 달러 예금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했다. 그러나 장중에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여파로 원/달러 환율은 다시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장 중 한때 1,305.9까지 고점을 높였다. 수급상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6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9로 예상치(56.2)를 밑돌면서 민간 서비스업 경기 둔화 우려가 심화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69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0.78원)에서 3.09원 내렸다. 원/엔 재정환율은 전날에도 한때 898원대까지 떨어졌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효성중공업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가스엔진 전문 회사 INNIO옌바허와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A로 두 회사는 탄소중립에 도움을 주는 수소엔진 발전기 판매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가 100% 전소되는 수소엔진 발전기 양산화를 준비할 예정이다. 수소엔진 발전기는 수소와 천연가스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고, 출력 조정과 기동 정지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효성중공업은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하는 부생수소를 사용해 수소엔진 발전기 가동을 준비 중이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서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CNG 충전사업, LNG, 수소충전소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장 저변 확대에 노력해 왔다"라며 "수소 선도 국가 달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다중 재료 3D 프린팅 시스템, 배터리 시스템, e-모빌리티 제품 등 혁신적인 생산 시스템 소개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오토매티카 2023'에 참가해 3D 프린팅 등 차세대 생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오토매티카 2023은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로봇 공학, 인공지능, 디지털 솔루션 관련 6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셰플러 그룹의 전용 장비 제조 사업부는 다중 재료 3D 프린팅 시스템과 턴키 생산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중점으로 소개했다. 2024년에 출시 예정인 다중 재료 3D 프린팅은 금속과 세라믹 소재의 부품을3D 프린팅으로 고정밀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적층 제조 공정을 생산라인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활용하면 고객들은 금속 및 세라믹 기반의 혁신적인 재료 결합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구성품과 공구에 통합하고 한층 더 유연한 제품 설계가 가능하다. 셰플러의 배터리 생산 솔루션은 고객사별 표준에 따라 동시 병행설계(concurrent engineering)를 지원하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해 공정의 리드 타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는 모듈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약 42억 원 규모의 해외 국가기관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글루 컨소시엄이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정보보호표준에 부합하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사업자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의 보안관제센터 구축·운영과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토대로 본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안전센터 구축부터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교육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업무를 수행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가 사이버안전센터 시스템 구축 ▲대상 기관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인력 양성 교육 ▲자사 SIEM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SPiDER TM)' 등을 제공한다. 보안관제 환경에는 최신 보안위협 대응 기술을 적용해 완벽을 가한다. 또한 현지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북 지역 중소상공인 상품 30% 추가 할인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경상북도 소상공인 상품 알리기에 나섰다. 오아시스마켓은 경상북도·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올 여름휴가는 경북세일페스타와 함께’ 기획전을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경북 세일 페스타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유통 판로 확대와 상품 판매 장려를 위해 마련됐다. 오아시스마켓은 올해로 2년째 경북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 7월 경북세일페스타에서는 ▲씨 없는 청도 감말랭이 ▲수월한 텐더스틱 ▲소곱녀 한우곱창전골 ▲포항 자연산 활 백고동 등 경북에서 생산·제조된 상품 700여 가지를 선보인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1만 원까지 추가 할인 가능한 전용 30% 쿠폰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한층 더 낮췄다. 오아시스마켓은 경상북도·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연말까지 다채로운 기획전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경상북도 지역 상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특가 구좌 활용, 단독 카테고리 노출, 자체 배너 제작 및 광고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경북 중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오아시스마켓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스카이웍스 솔루션즈의 XM3용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 제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복잡한 전력 스테이지 설계를 더욱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대체하기 위한 Si828x-BAWB-KIT는 SiC(Silicon Carbide) FET(Field Effect Transistor)에 최적화된 스카이웍스의 차세대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GDB) 레퍼런스 설계이다. Si828x-BAWB-KIT는 Wolfspeed의 XM3 하프 브리지 모듈과 같은 실리콘 SiC FET에 최적이라 할 수 있는 향상된 GDB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이는 스카이웍스 GDB와 함께 작동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EV 드라이브트레인 및 EV 급속 충전기,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전원 공급 장치, AC, 브러시리스 및 DC 모터 제어 장치와 같은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밀도와 전력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는 강력한 스카이웍스의 GDB 단락 보호 기능을 견고한 SiC XM3 모듈과 결합해 고전압/고전류 XM3 모듈을 과부하 및 회로 손상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시스템
SK이노베이션은 이달 13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전 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동참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0년 강릉시가 세계합창대회 유치를 희망한 36개국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던 기억을 되살려, 오는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현장 홍보 활동 또한 펼칠 예정이다.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0년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 이후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엔 34개국 323팀, 약 8천여명의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 아래 소통의 장을 연다. SK이노베이션은 시상식이 개최되는 6일과 12일 특별 공연을 지원한다.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대상팀이었던 아인스바움윈드챔버, 드림위드앙상블이 각각 오케스트라 합주와 클라리넷 합주 공연을 펼치며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으로 사회와 소통하도록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메인 행사장인 강릉아레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