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식별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입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Newland AIDC는 기업이 디지털 혁명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다양한 OEM 임베디드 바코드 스캐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모든 기업들의 효율적인 재고 관리는 모든 소매상의 성공에 있어서 중요하며 실시간 및 정확한 데이터 제공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또는 솔루션에 의지하게 됩니다. Newland AIDC의 기업 모빌리티 솔루션 활용을 통해 기업들은 더 뛰어난 통찰력과 지혜로 웨어하우스의 운영을 현대화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공급망 상에서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의 기회를 찾아드립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과연 제조 산업 현장에도 ChatGPT가 적용될 수 있을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솔루션의 상호 보완적 관계가 점점 더 명확해지는 시대, 제조 산업에서 더욱 효율적인 생산성을 위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회사 알티엠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현재까지 산업에 적용된 인공지능의 현 주소 및 초정밀 제조 산업 현장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 불량률 및 생산성 개선, 유지보수 예측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Global No.1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 솔루션 UiPath에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최신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국내외 사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위기 해결 전략을 소개하는 제조 산업을 위한 UiPath 자동화 솔루션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근 제조업에서는 핵심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수입 비용 증가에 따른 제품 생산비 상승, 낮은 자본회전율 및 소비재 매출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 실질임금 하락에 따른 임금인상 요구 등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노력은 조금씩 효과를 발휘해가고 있습니다. 해외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 중,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노력의 하나로 제조 각 분야에서 RPA를 통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는 기업의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Global No.1 RPA 솔루션을 공급하는 UiPath와 국내 최대 제조 자동화 레퍼런스를 보유한 한국스코어링은 실제 제조 현장에서 RPA 기반 자동화를 통해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RPA 솔루션 도입을 통해 비스니스 프
트레드링스는 강력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수출입 물류시장의 종합 물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출입을 하는 모든 기업에게 통합 화물 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물류비용 절감 및 관리, 화물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며 물류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의 개념에 대하여 살펴보고, 트레드링스의 ShipGo Plus와 ZIMGO를 통해 물류시장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빅데이터 기술과, 물류의 시스템화, 스마트 물류, 물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외형 성장 및 이익 개선 등 경영상 청신호 평가 티라유텍이 현준에프에이 경영권 양수에 마침표를 찍고, 지분율 100%를 확보했다고 이달 10일 전했다. 현준에프에이는 올해 3분기부터 티라유텍 연결종속회사로 편입이 확정됐다. 티라유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매출 확대 및 이익 개선 등 경영상 긍정적 효과를 볼 것이라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IT·OT·직교로봇·시보모터·증폭기 등 스마트 팩토리 가치사슬(Value Chain) 전 영역에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는 분석도 내놨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스마트 팩토리는 ‘자동화’라는 가치로 귀결된다”며 “이번 현준에프에이 인수를 통해 MES·SCM 등 스마트 팩토리 분야 IT 솔루션과 더불어 직교로봇·AMR 등 자동화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내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Pull up 및 Pull down 저항 설정 기능으로 통신 품질 향상 기술 선봬 시스템베이스가 DB9 커넥터로 연결해 풀업·풀다운 저항 설정이 가능한 CS-99/F-PUD 젠더를 출시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CS-99/F-PUD는 DB9 Female to 9pin Terminal Block 젠더로, 1차로 인입되는 신호선에 대해 풀업(Pull up) 및 풀다운(Pull Down) 저항 설정이 가능해 신호 레벨 보정이 가능하다. 또 노이즈 보정, 전압 공급, 종단 저항 처리 등 기능이 적용돼 통신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스템베이스측은 자기장이 발생하는 설비 내 장비 간 연결 환경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통신 액세서리로 해당 젠더를 정의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1저자: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오대종 교수)이 부모의 치매 병력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부모 중 특히 어머니의 치매 병력이 자녀의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모 자식 간에는 유전자를 비롯해 생활방식과 환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부모의 치매가 자녀의 치매 발병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는 꾸준히 제기돼왔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는 연구결과도 여럿 보고되어 혼란을 줬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치매 중 어떤 병이 연관성이 높고 부계와 모계 병력 중 어느 쪽이 영향력이 높은지, 그리고 자녀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규명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대한민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그리스, 호주, 필리핀 총 8개 국가에 거주하는 노인 1만7194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력을 조사하고 임상평가와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통해 응답자의 치매 여부를 진단했다. 응답자들의 평균 연령은 72.8세였으며, 여성 비율은 59.2%였다. 연구 결과,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치매 병력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47%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알츠
동아시아 지역 내 기업 지속가능성 여정 조사 결과 발표 동아시아 지역 9개 국가의 비즈니스 리더 약 4,500명 대상 온라인 조사 진행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회사 밀리유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 리포트를 발표했다. 조사는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한 달간 싱가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9개 국가의 비즈니스 리더 약 4,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업 관계자들의 태도 변화와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 에너지 소비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업의 준비 단계에 대한 비즈니스 리더의 관점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질문은 ▲지속가능성, ▲ 기후 변화 및 탈탄소화, ▲디지털화 및 에너지 관리 3가지 부문에서 총 3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비즈니스 중간 관리자, 관리자, C-Level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지속가능성 문항에 대해 한국 비즈니스 리더의 94%는 회사가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 중 64%가 지속가능성은 향후 4년 내로 수행할 단기 목표라고
손상되거나 가려진 1D,2D 라벨 기반 바코드 리딩이 가능한 1D Max, 2D Max 알고리즘 탑재 모듈식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 및 공간에 적용이 편리해 즉시 현장 배치 가능 코그넥스코리아는 모듈식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환경에 적용이 편한 초소형 고정식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80 (Dataman 8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맨80은 좁은 공간과 혼잡한 컨베이어 라인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짧은 설정 시간으로 즉시 현장에 배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더넷 전원 장치(PoE)와 USB-C 통신 연결이 가능하고 렌즈는 6.2mm와 16mm 옵션 선택이 가능하여 작업 환경 및 사용조건에 적합한 모듈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코그넥스는 이번 데이터맨80에 대해 고급형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가성비와 편의성을 갖춘 보급형 제품으로 향후 산업 환경 내 바코드 리더기의 보편화 및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맨80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지만 코그넥스의 우수한 기술력은 모두 집약되어 있는 알짜배기 제품이다. HDR(High Dynamic Rnage)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D
버넥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6년에 설립된 버넥트는 ▲리모트 ▲메이크 ▲뷰 ▲트윈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XR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사업화해 다양한 정부기관과 대기업으로부터 인정받으며 성장해왔다. 버넥트의 XR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들은 출장 비용 감소와 현장 작업자의 생산성 향상, 가상훈련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육비 절감, 설비 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이 향상됐다. 그 외에도 버넥트의 XR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더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사업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지속가능성을 높여주는데 기여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HD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계열사들이 있으며, 2022년에는 한화가 전략적 투자자로 100억 원을 투자하며 한화 계열사에 대한 고객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화정밀기계에서 버넥트의 리모트와 메이크 솔루션을 도입했고 한화시스템과는 리모트 솔루션 도입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설비 유지보수와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해 리모트
한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입에도 미국이 수입하는 친환경차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친환경차 수출 확대가 한국의 전체 자동차 수출 호조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연구원은 이런 수출 성과가 이어지려면 수출 다변화, 상용차 전동화 추진,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산업연구원은 10일 공개한 '자동차 수출 구조 변화와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분석해 지난 1분기(1∼3월) 미국의 친환경차 수입액 중 한국산이 21억3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일본산(18억8000만 달러), 독일산(15억4000만 달러), 캐나다산(12억 달러), 영국산(4억3000만 달러) 등 순이었다. 한국은 2020년까지 미국 친환경차 수입 순위에서 4위였다가 2021년 2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이어 지난해 1위로 올라섰고 올해 들어서도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미국 정부가 북미 최종 조립 차량에만 IRA 세액공제를 주기로 하면서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한국 친환경차 수출에는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작년 12월 발표한 추가 지침을 통해 리스 등 상업용 판매
강원전자와 LS전선이 함께 휴대용 선로 저항 측정기 'LS-LAN-TL'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휴대용 선로 저항 측정기는 일반 와이어 맵 테스터로는 알 수 없는 선로의 루프 저항, 길이, 단선 등 미세한 문제를 점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기존 초고가 제품에서 가능했던 기술로 여겨졌지만, LS전선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수 있었다. 특히 통신사 설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업무 효율을 향상시켜 비용을 절감하고,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대용 선로 저항 측정기는 실시간으로 각 페어(꼬임) 별 연결 상태를 감지해 저항값 변화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케이블의 삽입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꺼졌다 켜지는 특허 받은 스위치로 대기 상태에서 건전지가 소모되는 것을 막는다. 회선 찾기용 테스트 프로브를 제공해 원격지에서 회선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조한조 강원전자 사장은 "LS-LAN-TL은 LS전선과 강원전자의 세 번째 협업의 결과물로, 이번 제품 출시에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
기업의 크고 작음을 불문하고 잘 되는 회사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프레스금형 중견업체인 이토제작소가 그렇다. 이 회사 CEO인 이토 스미오는 기업이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직원 관리력’을 강조했다. “직원을 소중히 하는 회사는 대체로 이익을 올려 강인한 기업이 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우수한 청년을 채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직원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경영에 회사의 미래는 없습니다. 따라서 채용한 사원을 더욱 소중히 여겨서 고도의 교육을 실시해야 기업이 발전할 것입니다.” 최근 저출산으로 중소기업에서 채용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젊은이들의 제조업 이탈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토 회장의 단언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토제작소는 올해 78주년을 맞았다. 이토 회장이 입사하던 1965년 당시만 해도 일본 미에 현에서 순송금형 제작을 하며 영세 공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회사를 그는 완전히 탈바꿈하며 정밀 프레스금형 설계, 제작 및 제품 양산까지 하는 성공한 금형기업으로 만들었다. 또 해외법인으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사업장을 진출하며 현지 젊은이들의 기술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를 두고 당시 일본 아베 총리는 “
한화 건설부문이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 응모했으며 공모 기간 동안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 중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20여점의 작품들이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전문가 심사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문동재 대리의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와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참가 상품이 수여됐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동일한 건축물에 대한 임직원들의 특색있는 해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 단지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의 아파트를 주변 자연과 조화롭게 촬영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개인의 추억이 담긴 단지 내 산책로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작품도 있어 임직원들의 다양한 개성이 돋보였다.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한화 건설부문 사내 게시판과 공식
협력사 대상 전문교육·컨설팅·평가 등 ESG 영역 지원 개시 HDC현대산업개발이 동반 성장을 목표로 협력사 대상 ESG 경영 평가지원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상대적으로 예산 및 인력이 부족한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문교육·컨설팅·평가 등 ESG 영역에서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세아건설·윤주건설 등 지난해 실적 우수 30개사가 이번 지원 대상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향후 ESG 평가 의무화를 검토하고, 우수등급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계획을 고려 중이다. 또 협력사의 ESG 경영인식 제고를 위해 ESG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ESG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인식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대상으로 ESG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ESG 평가지원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중으로 ESG 평가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