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처리,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외부 인지, 논리/추론/예측 등 다방면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비즈니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등 전문적 영역에까지도 기술의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새로운 기술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여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발간한 기술영향평가 결과 중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제조업의 지능화 :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선진국으로의 제조업 유턴 가속화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적 업무의 생산성뿐 아니라 물류/교통, 스마트 팩토리, Industry 4.0과 같은 미래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공장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크 연결,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을 통해 생산 과정을 통제하므로 지능형 로봇의 수준 고도화에 따른 제조업 활용 범위의 확대가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과 센서 기반 빅데이터의 결합은 수율 및 장비 관리, 사이버 물리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
스마트폰 부품 성능 향상 및 디자인 경박단소화 추세 대응에 적합 애플이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 차기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에 기존 RF PCB가 신규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RF PCB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RF PCB는 무엇이며, 왜 애플은 RF PCB를 선택했을까? PCB는 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의 약자로, 전자 제품에서 전자부품들 간의 전기 신호를 전달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부품이다. 사람의 몸으로 비유하자면, 온몸의 신경을 전달해주는 중추신경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PCB의 가장 핵심 기능은 전기 신호 전달이다. 최근들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과 같이 전자 제품이 더욱 고기능화, 다기능화 될수록 PCB도 역시 더욱 고밀도화, 경박 단소화되고 있다. 즉, 스마트폰의 부품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디자인은 경박단소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얇은 디자인 구현을 위한 내부 설계 및 부품의 변화도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Rigid Flexible PCB(이하 RF PCB)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RF PCB는 딱딱한 초록색 기판인 HDI와 주황색
유비콤은 대학 보유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자금을 출자하고 유비쿼터스 바이오 정보기술 연구센터가 핵심기술을 이전해 설립된 신기술 창업 전문회사다. 유비콤은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ECOG 건물관리용 전력제어 시스템과 UbiAmi 무선원격 검침 시스템을 출품했다. ECOG 건물관리용 전력제어 시스템은 조명 및 냉난방기를 무선으로 중앙에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리모컨 신호로 제어할 수 있어 개별로만 제어되던 조명 및 냉반기를 중앙에서 통합관리하며 제조사나 형태 구분 없이도 모든 냉난방기에 적용 가능하다. 또 강제 전원 차단으로 인한 냉난방기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제어모드는 온도 제어, 피크 제어, 재실감지 제어, 스케줄 제어, 그룹 제어, 우선순위 제어 등 다양한 제어모드가 있다. 별도의 배선 설계가 필요 없는 무선 시스템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네트워크 추가 연동이 편리해 소규모로 연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ECOG 건물관리용 전력제어 시스템이 고장났을 때에도 무선 시스템인 특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A/S 조치하는 데 용이하다
엔박은 산업현장의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균형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챵 측정 및 열회수 전문기업이다. 엔박은 산업현장의 에너지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에너지 사용의 최적 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체 브랜드인 질량유량계 FLOMASTER와 오일콤프레셔 폐열회수장치 ENMASTER를 최근 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엔박은 질량유량계 FLOMASTER와 오일콤프레셔 폐열회수장치 ENMASTER 등을 대거 선보였다. 질량유량계 FLOMASTER는 유체의 온도와 압력이 반영되지 않고 측정되는 기존의 체적유량계의 단점을 보완했다. 유체의 팽창과 수축을 반영한 질량유량과 에너지 유량을 측정하는 산업 공정과 더불어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공정에 주로 사용된다. 수요처로는 석유화확 공장, 냉매공장, 발전공정, 스팀생산공정, 조선해양산업 등에 최적화할 수 있다. FLOMASTER의 생산은 ISO 9001:2008 품질시스템에 따라 제공되며 유량연산 및 제어부의 케이스는 내압방폭 구조로 제작돼 안전하게 운용된다. FLOMASTER의 정확도는 +/-0.5%를 만족한다. 또한 엔박은 주력 사업인 유량계 외에도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와전류 보일러와 유리발열 보일러를 소개했다.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인터페이스 모듈을 개발하는 무선 네트워크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무선영상 전송 모듈 개발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신기술을 개발해 고효율 와전류 발열 보일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와전류발열 기술을 기반으로 유리 발열 보일러와 나노세라믹 발열 코팅 등 고효율의 난방 기기를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보급하기 위해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무선 영상시스템과 무선 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융복합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고효율 고품질 고성능의 난방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와전류발열 보일러는 강력한 자석의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열변환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보일러다. 와전류 발열장치의 핵심인 회전발열체의 제작기술, 발열회전체와 배수관의 적절한 배치기술 온수관 설치에 관해 회전자와 배관의 간극 조정기술, 회전체 부분에 부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밀한 조정 기술 등의
방주에너지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방주에너지는 2000년에 설립된 에너지 절감 및 폐수냉각 환경 설비 전문회사다. 주요 생산 품목은 페열회수 히트펌프와 무동력 폐수 열회수기이며, 주로 에너지 절감 사업을 하고 있다. 방주에너지는 기존 폐열 회수 방식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고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핵심 원천 기술로 각국 특허 등록을 취득했다. 현재 설치 가동중인 히트펌프 및 폐수열회수기 시스템은 방주에너지의 특허 기술인 브러쉬 구동 자동청소 방식으로, 청소가 100% 깔끔하게 이뤄지며 역세 및 약품 세관이 필요 없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운전으로 기계 수명을 최대로 연장한다. 별도의 냉동기 없이도 온수를 생산하면서 여름철 냉방, 냉탕 장치까지 겸할 수 있다. 방주에너지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무인자동 특수 폐수열회수기, 수열원전용 특수증발기, 다단식 원형셀 무인 자동 특수 증발기 등을 대거 선보였다. 무인 자동 특수 폐수 열화수기는 전열관에 달라붙는 슬러지와 미생물 등을 브러쉬로 하루 최대 90회 이상 자동 왕복 청소해줌으로써 막힘 현
소형풍력발전기,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인 미래테크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미래테크는 하이브리드 가로등의 특허등록 및 녹색기술인증,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우수제품지정을 받는 등 기술력과 녹색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기업이다. 기존의 일반 프로펠러형 풍력 발전기는 와류현상으로 날개 끝에서 격렬한 진동과 소음이 발생되며 내구성이 약해 2년~3년 내에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미래테크의 루프형 블레이드 소형 풍력발전기는 루프형 날개 끝을 곡면으로 제작하여 소음이 전혀 나지 않으며, 1.6m/s 미풍에도 가동이 된다. 수평형 풍력발전기나 수직형 풍력발전기는 전자제어에 의존해 태풍시 파손 우려가 있는 반면, 루프형 하이브리드 풍력 발전기는 기계식의 3중 안정장치로 풍속제어 장치인 원심 에어브레이크, 자기 감속기능인 루프형 블레이드,풍압편향판이 탑재돼 강풍에 대처한다. 특히 4중 안전장치 외에도 Oil-Bath 방수축과 특수 베어링을 채택하여 메인 샤프트의 양쪽 끝단 고정을 트러스트 구조로 지지하기 때문에 설계수명을 20년으로 보증한다. 또한, 풍속제어 제동장치의 원심
레딕스는 LED를 이용하여 조명등을 연구개발, 보급하는 기업이다. 2008년 설립된 이래, 2010년에는 LED조명의 장수명을 실현하는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LED 공장 제작에 적용했으며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방열 기구의 디자인을 등록하고 특허를 받았다. 레딕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LED 투광등과 LED 직관등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레딕스 조명 라인은 LED가로등&보안등, LED공장등, LED다운라이트, LED면조명, LED직관등, LED주차장등, LED벌브등, LED터널등, LED산업등으로 고객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 보급하고 있다. 레딕스의 LED 투광등은 산업등, 실내외 체육관, 공원 등의 메탈할라이드 램프 대체용이다. AC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 적용으로 기존 LED조명의 3배~4배의 이상 장수명을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방열시스템을 적용한 회로기술이 적용됐으며 SMPS 교체가 불필요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컨버터 외장형인 LED 직관등은 직하방식의 높고 균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에너지대전은 에너지신산업은 물론 고효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너지신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국내외 270여개 기업이 참가해 총 1,100개 전시부스로 최신 제품·기술이 전시됐다. 올해 전시는 신재생에너지전 및 녹색에너지전이 통합 개최돼 에너지신산업관 212부스, 신재생에너지관 162부스, 에너지효율관 142부스, 지자체관 등 공동협력관 241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기업 특별관에는 12개국의 32개 해외기업이 66부스 규모로 직접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에너지신산업 특별관에서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야만 가능했던 에너지신산업 주요 모델에 대해 실감 체험할 수 있도록 VR(가상현실) 체험관을 마련하여
에너지 공공기관, 내년 1조 1,004억원 규모 R&D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월 4일, 공공기관 임원으로 구성한 '에너지 공기업 R&D 협의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에너지 공공기관이 자체 연구개발 예산을 정부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건으로 정부·공기업의 역할분담 및 협력방안 추진현과 향후 운영계획, 사전사업타당성조사 개선방안, 공기업 협력사업 운영절차 및 표준협약서 등에 대해 보고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공공기관이 자체 연구개발 예산을 정부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월 31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산업부 산하 14개 에너지 공공기관에 대해 2017년에 2016년 대비 1,064억원(10.7%) 증가한 1조 1,004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를 권고했다. 전 부처 소관 30개 공공기관에 대한 총 권고 규모는 1조 3,153억원의 84%를 차지할 만큼 우세하다. 산업부와 산하 19개 에너지 공공기관은 공공 부문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에너지 기술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계획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SSD 빠른 데이터 전송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 선택이 쉽지 않았던 이전과 다르게 SSD는 가격대 성능비가 점점 좋아지면서 기업 시장에서 기존의 하드 디스크과 혼용되는 추세에서 이제는 대체하는 시기로 가고 있다. 현재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기존의 HDD가 아닌 메모리 기반의 SSD가 새로운 대안으로 뜨고 있다. 즉, SSD가 서버 저장장치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SSD는 메모리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장치로 빠른 성능과 높은 안정성, 저발열과 무소음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를 기준으로 기존 HDD에 비해 10배 이상의 성능을 갖춘 저장 장치로 성장하였고 또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기대되고 있는 하드웨어이기도 하다. 또한 저장매체의 공간 효율성이 무척이나 높아 솔루션을 소형화하는데도 적합한 것이 SSD이기도 하다. 이미 2015년 전체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량의 40%를 SSD가 차지하고 있어 이를 통해 얼마나 빠르게 하드디스크를 SSD가 대체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SSD의 단가가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5년 내에는 HDD와 비슷한 가격대
반도체의 날, 반도체산업 유공자 41명 포상 받아, 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계가 제 9회 반도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삼성전자 전영현 사장, 실리콘 마이터스 허염 사장 등 반도체 산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 제9회 반도체의 날 행사 때 수상한 반도체 유공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는 10월 27일 저녁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 9회 반도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도체 산업이 당면한 위기 극복과 산업 생태계 강화에 대해 역설했다. 박 회장은 “한계에 다다른 미세화 공정, 계속되는 반도체 업계 간 인수합병(M&A), 첨예한 글로벌 경쟁 가속화 등 반도체 업계는 연일 계속된 위기와 변화에 맞서고 있다”고 운을 떼며,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커넥티드홈 등 다채로운 미래 신산업의 등장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l
반도체 中企·스타트업 자생력 강화해 국내 반도체산업 생태계 다질 것 총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기금를 조성하게 된다. 미래 신성장 산업의 기반이 될 중소 반도체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 대·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신성장 산업의 기반이 될 중소 반도체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반도체희망펀드’가 조성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총 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500억원, SK하이닉스가 250억 원을 출자해 母펀드를 설정한다. 여기에 정책금융 및 벤처캐피탈(VC) 등 민간자금을 더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기금를 조성하게 된다. 반도체희망펀드는 국내 반도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대·중소기업이 균형적으로 성장, 한국 반도체 산업이 세계 1위로 성장하는 기틀 마련에 목적을 둔다. 국내 반도체 중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3D NAND 치열한 경쟁 예고…투자 확대 나서 2017년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중심에는 3D NAND가 지속적으로 차지할 전망이다. 현재 산업 전반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플랫폼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들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유통하고 콘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에 저장메모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대규모 서버 투자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3D NAND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투자는 DRAM보다는 3D NAND에 집중되고 있다. 지금 산업 전반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자율주행서비스, 로봇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 VR서비스, 스마트홈서비스 등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들을 추진해, 인구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 과잉CAPA 등에 직면하고 있는 선진국의 산업 구조에서 비효율을 제거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출발은 ‘빅데이터(Big Data)’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결국 대용량의 데이터를
한국OSG는 이번 전시회에 AL+ 초경엔드밀과 PMS 초경엔드밀을 출품한다. AL+ 초경엔드밀은 알루미늄 가공용으로, 45° High Helix 및 Sharp Rake angle 적용으로 우수한 표면조도 및 고품위 가공을 실현한다. OSG만의 최적 설계로 AL 및 AL합금의 강력 절삭 및 고이송 가공이 가능하며, 내마모성 및 면조도가 우수한 초경모재 사용으로 장수명이다. PMS 초경엔드밀은 SUS 가공용으로 홈·측면 절삭에서 복잡한 포켓가공 및 버가 발생하기 쉬운 가공에도 대응한다. 난삭재 가공에서 고성능을 발휘하며, 저진동·고강성 사양으로 안정된 고이송 가공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