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버가 Allied Vision의 GigE 및 5GigE Vision 인터페이스 Alvium 카메라 시리즈, EVT의 100 GigE Area Scan 카메라 Zenith 시리즈, Intel 12세대 임베디드 GPU 플랫폼 IPC, NUVO-9160GC 출시를 소개한다. 1. Allied Vision의 GigE 및 5GigE Vision 인터페이스 Alvium 카메라 시리즈 Allied Vision은 ALVIUM 기술로 새로운 GigE 카메라 시리즈를 확장해 출시했다. Alvium의 USB3 Vision 및 MIPI CSI-2 다음으로 사용자는 GigE Vision 인터페이스의 두 가지 속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준비했다. GigE Vision 인터페이스의 Alvium G1 카메라 시리즈는 최대 24.6MP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14개 모델, 5GigE Vision 인터페이스의 Alvium G5 시리즈는 11가지 고성능 Sony IMX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모델을 출시했다. 본 시리즈는 UV, 가시광선, NIR 및 SWIR을 포함한 넓은 스펙트럼 범위의 모델들로 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FPNC, DPC, 활성 센서 정렬 및 산업 표준 하드웨어를
전체 직원 1만4000명 가운데 840명가량 해고 통보받아 미국에서 테슬라의 가격 인하로 촉발된 전기차 업계의 '가격 전쟁' 속에 후발주자 리비안이 직원 6%를 해고하는 긴축 조치를 취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자동차 생산 증대와 수익성 강화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방침을 밝혔다. 리비안의 감원은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던 지난해 7월 비용 절감을 이유로 전체 인력의 6%를 해고한 데 이어 최근 1년 새 두 번째다. 이로 인해 전체 직원 1만4000명 가운데 840명가량이 일자리를 잃지만, 생산직 일자리는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2021년 11월 인기리에 상장했던 리비안 주가는 고점에서 90% 가까이 떨어진 상태다. 경기 둔화와 보유 현금 소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기차 가격 전쟁까지 촉발되자 이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감원에 나섰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최근 테슬라에 이어 포드도 전기차 가격을 내리면서 리비안·루시드 등 후발주자들의 고전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영국 전기차 스타트업 어라이벌도 이번 주 직원 절반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세이지리서치는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전체 구성원 비율의 80%가 딥러닝 연구, 소프트웨어 개발 중심 인력으로 구성됐다. 세이지리서치의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는 높은 검사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 등의 강점을 인정받아 국내의 글로벌 배터리 3사와 글로벌 업체의 비전 검사를 책임지고 있다. 세이지리서치는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의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인 결함 검출 정확도와 처리 속도의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조업 최적화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한 딥러닝 기반 이미지 검사 솔루션 ‘SaigeVision’을 개발했다. 제조업 데이터에 특화된 SaigeVision은 우수한 성능의 검사 기능과 더불어 ‘세이지리서치’만의 딥러닝 기술력이 녹아든 다양한 딥러닝 검사 보조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비전 검사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는 데 있어 결함 데이터 부족 문제는 언제나 당면하는 문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SaigeVision는 ‘Image Generation’이라는 가상 결함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상용화해 제공하고 있다다. Image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결함 이미지를 직접
베이징 딥글린트 테크놀로지, 한왕 테크놀로지 등 中 AI 기업 주목 미국 개발사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국 AI 관련 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 2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AI 업체인 '베이징 딥글린트 테크놀로지'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49.54% 뛰어올랐다. 이 회사 주가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2시 45분 현재 상하이 증시에서 전장보다 0.96% 떨어진 37.04위안에 거래되지만, 전날에도 한때 16%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지능형 패턴인식 기술기업인 '한왕 테크놀로지'의 주가 역시 올해 들어 50.92% 치솟았다. 이날도 10.1% 급등한 24.51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클라우드워크 테크놀로지' 주가도 올해 들어 5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에 비해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는 올해 들어 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중국 AI 기업의 주가는 불확실한 업황과 적자 지속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0월 말부터 '제로 코로나' 해제 기대감이 촉발한 강세장에서는 소외됐다. 그러나 최근 챗GPT의 열풍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향후
내년부터 FEPS에 1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모듈 공급 예정 LG에너지솔루션이 연평균 40% 이상 성장세가 예상되는 전기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분야에서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일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미국 FEPS사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상용차 약 5만 대 이상(고성능 전기차로는 27만 대)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기존 전기차 모듈 가격이 킬로와트시(KWh)당 100∼120달러로 추정되고 전기 상용차 모듈은 이보다 50% 이상 높은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으로 약 3조∼4조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FEPS는 독일 프로이덴베르크 그룹을 모기업으로 둔 회사로, 2018년 북미 파우치셀 개발 및 BMS·팩 제조 판매 기업 Xalt Energy을 인수해 출범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팩, 모듈 조립을 위한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1월 들어 시총이 증가한 종목은 2196개로 85.6% 차지 연초 주가 상승에 힘입어 1월 한 달간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식시장 전체 상장 종목 중 우선주 등을 제외한 2564개 종목의 올해 1월 시총 변동 현황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 종목의 시총은 연초 2016조 원에서 1월 말 2205조 원으로 189조 원 이상 불어났다. 시총이 증가한 종목은 2196개로 85.6%를 차지했다. '대장주' 삼성전자 시총은 올해 초 331조3229억 원에서 1월 말 364조1567억 원으로 33조 원 가까이 증가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감산 기대 등을 반영해 1월 2일 5만5500원에서 1월 31일 6만1000원으로 뛰어오르며 '6만 전자'를 회복했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같은 기간 시총이 104조3640억 원에서 121조9140억 원으로 17조 원 이상 늘었다. SK하이닉스(9조3185억 원↑), LG화학(6조710억 원↑), 삼성SDI(5조7075억 원↑), 카카오(3조8759억 원↑), 네이버(3조7731억 원↑) 등 20개 종목 시총도 한달새 조 단위로 불었다. 주가 상승 흐름에 시총 '1조원
에드몬드옵틱스가 TECHSPEC HP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와 TECHSPEC LS Series Line Scan Lens로 시장 공략한다. 광학 시장 개발과 고객의 요구를 고려해 TECHSPEC HP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와 TECHSPEC LS Series Line Scan Lens를 선보이면서 광학 업계는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TECHSPEC HP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es TECHSPEC HP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는 공장 자동화 및 머신비전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초점 거리가 8- 50mm인 제품을 안내하고 있다. 초점 거리가 8 -35mm인 렌즈는 최대 1’’ 및 1.1’’ 센서 포맷과 사용 가능하며, 초점 거리가 50mm인 렌즈는 최대 4/3’’ 센서 포맷과 사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군 모두 조리개 값 F/1.8 그리고 F/2.8에서 향상된 광출력량과 해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작동 거리(WD)도 100-200mm로 짧아서 시스템 구성이 용이하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2일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0원 내린 1220.3원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7일(1219.5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내린 달러당 1220.0원에 출발, 오전 장중 달러당 1216.4원까지 저점을 낮췄다가 개장가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장중 달러당 1,220원 선 아래로 떨어진 것도 지난해 4월 7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완화됐다고 평가하면서 시장의 정책 변화 기대감을 키웠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2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5.23원)에서 3.05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중소기업의 재난안전 연구개발(R&D)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 중 재난대응에 기여할 수 있고, 혁신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제품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4개 제품을 지정한 바 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국가 상대 계약에서 3년간 수의계약, 시범구매 사업의 대상이 된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재난안전 연구개발 제품 초기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 대상은 최근 5년(2018∼2022년) 이내 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중소기업 제품이다. 대학, 정부출연 연구소 등에서 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제품화한 것도 신청 대상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연구개발 정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털과 행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광완 행안부 재난협력정책관은 "재난안전 제품의 특성상 공공조달을 통한 초기 판로 개척이 중요하므로 혁신제품 지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8개사가 전시회 후원,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업체 참가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주최하는 2023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개최한다.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조합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한국제지, 리코코리아,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국엡손, HP 등 기업이 공동으로 후원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한다. 전시회는 국내 최신 디지털 인쇄 장비 및 후가공 장비를 활용해, 디지털 인쇄 기술 성과를 진단하고, 산업 관계자가 장비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201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차를 맞이한다. 전시회 주최측 관계자는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디지털 인쇄 관련 전시회의 압축판이다. 산업 대표 브랜드를 초청해 관람객에게 디지털 인쇄 산업 전반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비즈템, 한일듀프로, 이스텍 등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업체가 참가사로 참여해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전시사는 자사 최신 제품을 부스에 설치해 관람객에게 제품 시연·제품
AI 엔진과 자동화 앞세워 뛰어난 사용성과 비용 절감에 주목 베스핀글로벌이 2일인 오늘 양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와 동시에 클라우드 운영 관리 최적화를 구현하는 CMaaS(Cloud Management as a Service) 제품 ‘옵스나우360(OpsNow360)’을 공개했다. 옵스나우360은 베스핀글로벌이 설립 이후 축적해온 8년여 간의 클라우드 관리 경험과 ‘옵스나우’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총괄대표는 환영사에서 "클라우드 시장은 향후 5년간 연 평균 15.5%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조직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방안다. 이제는 클라우드 사용 여부에 대한 고민보다 더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다. 우리는 옵스나우360으로 기업에 효율적인 클라우드 사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MaaS는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에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갖추지 않아도 손쉽게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하도록 돕는다. 상시 업데이트 및 유연성, 안정성, 민
조달청은 공공성·혁신성을 인정받은 82개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인공지능(AI) 영상 인식 안전운전 플랫폼, 농산어촌 스마트모빌리티 안전 솔루션을 위한 '전복사고 감지·주변 장치', 탄소 저감 재생 알루미늄을 사용한 손 끼임 제로 일체형 안전 도어, 고효율 하수 슬러지 폐기물 에너지화 혁신기술, 방수·방습·절전 기능이 향상된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 등이다. 지정된 혁신제품은 전용 쇼핑몰인 '혁신 장터'에 등록돼 3년간 공공기관이 수의계약으로 구매하게 되며, 조달청이 첫 구매자가 돼 혁신제품을 테스트하는 시범 구매사업 기회가 제공된다. 혁신제품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가 높은 제품을 지정해 정부·공공기관이 첫 구매자가 되는 정책으로, 2019년부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조달청은 지정기간 연장, 규격 추가 허용 등 업체 요구사항을 조달정책에 반영하고, 우수 혁신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자금 우대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날 혁신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혁신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조달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 조
총 53개국, 1,822개 기업 참가 예정 6월 1일까지 얼리버드 참가사 등록 혜택 제공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가 전시회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는 2년 마다 와이어 및 튜브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 참가해 개최하는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와이어 및 튜브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산업 총체를 다룬다. 2022년에 개최한 와이어 전시회는 53개국 1,057개 기업이 참가해 140개국 2만6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튜브 전시회는 참가사 50개국 765개가 참가했고, 관람객은 140개국 1만8000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 기업도 매 회차 전시회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사를 모집하는 전시회는 2024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버추얼 트윈' 기술로 3D 가상 세계를 제공하면서 인간의 삶 조화롭게 만들 것 다쏘시스템코리아가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한국지사 25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제조 산업과 성장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2023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인 삼손 카우(Samson KHAOU)의 환영사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삼손 카우 사장은 “다쏘시스템이 1981년 이후 3D 디자인,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 관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3D, PLM 그리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선도주자로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1998년 10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시작된 한국지사가 이제 300명의 임직원과 함께하는 회사가 됐으며,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것을 선도해왔다”는 말과 함께 지난 25년간 다쏘시스템한국지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2023년 전략 발표는 오늘 새로운 신임 대표가 된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가 맡았다.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이 시장에서 목표하는 한국 산업의 디지
알트시스템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해 FPGA 기반의 독자적인 ‘ALT Control Platform’을 선보인다. 알트시스템은 검사에 필요한 다양한 조명 제어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전용 툴을 선보이며, 4가지 종류의 DEMO 시연을 통해 머신 비전 토탈 솔루션 선도기업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ALT Control Platform’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주요 제품은 ▲777ch Multi Dome Lighting ▲Rack Type Strobe Lighting ▲Multi Dome Robot Lighting ▲Line Scan Strobe Lighting이다. 777ch Multi Dome Lighting은 최대 777채널 조명 제어가 가능하고, 스트로브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으며, ‘Page Sequence Control UI’라는 자체 개발 UI를 통하여 많은 채널을 간편하게 제어 가능하다. Rack Type Strobe Lighting은 정전류 제어 방식으로 트리거 분배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10μs 이하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