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명 돌파하며 시장 선점한 챗GPT VS 구글 정보기술 등에 업은 바드 구글이 6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 출시를 공식 선언하면서 앞서 등장한 챗GPT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챗GPT와 바드 뒤에는 각각 세계 최대 소프트업체 마이크로소프트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AI 챗봇 간 경쟁은 이들 빅 테크 간 사활을 건 승부로 이어질 전망이다. AI 챗봇 시장은 오픈AI가 개발한 챗GPT가 이미 선점했다. 챗GPT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2개월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MAU가 1억 명에 도달하는데 틱톡이 2년, 인스타그램이 2년 6개월, 유튜브가 2년 10개월, 페이스북이 3년 2개월 걸리는 것에 비해 크게 앞선 수준이다. 현재 구글의 검색 기능이 주제어를 입력하면 관련 정보가 나열돼 이용자가 선택해야 하는 것과 달리 챗GPT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가장 먼저 제공한다.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는 않지만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해 사람들이 평소 사용하는 언어와 유사한 형태를 보여준다. 챗GPT는 간단한 주제어
2022년 연간 매출, 전년 대비 5% 증가...연간 성장률 12% 기록 유니버설로봇은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8,500만 달러(한화 약 1,055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의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5% 증가한 3억 2,600만 달러(한화 약 4,048억 원)이고, 연간 성장률은 12%로 나타났다. 킴 안드레아센(Kim Andreasen) 유니버설로봇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적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설로봇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세계적인 공급망 문제를 극복했고, 작년 4분기에는 역대 최고 연간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은 유럽의 자동화 산업 수요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상당 부분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환율 변동 역시 자사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유니버설로봇은 올해 노동력 부족과 장업환경 변화 등으로 자동화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로봇 대표는 “유니버설로봇의 2022년은 중요한 해였다. 지난해 용접, 팔레트 및 기계 관리 분야에서 전문 지식 구축을 위해 투자했고, 에코시스
자체 구축한 AI 시스템으로 1000만 개 이상 상품 데이터 분석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의 인공지능(AI) 마테크 솔루션인 '그루비(GROOBEE)'가 AI를 활용한 이미지 기반 상품 추천 서비스를 1분기 중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그루비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개인화 상품 추천으로 한층 정교화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 기반 상품 추천 서비스는 상품 이미지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쇼핑몰에 등록된 전체 상품 간의 유사도를 계산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추천한다. 상품 분류, 색, 모양 등 여러 가지 속성을 활용해 유사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청색 카라 반팔 셔츠를 보고 있는 고객에게는 유사한 디자인의 셔츠를 추천한다. 이는 상품 스타일 기반의 추천이 유효한 패션 브랜드에서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티어가 개발한 이미지 기반 상품 추천은 상품 이미지만으로 학습 및 정확한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고객의 구매 데이터 혹은 선호 데이터를 사용하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손잡고 해상풍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SGRE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합의서에 따라 양사는 ▲초대형 해상풍력 나셀 조립, 시공, O&M(유지·보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내 부품업체 발굴 및 육성 ▲해상풍력 기술 지식 교류 및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GRE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자회사로, 6㎿급 다이렉트 드라이브부터 14㎿급까지 다양한 해상풍력 모델을 보유하며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업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 풍력사업을 시작해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자체 해상풍력 모델과 실적을 보유한 양사가 협력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 참여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기존 제품 고도화, 모델 다변화 등 해상풍력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베커 SGRE 해상풍력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상업용 공조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다양한 친환경 무풍에어컨 라인업 전시 삼성전자가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북미 공조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약 33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에서는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벽걸이형·카세트형의 다양한 친환경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DVM 하이드로 유닛’으로, 시스템에어컨인 DVM 실외기에 연결하면 냉·난방뿐 아니라 최대 80℃의 온수 공급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냉난방에 사용하는 냉매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효율적이며, 전기로 동작해 기존 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 대비 사용자들의 부담을 줄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탈기막 모듈 형태를 만들어내는 등 핵심 기술 개발 추진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초순수'(UPW·Ultra Pure Water) 핵심기술 국산화에 나서며 물 산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SK에코플랜트는 분리막 제조 전문기업 세프라텍과 초순수 핵심 기술 연구개발·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SK에코플랜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중 탈기막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초순수는 순도 100%에 가깝게 불순물을 극히 낮은 값으로 제거한 고도로 정제된 물이다. 반도체, 태양광 패널, 2차 전지, 액정표시장치(LCD) 등 나노미터 단위의 초미세 가공·세척에 주로 사용된다. 초순수는 용도에 따라 15~20여개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데, 이 공정에서 고난도 핵심기술로 분류되는 세 가지 중 하나가 탈기막 기술이다. 탈기막은 분리막으로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를 10억 분의 1 이하로 제거하는 핵심 장치다. 세프라텍은 2006년 설립된 분리막 제조 전문기업으로, 분리막 기술을 이용한 공정과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에코플랜트는 그간 쌓아온 수처리 운영 노하우를
7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연일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4원 오른 달러당 1256.8원이다. 환율은 전장 대비 8.7원 오른 1261.5원에 출발, 전날 23.4원 급등한 데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개장 초반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12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화는 지난 3일(현지시간) 나온 1월 고용지표 호조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주요 통화 대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고용 호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정책을 조기 종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꺾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토론에서 통화정책 방향 관련해 추가적인 발언을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 기대감이 꺾인 것도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다. 일본 주요 매체는 일본 정부가 오는 4월 임기가 끝나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후임으로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부총재를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마사요시 부총재가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분류된다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침체기로 실적 악화 불가피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과 로봇 사업에 집중해 턴어라운드 노린다 영우디에스피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495억 원, 영업손실은 161억 원이라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요인으로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하면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대비 36%,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영우디에스피에 따르면 "자사가 전개하는 장비 산업의 실적 악화는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2023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해 보인다. 정부는 지난 3일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 분야 수출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제조업 업종별 수출 및 투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전방산업에 대한 투자도 점차 재개되면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증가 등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 자율주행
현대엔지니어링·우리관리와 MOU…초고속 충전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에도 적용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주택 관리 기업 우리관리와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이피트)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이번 협약에 따라 구축되는 아파트 충전기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 E-pit 회원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아파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건물 자산관리 운영 노하우를 아파트 충전소 운영에 적용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한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브랜드를 출범하고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업계 1위 사업자인 우리관리는 아파트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 수요와 전력 수용 용량 등을 파악하고 편의성과 신뢰도가 높은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E-pit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1곳에서 충전기 120기를 운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 20개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 최종 선정.."글로벌 스마트폰 카메라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 해성옵틱스가 202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 수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성장 정체에 직면한 기업의 기술 역량을 진단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신성장동력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6년말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해 중견기업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단계에서 기술역량진단 및 기술 분석 등 기술 타당성 검토 후 평가를 통해 20개 사를 선정했으며, 2단계에서 최종 7개 사를 선정하여 R&D를 지원해 성과를 극대화해갈 방침이다. 해성옵틱스는 2단계에 최종 선정돼 ‘신구동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 광학식 손 떨림 방지 장치’ 개발 주관기관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기간은 24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약 14억 원 규모다. 해성옵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의 기술적 핵심은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화소 고배율 경쟁으로 인해 부각되고 있는 손 떨림 방지 장치에 핵심 부품 신소재를 발
씽크애자일 VX7520 솔루션 제공…모바일 신분증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수행 레노버가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7일 밝혔다. 레노버는 첫 번째 사업으로 민간 클라우드에 분산돼 있던 신뢰플랫폼을 한국조폐공사의 자체 데이터 통합센터로 이전 및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2020년 12월에 시작돼 2021년 6월 완료됐다. 신뢰플랫폼 이전과 함께 시스템 보안 및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레노버는 레노버 씽크애자일(ThinkAgile) VX7520 솔루션을 제공하여 한국조폐공사의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도왔다. 레노버 씽크애자일 VX7520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위한 VM웨어 기반의 검증된 HCI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인텔 최신 프로세서 및 유연한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HCI 엔터프라이즈 키트(HCI Enterprise Kit) 등 검증된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각 클러스터 별 중앙 집중식 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합 관리를 위한 유지 보수가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레노버는 2021
사단법인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시원광기술 김일목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고 2023년을 시작했다. 김일목 신임회장은 "정보 교류, 친목도모, 소속감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성실히 협회 현안을 살피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협회가 회원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시원광기술 김일목 대표와 협회의 역할, 올해의 주요 사업, 포부 등의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신임 협회장 소감 말씀해주세요. A. 저를 이 자리에 추대해주신 이사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엔지니어 출신인 제가 협회의 막중한 업무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만, 성실히 협회 현안을 살피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대표로 있는 시원광기술은 디지털 현미경, 광학기기, 머신비전 시스템 등 광학장비를 설계 및 제조하고 Lens, Prism, Filter, Mirror, Window 등의 광학 부품을 제조,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의료용, 산업용, 실험실습용 등 광학 전 분야에 대해 고객 사양에 따라 최적화된 설계로 개발·공급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이지리서치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세이지리서치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세이지리서치는 어떤 회사인가? A. 세이지리서치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적용되는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로봇자동화연구실의 석·박사급 연구원들과 박종우 교수가 설립한 세이지리서치는 전체 구성원 비율의 80%가 딥러닝 연구, 소프트웨어 개발 중심 인력으로 구성되어 딥러닝 기술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비즈캠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비즈캠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비즈캠은 어떤 회사인가? A. 비즈캠은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의 머신비전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위저(Wizer)와 웹스펙트(Webspect)를 통해 산업현장에 비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VizCam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 비전 시장의 복잡한 프로세스가 단순화되고 표준화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개발&공급하고 있다. Q. 타경쟁사
다빈치이미징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다빈치이미징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다빈치이미징은 어떤 회사인가 A, 다빈치이미징은 딥러닝, 영상처리, 이미징 기술을 결합해 제조와 물류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다빈치이미징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더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현재는 세계적인 비전 솔루션 기업인 Teledyne의 솔루션에 당사의 시스템 개발 역량을 더해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