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정신건강 평가·케어 연구개발 MOU' 체결 국민의 정신건강 관리와 심리 개선 및 치료를 위한 의료분야 디지털전환(DX)을 위해 기업과 학계가 맞손을 잡았다. KT클라우드는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디지털 기반 국민 정신건강 관리 및 개선을 위해 '메타버스 기반 정신건강 평가·케어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3.6명(2021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으며, 고위험 대상군에 대한 사전 정신건강 관리와 사회적 안전망 조성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서울대 AI 연구원은 메타버스 디지털 일상 활동 데이터 기반으로 자살 고위험 대상군의 위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자기 주도로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KT클라우드는 연구개발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인프라 및 기술력을 제공하고, 서울대 AI 연구원은 ▲디지털 로그 기반 정신건강 상태 분석 ▲정신건강 평가 모델링 및 기술 유효성 검증 ▲시범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 개발 및 검증 뿐만 아니라 시범 서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3일차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스마트제조 산업 분야별 전문 업체와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3일차인 2월 23일 개최된다. 제조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필수적이다. 이날 웨비나의 오전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제조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 과제로 직면한 보안 분야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스마트제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IoT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업용 IoT 기술의 동향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박수범 부장이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소개', 시스코코리아의 이정표 프로가 ▲산업용 네트워크 - OT/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3일차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스마트제조 산업 분야별 전문 업체와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3일차인 2월 23일 개최된다. 제조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필수적이다. 이날 웨비나의 오전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제조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 과제로 직면한 보안 분야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스마트제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IoT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업용 IoT 기술의 동향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박수범 부장이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소개', 시스코코리아의 이정표 프로가 ▲산업용 네트워크 - OT/
DX전문기업 LG CNS는 8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고객 클라우드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공개한다. AM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구축/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AM을 도입하면 시스템 중단 없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을 발 빠르게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다. AM은 일부 기능 장애가 전체 시스템 중단으로 연결되는 위험도 최소화한다. 또 문제가 발생한 서비스만 별도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빠른 장애 복구까지도 가능하다. LG CNS는 'AM 디스커버리'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해결한다. LG CNS의 AM 디스커버리는 ▲AM 컨설팅 ▲이노베이션 런칭 ▲AM 내재화(Enablement) 등 3종류의 클라우드 혁신 서비스다. 'AM 컨설팅'은 기존 IT시스템에 AM을 도입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LG CNS의 AM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어떤 영역에 AM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찾고 최적의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 '
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1.2원 내린 달러당 1254.1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8원 내린 1254.5원에 출발한 뒤 1250원대 초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나온 1월 고용지표 호조의 여파로 강세를 보이던 달러 인덱스는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하락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D.C. 이코노믹 클럽에서 열린 대담에서 강력한 노동 시장 지표를 고려하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연준이 투자자가 예상한 것보다 금리를 더 많이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올해 큰 폭으로 하락해 2024년에는 목표 수준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완화:disinflation) 과정이 시작됐다"고 발언한 점 등에 투자자들이 안도했다. 이에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된 점과 최근 위안화와 엔화가 강세로 돌아선 점은 원/달러 환율 하락 재료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날인 2월 16일에는 'Visibil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날인 2월 16일에는 'Visibili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스마트 물류 인사이트 제공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 물류 대전망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 분야부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워딩, 스마트 모빌리티를 비롯해 물류 로봇을 활용한 MFC 전략, 글로벌 공급망 가시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사례와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2월 15일에는 'GS1 기반의
GS리테일이 매장에서 사용한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자원 선순환 구조 마련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지난 7일 수원에서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과 자원순행 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폐기 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체계 확립 ▲유해물질의 안전한 처리와 친환경적 재활용 ▲자원 선순환 구조 시너지 창출 등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GS리테일은 1만6000여개 점포에서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쇼케이스, 온장고, 전자레인지 등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회수·재활용한다. GS리테일은 회수된 폐전자제품의 재활용량을 연간 86만5700kg가량으로 전망했다. 이를 탄소배출 저감효과로 산출하면 약 204만1967kg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다. 소나무 약 1만4600 그루 이상을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한편, GS리테일은 '그린 라이프 투게더'(Green Lif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3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기아 니로·카니발, 현대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G90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3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편집자들이 새로 출시된 2023년 차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픽업트럭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6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가운데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으로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니로는 경제성과 디자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차로 뽑혔다. 제니 뉴먼 카즈닷컴 편집장은 "니로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모든 라인업이 높은 경제성을 갖춘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SUV같은 외관에 색상 선택이 가능한 개성적 C필러, 혁신적 소재를 사용한 세련된 내부 디자인은 니로가 최고의 평가를 받은 요인"이라고 말했다. 카니발은 다양한 안전·편의사양과 넓은 적재공간 등을 장점으로 인정받아 최고의 가족용 차로, 아이오닉5는 넓은 실내공간과 800V 급속 충전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한국 IBM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IBM은 7일 2023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원성식 한국IBM 대표는 “현재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매출 비중에 있어서 절반 이상은 대기업과의 프로젝트이고, 중소, 강소기업의 비율은 절반 이하”라고 밝히면서 “한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전문 인력의 부족’”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한국 취업 시장에서 전문 인력이 대기업으로 쏠리는 현상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중소기업은 자체 역량으로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기에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원성식 한국 IBM 대표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파트너들에 대한 기술 인력을 IBM과 동일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교육, 훈련뿐만 아니라 기술 자료, 보고서를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 문제를 메꾸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IBM의 글로벌
EOS 코리아가 2월 23일 서울 드래곤 시티 한라홀에서 기술 컨퍼런스 ‘EOS Korea | AM Excellence Day 2023’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갖는 EOS 기술 컨퍼런스라 더욱 의미가 깊다. AM Excellence Day 2023에서는 EOS 본사에서 초청받은 분야별 5명의 연사가 EOS 최신 기술 및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도 연사로서 EOS 장비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EOS 코리아 김승균 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 세션에서는 ▲EOS DMS의 개발 동향 및 응용 사례 ▲소재/공정 개발 혁신 사례 및 로드맵 ▲적층 제조 생산 설비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가 OEE KPI에 미치는 영향 ▲적층 제조 양산 도입을 위한 효과적인 단가 절감 방법 ▲신기술 및 개발 전망 ▲구리 적층 제품을 이용한 데이터 센서 에너지 효율성 향상 솔루션 및 사례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타이어 몰드 제조의 혁신: 정밀 금속 부품을 위한 적층 제조 기술 ▲항공∙방산 부품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조 공정 최적화 ▲M 290을 이용한 Al 합금의 Curved thin wall 조형성 평가
7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원 오른 1255.3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장 대비 8.7원 오른 1261.5원에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줄이고 1250원대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지난 3일(현지시간) 나온 1월 고용지표 호조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주요 통화 대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토론에서 고용지표 발표 이후 통화정책 방향 관련해 어떤 추가적인 발언을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3.15%에서 3.3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어서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정부는 이날 서울외환시장 운영협의회 세미나를 열고 외환시장 마감 시간을 현행 오후 3시 30분에서 새벽 2시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9.87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0.13원)에서 0.26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22일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조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DNA(Digital, Network,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이 가속화되며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업체와 함께 스마트 제조 핵심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살펴본다. 2월 22일 진행되는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오전 스마트오퍼레이션 트랙과, 오후 스마트퀄리티 트랙으로 진행된다. 스마트 제조를 위한 스마트오퍼레이션 스마트 제조의 첫걸음은 현장 개선이다. 스마트오퍼레이션 트랙에서는 현장의 업무·생산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술과 정확한 제조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에서 설비 상태는 센서를 사용해 모니터링을 통해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지 시간을 제거하고, 수명을 연장하면서 유지 관리 비용을 최적화한다. 발표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건 매니저의 IEC61499 표준의 Sof
고용노동부는 1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과 일자리 창출 유공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포상 대상 기업은 100개사다.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와 금융·정책자금 지원,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 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포상 대상은 훈장 5명, 포장 7명, 대통령 표창 34명, 국무총리 표창 36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38명 등 120명이다. 국민 누구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우편 등을 통해 기업·개인을 추천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지방노동관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고용부는 접수 이후 공개 검증과 공적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