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0.3원 오른 1,316.0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과 동일한 1,315.7원에 출발해 오후 들어 1,319.55원까지 상승한 뒤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의미 있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40억원을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전날 환율이 1,320원을 상회하면서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2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9.01원)보다 4.74원 떨어졌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딥테크 스타트업 5곳, 투자 유치 위한 사업 계획 발표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인천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지난달 인천에 이어 10일 코엑스에서 2차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열고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인천과, 8월 서울에서 진행한 IR 행사에는 ‘빅웨이브’ 지원 대상에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기관, 대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빅웨이브는 인천시와 인천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 투자 유치 플랫폼이며, 지난 2021년부터 매해 상∙하반기 각각 10곳 안팎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IR에서는 대도시 내 물류 혁신을 꾀하는 ‘브이투브이’, 의류 생산공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시제’, 차세대 에너지 모빌리티 기업 ‘이온어스’, 재활용품 처리용 로봇을 생산하는 ‘에이트테크’,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필수적인 하이퍼바이저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르세우스’ 등 딥테크 스타트업 5곳이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 계획을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블로그를 오픈,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훼스토는 그동안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제품 정보 및 자동화 업계 최신 동향, 행사 소식 등을 전했다. 여기에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훼스토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훼스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산업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드러나는 산업군별 성공사례, 입사 희망자를 위한 채용 정보 및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블로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힌트가 문제와 함께 주어진 간략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을 맞힌 100명을 추첨,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블로그를 방문하면 곧바로 이벤트 관련 공지를 찾아볼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발표된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1925년 독일에서 설립된 자동화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인 훼스토의 한국 법인으로, 자동차, 전자, 식품 가공 및 포장, 생명 과학 산업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생산 및 제조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선도 기업 Moxa는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 컴퍼니와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의 추가 개발 및 전 세계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은 일체형의 단일 결함 내성 장치로 계측 제어와 모니터링 및 엣지 컴퓨팅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여러 공급업체들의 수많은 장치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컴퓨팅 속도를 높이고 설비투자비용 및 운영비용의 절감은 물론, 자산 집약적 운영 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2018년 발명가를 위한 CTHMP(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 Prize) 및 2020년 ISA(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 우수 혁신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람코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모타즈 알 마슈크는 “이 기술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최대 5개의 서로 다른 장치를 안정적이고 강력한 단일 컴퓨팅 자동화 장치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를 통해 자산 집약적 운영 시설에서 직접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과 민첩성, 운영 효율성을 높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2023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조준석 장인을 선정했다. 이번 편에서는 ‘해금’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전통의 맥을 이어온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의 가치를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2023년 캠페인 주제는 ‘한국 전통 악기’로 지난 4월부터 전통을 이어오는 장인정신에 깊은 경애심을 표하며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오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이번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전통을 계승하면서 창조적인 길도 함께 가는 장인들의 정신과 수제의 가치를 지속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세 번째 주인공인 조준석 장인은 남들과 다른 해금 제작 방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금을 제작했다. 해금은 소리나 크기 등에 음역대가 정해져 있다. 조준석 장인은 소리나 크기 등의 한계를 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옛 문헌을 통해 황토를 발라 해금을 만드는 것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황토 바른 해금의 경우, 자연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랜 정성과 이해를 통해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자율주행 차량(AV)의 라이더 센서를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8717A 라이더 표적 시뮬레이터(L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 LTS 솔루션은 표준화된 소형 벤치 셋업을 사용해, 지정된 거리 및 반사도의 테스트 대상을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해결한다. 이 솔루션은 표준화와 자동화를 통해 자동차 라이더 센서의 테스트와 검증 및 생산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소형 벤치 셋업으로 3m부터 300m까지의 대상 거리와 10%~94% 사이의 표면 반사도를 시뮬레이션하여 테스트 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강력한 테스트 소프트웨어로 대상 거리와 반사도를 스위핑하여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설계와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LTS 테스트 설정은 협동로봇을 사용해 완전 자동화되며 테스트 자동화를 위한 키사이트 PathWave Test Executive(제조용)로 구동된다. 협동로봇이 시야 테스트를 위한 정밀 디바이스 동작을 제공하며, 대량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화 소프트웨어가 테스트와 스루풋을 가속화한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오토모티브 & 에너지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토마스
XR 대표기업으로 솔루션 및 다양한 스마트글라스 소개 예정 버넥트가 오는 1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XR 테마관 소개 기업으로 선정되어 참가한다. 버넥트는 코엑스 A홀 정중앙에 자리 잡은 XR 테마관 부스에서 원격 현장관리 리모트, 디지털 정보 제작 및 시각화, 메이크&뷰, 3차원 디지털 트윈, 트윈 등 XR 솔루션과 MS 홀로렌즈, 리얼웨어 등 다양한 스마트글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버넥트는 XR 솔루션이 실제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등의 장비를 제작하는 한화정밀기계에서는 버넥트 XR 솔루션을 원격 지원 대응 및 현장 XR 매뉴얼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시 둘째 날 열리는 기술 및 제품 발표회에서는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XR 기술’이라는 주제로 조항래 매니저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태진 대표는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XR 시장 확대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XR 기술과 디스플레이 산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덧붙
10개 동 지하 5층~지상 18층 설계...총 771세대 규모 대우건설이 내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전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으로 설계된 공동주택 건물 10동이 구성이다. 전용면적은 59㎡A·59㎡B·74㎡A·84㎡A·84㎡B·84㎡C 등으로 배치됐다. 해당 단지는 반경 700m 이내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했고, 상도터널·한강대교·올림픽대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단지 인근에 상도근린공원·용마산공원·보라매공원 등 휴식 및 여가시설도 갖춰져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커뮤니티 시설 ‘그리너리 라운지’는 피트니스 센터 및 GX 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독서실, 연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야외 조경공간에는 그린 파티오, 생태연못,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전용면적 74㎡ 이상인 경우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배치됐고, 전용면적 74㎡A와 84㎡A는 개방형 발코니가 들어서 있다. 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주거자가 활용
전방 육군 부대 중심으로 구축됐던 군용 전용통신망을 전국 전군으로 확대 KT가 10일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KT는 국방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관계자와 9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 임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진행되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은 2022년 7월 실시협약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실시설계를 진행했고, 2024년 9월까지 구축을 진행한다. 운영은 KT가 2034년 9월까지 10년동안 맡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1차 사업을 통해 전방 육군 부대 중심으로 구축됐던 군용 전용통신망을 전국의 전군으로 확대한다. 육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등 전국 2000여개의 부대를 초고속 회선으로 연결한다. KT의 특화된 관제 기술을 바탕으로 군이 독자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체계도 구축된다. KT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에서 약 1만km 이상의 신규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통합망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전군 통신망을 상시 작전 체계 지원 및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과학기술 강군’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KT En
영상 AI 모델로 도로 객체 인식해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분석 가능 LG유플러스는 10일 영상 AI 기반 교통분석 시스템 ‘U+ 차량검지기(Vehicle Detection System, VDS)’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차량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ITS 기본성능평가는 2010년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의 ITS 장비·시스템·서비스가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인증 검사로, 차량의 교통량, 속도, 점유율 항목에서 정확도가 95% 이상이면 ‘최상급’으로 평가한다. U+차량검지기는 일출, 일몰, 주·야간 환경에서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며 ‘최상급’ 성적을 획득했다. U+차량검지기는 주행 중인 차량의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영상 AI 딥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도로 객체를 인식해 카메라 1대당 왕복 4차선에 걸쳐 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분석이 가능하다. U+차량검지기가 상용화
메타올이 ‘파이브그린’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송파구 가든파이브라이프 테크노관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의료용 대마(헴프), 해외 부동산 투자, 조각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메타올은 미래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용 대마의 비전과 파이브그린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연평균 수익률과 자체 개발한 관리 운영 플랫폼을 통한 투자 정보 관리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파이브그린 캘리포니아는 메타올이 분양 대행 및 NFT 발행사로 참여한 美 의료용 대마 스마트팜 투자 프로젝트다. 파이브그린은 기존 해외 부동산 투자와 달리 사업지 CCTV 운영 및 블록체인 기술 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 내 아파트 평당 금액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캘리포니아의 의료용 대마 스마트팜 지분을 소유할 수 있으며, 임대 수익 등 연 11%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파이브그린 프로젝트에는 메타올을 비롯하여 시행사 AMCO GLOBAL, 관리운영사 AMCO KOREA, 미국 법무법인 Jones&Haley, 글로벌 투자 파트너사 美 IPE Universal Inc (I
KT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고객 650명을 초청하여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OTT를 극장에서 즐기는 KT만의 혜택 ‘KT OTT 씨어터’의 세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마련됐다. KT는 20대 전용브랜드 ‘Y’ 고객과 ‘디즈니+초이스’에 가입한 고객들을 초청하여 디즈니+ ‘무빙’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함께 이날 글로벌 동시 공개한 무빙 1~3편의 연속 상영을 진행했다. 또한, 상영관 외부에 ‘체험형 착시 포토존’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무빙’ 캐릭터가 되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재미 요소도 더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KT OTT 씨어터의 특별한 OTT 시청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긍정 경험을 쌓고 만족할 수 있도록, ‘OTT 보려면 KT’ 메시지의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많은 고객들이 디즈니+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디즈니+3개월 이용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G 초이스 요금제’, ‘Y덤 중 월 63,000원 이상 이용 고객’, ‘패밀리박스 최신 앱
‘2023 스타트업 밋업’ 참가업체 모집...25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 접수 오비맥주와 ‘서울창업허브’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신사업·신기술 발표대회 ‘2023 스타트업 밋업’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스타트업 밋업은 기업과 스타트업 간 매칭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의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다. 올해 스타트업 밋업의 모집 분야는 ▲친환경/ESG ▲Tech/AI ▲신사업 개발 ▲물류 자동화/업무 효율화 등 4개 영역이다. 오는 25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시장 출시 전 시제품의 사전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오비맥주 계열사와 협업을 통한 사업화(PoC) 진행 및 글로벌 진출 연계, R&D 지원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그간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발굴한 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와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 등 우수한 스타트업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
힐스 웰컴밀·힐스 웰컴키트·힐스 툴즈 등 제공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힐스 웰컴밀, 힐스 웰컴키트, 힐스 툴즈를 입주자에게 제공한다. 힐스 웰컴밀은 입주 당일 입주자에게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입주 지정 기간 중 이사하는 입주자가 사전 예약 후 개별 수령 가능하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힐스 웰컴키트는 편백수 오일, 발 매트, 분리수거 바구니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이고, 힐스 툴즈는 단지 내 생활지원센터에 비치되는 가정용 공구 13종이다. 힐스 웰컴키트는 입주자 사전 점검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입주자에게 제공되며,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전 단지에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와 입주 고객의 기분 좋은 첫 만남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입주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주거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넷마블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PC 버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MMORTS 게임으로 구글플레이즈 게임즈를 통해 PC 버전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구글플레이 게임즈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로 출시된 게임들을 윈도우 환경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만 해도 일 2회 몬스터를 잡는 데 필요한 ‘행동력’을 제공하는 ‘록산나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전 세계 정식 출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현재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