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학교가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산학협동 프로젝트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1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그린 ESG 디자인 개발 산학협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이 지향하는 다양한 '그린' 청사진을 직관적이고 친숙하게 표현하는 캐릭터, 글씨체, 조형물, 친환경 상품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산학협력으로 탄생하는 디자인을 공유 인프라로 만들어 친환경을 다루는 사업과 사회공헌 등의 소재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올해 10월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민대 주관으로 '행복그린 전시회'(가칭)를 열어 산학협력 결과물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탄소 감축을 위한 SK이노베이션 ESG 경영의 진정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만들어갈 친환경 디자인의 방향성을 SK이노베이션과 함께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건물 관리 솔루션 사용해 에너지 낭비 및 탄소 배출량 20% 이상 절감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빌딩 에너지 사용 관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단순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건물 가치를 높이기 위한 통합 기능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EBO2023)과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을 16일 발표했다.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의 감축이 전 세계적인 목표로 꼽히며,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와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빌딩 시공 및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에 이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관리 시스템(BMS)내에서 모든 전력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유일한 회사이며,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BMS를 통해 파워로직 전력 미터로 에너지 데이터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EBO 2023은 BMS 공급 업체 중 가장 많은 양의 빌딩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사이트 확
조현준 회장 "ESG 경영강화로 친환경 섬유 트렌드 선도" 효성티앤씨는 국내 중소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컨설팅, 친환경 인증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유럽연합(EU)에서 시행되는 공급망 실사법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급망 실사법은 대상 기업의 전 공급망에 걸친 환경, 노동, 인권, 지배구조 등 ESG요인에 대한 정기적 실사를 의무화하고, 실사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될 때 이를 공시 및 시정하는 제도다. 효성티앤씨는 ESG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올해 6월까지 4회에 걸쳐 1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ESG 교육, ESG 진단 및 가이드,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협력사 ESG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ESG 규제 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힘든 중소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효성티앤씨는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발급도 지원한다. 자사 친환경 소재로 원단을 제작하는 21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을 위한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ESG는 현재와 미래를 포괄하는 기업의 가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카메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니콘이라는 브랜드가 아주 친숙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얼핏 전혀 연결이 없어 보이는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에 니콘의 부스가 있다면? 니콘이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부스를 꾸미고 관람객들을 만났다.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니콘에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개인용 카메라를 취급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외에도, 현미경, 측정 장비 등 산업용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 사업부가 있다. 이번에 인터배터리에 부스를 꾸민 곳이 바로 이곳이다.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이하 니콘)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산업용 X-ray CT 시스템과 APDIS 레이저 레이더를 소개했다. 자동차, 배터리를 비롯해 반도체,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되는 솔루션들이다. 일반적으로 제품이나 부품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은 접
마스오토 유인 자율주행 기술 적용…현행법령 한시적 완화 자율주행 트럭으로 부산부터 인천까지 화물을 실어나르는 국내 최초 간선도로 화물운송 서비스가 이달부터 본격 개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2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한 마스오토의 유인 자율주행 트럭 기반 화물 간선 운송 서비스 사업이 16일 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특례 사업을 통해 산업부는 국내에서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트럭 14대를 수도권∼영남권 간선도로 화물 운송에 순차적으로 투입해 기술·서비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자율주행 관계법령은 시·도를 넘나드는 유상운송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 상용차 자율주행은 1개 지방자치단체 내에서만 한정돼왔다. 이에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는 이달부터 2025년 3월까지 수도권∼영남권 물류센터 간선도로 중 일부 운행구간에 한정해 유인 화물 운송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다. 마스오토는 트럭에 7대의 카메라와 소형 컴퓨터 등으로 구성된 레벨 3(조건부 자동화) 자율주행 시스템 '마스 파일럿'을 장착해 유상 운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스 파일럿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도로와 운전자 상태를 인식·판단해 차량을 제어하고, 위험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가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6일 낸 입장문에서 "이번 육성전략에 투명, 확장현실(XR), 차량용 디스플레이 3대 신제품에 대한 실증·시범 사업도 포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의 6대 산업에 2026년까지 민간 주도로 55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가 주력 제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뿐 아니라 첨단 기술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 정책을 병행하기로 한 점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협회는 디스플레이 수요시장이 가전, IT 산업에서 모빌리티, XR 등 미래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전략에 투명, XR, 차량용 디스플레이 3대 신제품 사업 지원책이 포함된 것에 대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이번 육성전략은 미래시장과 미래세대를 위한 선제적 정책"이라며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이 앞으로도 세계 강국 면모를 지속 유지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지난해 28개 사업에 1567억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 기업 지원사업인 'K 글로벌 프로젝트'에 지난해 참여한 기업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K-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업 중 조사에 응한 608개 사의 매출액은 8088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39.9% 증가했다. 응답 기업 75.5%가 매출 성과를 냈고,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6.7%였다. 새로 창출된 일자리 수는 2138명이다. 작년 말 기준 재직 임직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투자 유치액은 16.2% 늘어난 5477억 원이었고, 해외로부터 252억8000만 원(4.6%)을 유치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K-글로벌 프로젝트 28개 사업에 총 1567억 원을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표적 스타트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개발사 뤼튼테크놀로지스, 숙박 중개 플랫폼 개발사 스테이폴리오, 위성 영상 데이터 분석 기업 컨택 등을 꼽았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난해 금리 인상 등 복합 위기로 벤처투자가 위축됐음에도 K-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이
안전 자동화 글로벌 리더인 필츠코리아가 3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과 관련된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장비 안전 규격 솔루션 부문에서는 배터리 장비 제작시에 고려돼야 하는 글로벌 규격과 솔루션이 제공된다. ISO 12100 등 글로벌 표준 규격에 기반한 위험성 평가 및 ISO 13849, ISO 14120 등 제어 및 가드 안전 가이드라인이 포함되어 있다. 해외 인증 서비스 부문에서는 CE/NRTL 등의 해외 인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장비 제조사들이 유럽, 미주 등의 지역에 장비 수출 시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부분으로 국내 장비 제조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터리 설비 안전 교육 부문은 전체적인 배터리 설비의 제작 및 설치 그리고 검증 단계까지의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기계류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국제 규격 및 해외 선진국 설비 및 공장의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필츠코리아는 이러한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안전 솔루션을 통해 국내의 배터리 제조사 및 장비 제조사들에 글로벌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수출 시 필요한 여러 가지 제반 사항에
‘웹3.0 포럼 창립 기념식 및 2023 웹 3.0 심포지엄’ 서 웹3.0과 메타버스와의 관계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제시 틸론이 ‘웹 3.0 포럼 창립기념식 및 2023 웹 3.0 심포지엄’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의 웹3.0 활성화 전략에 대해서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웹3.0 시대의 메타버스 활용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메타버스는 현재 교육, 오락, 게임 그리고 운동 등 B2B 중심 활용 분야를 넘어서 공공 및 비즈니스 업무환경을 포함한 B2B 및 B2G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새로운 사업모델과 결합되어 일반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타버스가 웹3.0의 가치 철학에 가장 어울리는 플랫폼이며, 웹3.0은 가상 경제의 활성화와 공간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어서 웹3.0의 활성화는 40대 이상의 연령층이 메타버스를 보편적으로 활용할 때 비로소 이루어질 것이라 예측했다. 앞서 언급한 연령층이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젊은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사장은 16일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추진해오던 혁신을 완성해 차원이 다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남궁 사장은 이날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신시장 개척과 기본설계 연계 수주 확대, 디지털 혁신, 기술 확보 등을 통해 미래에 대한 준비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래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기후 위기 같은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겠다"며 "수소, 탄소중립, 수처리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영의 제1원칙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시장과 계속해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궁 사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하며 "과거를 재해석하고 현재를 단단하게 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을 승인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김동연 "투자 협의 결실…세계적 반도체 집적단지로 발전시키겠다" 경기도는 15일 정부가 용인시에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반도체 지원 전담기구'(TF)를 즉시 구성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해당 시군, 유관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TF를 즉시 구성하겠다"며 "경기도를 세계적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삼성과 반도체산업 투자에 대해 협의해왔는데 그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반도체뿐 아니라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을 견인해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 클러스터가 추가로 조성되면 기흥·화성·평택·이천 등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와 인근의 소부장기업, 판교 팹리스 밸리 등을 연계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이는 메모리-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팹리스-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밸류체인과 국내외 우수 인재를 집적한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기흥에 7팹, 화성에 반도체연
퓨어스토리지가 '플래시블레이드//E'를 발표하면서, 올플래시 데이터 스토리지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래시블레이드//E는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면서, 비정형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스크와 유사한 초기 투자 비용과 낮은 운영 비용을 제공해 디스크 의존도를 현저히 낮춘 것이 특징이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E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성 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설립부터 '올플래시 데이터센터'가 목표였던 기업이다. 플래시블레이드//E를 출시는, 남아있는 디스크 시장을 올플래시로 전환하겠다는 퓨어의 의지"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2030년까지 비정형 데이터의 양이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 데이터의 80%가 비정형 데이터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양의 비정형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디스크 기반 시스템은 관리가 어렵고,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며,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 구성 요소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운영 중단은 궁극적으로 데이터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저하한다. 최신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사용하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비
엣지 컴퓨팅 솔루션 기업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ISO 26262 자동차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디링크는 이 기능 안전 프로세스의 구현을 통해 제품 계획, 개발, 설계, 생산에서 잠재적인 안전 위험 식별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엄격한 프로세스 표준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차량의 기능적 안전과 신뢰성에 대한 에이디링크의 약속을 보여주고,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에이디링크는 자율주행 및 지능형 조종석 제어를 위한 솔루션 개발 선두주자로 제품 개발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 안전인 'ASIL-D'를 준수하기 위해 ISO 26262 인증을 적극적으로 획득했다. 이는 가장 엄격한 기능 안전 표준을 충족하는 핵심 구성 요소를 개발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자동차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에이디링크의 노력을 보여준다. 에이디링크는 로보택시, 자율 셔틀버스, L3 및 L4 차량 자율성을 갖춘 자율 트럭을 포힘헤 자율 주행 시장에서 수많은 성공 사례를 달성했다. 자율주행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인지 ECU-센서 융합 ▲주요 ECU-AI 의사결정 ▲추적 시스템의 세 가지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 세 가지 시스
전 세계에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는 16일 서울 에퀴닉스 데이터 센터(SL1)에서 신년간담회를 개최하고 2022년 성과와 향후 목표는 물론 데이터 센터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에퀴닉스 플랫폼은 전 세계 1만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에퀴닉스 에코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100개 이상의 네트워크와 3000개 이상의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 제공업체, 40% 이상의 진출한 시장 중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램프 비율, 80분기 연속 매출 증가 등 여러 지표를 달성해오며 데이터 센터 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지난해 에퀴닉스는 전 세계로 에퀴닉스 플랫폼을 확장해왔다. 아태지역의 경우 말레이시아 조호르에 설립한 JH1 데이터 센터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K1), 인도 첸나이(CN1) 등에 신규 데이터 센터 설립을 발표했다. 아메리카 및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의 경우 콜롬비아 보고타(BG2), 캐나다 몬트리올(MT2), 오만 무스카트(MC1), 이탈리아 밀란(ML5) 등으로 확대했다. 에퀴닉스는 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요꼬가와는 AI 기반 Viewport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Radial Software Group B.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요꼬가와는 최적의 확장성, 설치 유연성 및 요꼬가와 솔루션과 서비스와의 통합을 위해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Viewport 소프트웨어 인스턴스에 대한 구현, 통합 및 지원을 관리하게 된다. Radial Software Group은 Viewport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로벌 부가가치 리셀러 역할을 맡는다. Viewport를 통해 요꼬가와는 발표된 모든 기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에 기여하며 디지털 전환으로 한 걸음 나아가 고객의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공정 산업의 대부분의 조직은 프로세스의 결함과 불일치를 발견하고 매핑하기 위해 유지보수 인력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여러 자산 문서화 시스템으로 작업하는 경우 이러한 작업의 속도, 정확성 및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Viewport는 기존 시스템에서 호스팅 되는지 또는 다른 소스에서 제공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