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코그넥스가 스마트공장 및 인더스트리4.0으로 대변되는 산업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면서 경쟁우위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3D 머신비전 기업들의 잇따른 인수합병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및 솔루션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코그넥스코리아 역시 지난해 조재휘 지사장을 영입하고 국내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본지는 조재휘 지사장을 만나 그간의 변화와 앞으로 사업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코그넥스코리아 조재휘 지사장 Q. 코그넥스코리아의 수장을 맡으신지 2년째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코그넥스코리아의 약진이 눈에 띈다. 그간 가장 커다란 변화는?.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조직의 변화다. 과거 대리점 위주의 관리에 치중했던 영업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더 늘린 결과 2015년 대비 약 40% 이상의 성장을 한 것이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시장적인 요인도 컸지만 고객의 니즈 반영에 충실했던 점도 있다고 본다. 특히, 기존에 비전시스템은 PC와 비전 라이브러리에 카메라를 연결하는 형태였다면, 코그넥스가 작년 주력한 것이 스마트카메라다. 복잡했던 비전시스템이 스마트카메라 하나로 단순화되고 고객이 직접
지난 2016년 세계전자회로기판 시장은 2015년 57,600만 불에서 1.0% 줄어든 57,000백만 불 정도 규모로 해를 마감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시장의 수요보다 공급이 앞섬에 따른 가격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2017년은 자동차 전장용 및 IoT 시장의 성장과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예년보다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를 통해 세계전자회로기판 시장의 규모와 국내 시장 현황,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해당 기사는 KPCA에서 발행한 자료를 참고로 작성됐다. 세계전자회로기판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바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다. 이 국가들의 생산규모의 총 합은 465억 불(2016년 기준)로, 세계 시장에서 무려 81.6%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대만은 2008년부터, 일본은 2013년부터 해외 생산이 자국 내 생산을 초과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해외 생산 비중이 적었으나 2017년부터는 해외 생산 비중이 증가할 것이며 그 중에서도 베트남에서의 생산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네 국가 업체들의 자세한 성장률 수치를 살펴보자. 대만, 일본, 한국은 대체적으로 성장 하락세를 보였지만 중국은
Q. ㈜정우코퍼레이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정우는 ‘모든 생산성은 그 자체가 경쟁력’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1994년에 출발한 회사입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자동화 설비 부분품 생산 업체들로부터 관련 제품의 국내 보급에 주력해 최고 성능의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자체로 설립한 부설 연구소에서는 각종 부분품의 성능시험과 최적적용에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축적된 엔지니어링 기술과 오랜 경험은 공장자동화 설비 제공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송기술의 기본인 ‘Motion Technology’의 향상된 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저 빔을 이용한 미세절제 장비(Microdissection Device)를 개발 및 제작한 바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생명공학 분야에 지속적으로 수출 중입니다. 저희는 선진화된 공장자동화 관련 부분품의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 (주)정우코퍼레이션 조일호 차장 Q. KPCA 2017에서 주력으로 전시한 제품이 무엇인가요? A.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국내 유일한 전자회로 전시인 국제전자회로산업전 2017(이하 KPCA 2017) 및 국제전자실장산업전(이하 KIEP 2017)이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치러졌다. KPCA 2017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와 ㈜케이와이엑스포에서 주관했으며 올해의 슬로건은 ‘The Interconnection Drives the connected world’였다. 국내 업체들, 선진 전자회로 기술 선보여 KPCA 2017과 KIEP 2017은 전자회로 및 실장 관련 전문 전시회인만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전자 산업의 핵심인 전자회로산업과 SMT 산업의 기술과 트렌드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기술 선진화 가속 및 국산 장비의 고급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 개최측의 목적이기도 하다. 전자회로기판(PCB)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일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웨어러블 전자 기기, 스마트카 등 첨단 전자제품의 신경회로에 해당하는 주요 부품이다. 2016년 국내 전자회로 기판 산업은 생산액 기준 8.7조 원으로 세계 3위의 시장규모이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첨단 헬로티] 독일은 인더스트리4.0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기 4년 전부터 이미 기업·연구기관·협회 간 협업으로 인더스트리4.0 환경에 적용 가능한 모듈화 기반 생산기술 표준화를 제안한 바 있으며, 현재 정식 표준으로 채택시키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특히, 제조기술 및 기기 생산업체들이 현지 기업·연구기관 등과 협업해 중소기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생산 플랫폼을 연구개발, 구성하는 등 표준 선점을 위해서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이전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시작은 표준화 독일은 생산 디지털화, 스마트팩토리 등의 연구결과와 부가가치를 표준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인터스트리4.0 표준화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더스트리4.0 표준화 위원회는 독일의 주요 산업협회(BITKOM, VDMA, ZVEI)와 표준화기관(DIN, DKE) 컨소시엄을 통해 설립됐으며, 그 기반은 2015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독일산업부와 교육연구부가 발표한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에 있다. 플랫폼 인더스트리4.0은 인더스트리4.0 이니셔티브 수행을 위한 민관합동 프로젝트 플랫폼으
[첨단 헬로티] 독일 공학한림원(ACATECH)이 2013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표준화가 인더스트리4.0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확인됐다. 독일은 2013년 4월, 전기전자산업협회, 기계설비제조협회, 정보통신산업협회의 연합회가 모여서 산업계 공통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플랫폼 인더스트리4.0’을 설립하고 RAMI4.0을 발표, 올해 3월 IEC/PAS 63088 표준으로 등록했다. IEC 국제 표준 동향과 RAMI4.0 상세 내용에 대해 LS산전 권대현 파트장이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사실 혼자 똑똑해도 되는 부분이면 표준이 필요 없다. 예를 들어, AI, 빅데이터 등은 혼자 분석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갖는 것이 중요하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 분야의 표준화는 많지 않다. 지금 표준화 논의는 어떻게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것인가, 그리고 주고받은 데이터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에 집중해서 다뤄지고 있다. 그래서 상호호환성(상호운용성) 부분은 표준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표준 기술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 권대현 LS
[첨단 헬로티] 스마트 제조 관련 국제 표준은 미국과 독일이 주도하고 프랑스, 일본, 중국이 나름대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독일은 RAIM4.0 모델을 기반으로 스마트 제조에 대한 기술과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에 ‘인더스트리4.0’ 인증표시 제도를 시행하며 국제 표준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 제조 기술 및 표준 동향에 대해 한양대학교 홍승호 교수가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홍승호 한양대학교 교수 표준화, 독일·미국이 주도 미국은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크게 프로덕트(Product), 프로덕션(Production), 비즈니스(Business) 3가지 축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3가지 축이 매뉴팩처링 피라미드 구조와 함께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기존 시스템이고 미래의 제조시스템은 IoT 기술로 바뀌고 있다. 지금의 제조시스템은 분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 다른 프로토콜이 사용되고 있는데, 미래의 제조시스템은 통일된 IP, 웹 기반의 통신 프로토콜이 핵심기술이 될 것이다. 현재 제조시스템은 계층(Hierarchy)으로 되
[첨단 헬로티] 대부분 스마트 제조 표준화 전략은 독일과 미국에서 나온 모델이다. 독일의 RAMI4.0과 미국의 NIST & IIRA와 같은 모델을 한국도 만들 수 있는 체계가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개인과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또한, 독일, 미국,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국가의 강점을 살린 전략적 플랫폼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한국·독일·미국·일본의 스마트 제조 표준화 전략에 대해 한국표준협회 이상동 센터장이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이상동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한국의 스마트공장은 2016년 12월말 기준 2,800개사 정도 구축 지원됐다. 스마트공장을 만들었다기보다는 스마트공장이 되도록 지원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스마트공장추진단 발표에 의하면, 스마트공장 구축은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납기 단축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스마트공장을 더욱 더 보급 확산하기 위해서는 확산 모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에는 경기도 안산에 있는 동양피스톤에 자동화 설비 도입 및 솔루션 구축을 완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스마트폰, TV, 웨어러블 장치 등 여러 기기에 OLED가 사용되며 급속히 성장 중이다. 이로 인해 시장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들이 요구되고 있으며 패널 생산에 필요한 소재들에 대한 수요도 전반적인 시장 성장과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 업체인 iHS에 따르면,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0년에 316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며 2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주요 모바일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스마트폰에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계획이고, 중국과 일본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들은 O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생산 라인인 팹(FAB) 라인에도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므로 이 시장의 성장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장치제조 업체들이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설계의 유연성 때문이다. OLED 디스플레이는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므로 장치제조 업체들은 설계의 유연성이라는 자유를 누리게 되며, 유연한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접거나 말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모바일 장치들을 개발할 수 있다. 이밖의
3월말 iHS Markit에서 개최한 2017 한국디스플레이컨퍼런스에서 허은영 수석 연구원은 지난해 디스플레이 부자재 시장 리뷰 및 올해 전망에 대해 말표했다. 그의 발표는 편광판에 대한 내용으로부터 시작했다. 편광판의 여러 이슈 중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non-TAC’ 시장에 대한 진단이 이뤄졌는데, 그는 “중국의 투자가 집중되면서 TAC 대체재 시장이 커지고 수급 밸런스가 조금씩 깨지고 있다. 앞으로 TAC 대체가 약 30% 이상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왜 TAC 대체재 시장이 확대되는지에 대해 패널 사이즈의 대형화, 패널의 박형(薄形, thin type polarizer), 오픈 셀 비즈니스 확대라는 세 가지 원인을 들었다. 이어 패널의 대형화에 따른 TAC 대체재 시장 확대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TAC 대체재 채용률을 살펴보면, 패널 사이즈가 4인치 커지는 동안 TAC의 대체재 채용률은 8%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패널의 대형화에 따라 TAC 대체재 시장이 커진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다. 현재 삼성디스
스마트폰 출연과 함께 시작한 모바일 혁명은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자기술을 크게 발전시켰고, 이러한 전자산업의 발전은 인류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등 전반적인 생활방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모바일 혁명의 효과 또한 서서히 끝을 향해 가고 있어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은 저조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저성장과 이토록 발전된 인류의 편의성 요구에 대한 대비책으로, 차세대 전자산업 기술인 웨어러블(wearable) 또는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경우, 전자기기의 높은 휴대성을 통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특징인 ‘접는 과정’을 통해 휴대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내부 접는 부위 구성요소들의 신축성이 요구된다. 그 구성요소들 중, 소자들을 전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배선 전극과 폴더블 기판이 접힘으로써 생기는 극심한 기계적 변형을 견딜 수 있고 신축성을 갖춰야 하는 등의 기계적 안정성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안정성의 필요로 인해 신축성 전극과 폴더블
전 세계 투자 동향 및 Fab 최신 가치 분석 TFT 디스플레이에 대해 발표한 iHS Markit 강정두 책임연구원은 먼저 최근 패널 업체들의 생산과 재고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그는 “2017년도 1분기가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패널 업체들의 가동률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90%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고량이 수요를 넘어섰다. 이 트렌드는 최소 2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모습이 보여지는 이유는 업체들이 2016년 연말까지 안고 있던 재고들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잘 관리했기 때문이다. 약간의 초과생산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고를 쌓을 수 있는 여력이 되는 듯하다. 그리고 세트 업체들의 신제품 관련 수요 때문에 최소 2분기까지는 계속 높은 재고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진단했다. iHS Markit에서 패널 업체들에 대해 측정 중인 ‘Fab valuation point’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iHS Markit에서는 Fab의 Valuation point, 즉 가치 평가를 위해 가동률, 경쟁력, 향후 지속 가능성 등 20가지가 넘는 세부항목으로
3월말 iHS Markit에서 개최한 2017 한국디스플레이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총 16명의 연사가 참여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이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예측했다. 그중 3개의 발표를 요약했다. 먼저 첫 번째 발표인 박진한 이사의 ‘디스플레이 시장 환경의 변화와 한국 업계 생존 전략 분석’에 대해 소개한다. iHS Markit의 박진한 이사는 먼저 외부 경제 환경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그는 “2016년 GDP 성장률이 2.4%로 최근 5~6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였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았는데, 다행히 2017 GDP 성장률을 대략 2,8~3.1%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보다는 다소 긍정적으로 경제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작년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우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큰 영향은 없었고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계를 갖는 반도체 시장에 관해서는 “최근 반도체 시장에 대해 언론에서 ‘슈퍼사이클, 슈퍼호황’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실제로 2017년에도
HID 글로벌은 SECON 2017에서 모빌리티 환경을 확대한 HID Seos 기반 모바일 액세스 솔루션과 에너지 절감 친환경 카드 발급 및 소모품 비용 절감과 함께 인쇄시간을 파격적으로 줄인 ‘파고DTC5500LMX’, 최상의 이미지 인쇄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파고 HDP5600’을 선보였다. ▲ HID Seos 기반 모바일 액세스 솔루션 HID글로벌은 최근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ECON 2017’에 참가하여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을 이용해 문 개폐 등이 가능한 HID 모바일 액세스 솔루션과 정부기관, 대학 의료 시설 및 기타 대기업을 위해 설계된 파고 ID카드 프린터/인코더 데모를 선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점점 더 연결되고 스마트한 환경을 위해 모바일 액세스 제어 솔루션에 투자하면서 최신 스마트 카드 기술로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단순히 물리적 출입통제를 넘어 단일 기기의 사용을 크게 확대 시키고 있다. 최근 아태지역에서는 인도 방송사인 스타인디아(Star India)와 말레이시아 정부에 2,000개 이상의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개발…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 지원 샤크는 RFID 리더 칩의 경우 임핀지(Impinj) R2000을 탑재했으며,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해 우수한 인식 성능을 갖췄다.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인사이트앤이 개발한 샤크(SHARK)는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다. Liner-Type 안테나를 탑재한 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를 지원하며, 무선충전 크래들을 사용해 스캐너 뿐만 아니라 스캐너에 장착된 스마트폰까지 충전된다. 샤크는 우수한 인식 성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블루투스4.0 또는 HID를 이용해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샤크’는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고, 필요 제품만 구매 가능하다. RFID 리더 칩은 임핀지(Impinj) R2000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인식 거리는 약 5~6m다.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했다.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