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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테크 스타트업 에토스, 올해 첫 테크 기업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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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명보험 소프트웨어 업체 에토스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초 정보기술(IT)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기업공개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에토스 테크놀로지스(Ethos Technologies)는 최근 기업공개(IPO) 공모가 범위를 제시하고 다음 주 목요일(현지 시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토스는 공모가를 주당 18달러에서 20달러로 제시했다. 이 가격 범위 상단인 20달러에 공모가가 확정될 경우, 에토스의 상장 시가총액은 약 12억6천만달러가 되며, 이 가운데 회사는 약 1억260만달러를 조달하고 기존 주주들은 약 1억800만달러 규모의 구주를 매각하게 된다.

 

테크크런치는 투자자 수요가 높을 경우 공모가가 이 범위를 웃돌 수 있으며, 이 경우 에토스의 기업가치와 조달 금액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에토스는 생명보험 판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로, 세쿼이아(Sequoia), 액셀(Accel), 알파벳(Alphabet)의 벤처 캐피털 부문인 지브이(GV), 소프트뱅크(SoftBank), 제너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 히로익 벤처스(Heroic Ventures) 등 주요 투자자의 지원을 받아왔다.

 

에토스는 IPO 관련 서류에서 세쿼이아와 액셀이 이번 공모에서 보유주식을 매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토스는 인공지능(AI) 열풍 이전에 두드러진 스타트업으로 평가되며, 2021년까지 대형 투자 라운드를 연이어 유치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에토스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윌 스미스(Will Smith),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케빈 듀랜트(Kevin Durant), 제이지(Jay-Z) 등 유명 인사들의 패밀리 오피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2018년에 밝힌 바 있다.

 

피치북(PitchBook) 추정치에 따르면 에토스는 2021년에 기업가치 27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당시까지 누적 4억달러를 조달했고 그 대부분이 같은 해에 집중됐다. 이후에는 소규모 자금 조달만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토스는 상장 서류에서 수년간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9월30일(현지 시간) 기준 9개월 동안 에토스의 매출은 약 2억7천8백만달러였고, 순이익은 약 4천6백60만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고 공시했다.

 

테크크런치는 정정 기사에서 에토스의 상장 예정일이 29일 목요일(현지 시간)이라고 날짜를 수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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