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Acryl)은 자사의 통합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로봇 시스템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아크릴은 조나단 생태계를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로봇과 자율 시스템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균관대학교 우홍욱 교수 연구팀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팀은 국내 피지컬 AI 분야의 주요 연구 그룹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 한국 인공지능 연구 동료 경진대회(AI Co-Scientist Challenge Korea)’에서 AI 에이전트 개발 지원 대상 10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2025년 한 해 동안 NeurIPS를 비롯한 주요 인공지능 학회에 피지컬 AI 관련 논문 12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크릴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조나단 기반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피지컬 AI는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와 달리 실제 물리 환경에서 인지, 판단, 행동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다. 이에 따라 복잡한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와 초저지연 추론, 실시간 제어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는 HL클레무브가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컨트롤러 개발을 위한 전략적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에이펙스에이아이를 선정했으며, 향후 양산 적용을 목표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HL클레무브가 최근 수주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ighway Assistance) 및 주차 보조(Parking Assistance) 애플리케이션용 양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수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에이펙스에이아이는 안전 인증을 획득한 미들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시스템 통합과 배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HL클레무브는 OEM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확장 가능하고 양산 준비가 완료된 ADAS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L클레무브는 ADAS 로드맵을 공동으로 가속화하고, 차세대 컨트롤러의 양산 적용을 위한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제공하기 위해 에이펙스에이아이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ADAS 아키텍처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얀 베커 에이펙스에이아이 CEO는 “이번 협력은 안
유아이패스는 ‘유아이패스 2026 AI 및 에이전틱 자동화 트렌드 보고서(UiPath 2026 AI and Agentic Automation Trends Report)’를 발표하고, 글로벌 AI 지형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이 수행하는 역할과 변화를 형성하는 주요 흐름을 제시했다. IDC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기업 AI 지출은 2025년 900억 달러에서 2028년 1760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AI 지출 역시 2028년까지 7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투자 중 상당 부분은 에이전틱 AI에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아태지역 기업의 40%는 이미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으며, 50% 이상은 2026년까지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원준 유아이패스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서 에이전틱 AI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약 24%가 이미 에이전틱 AI를 도입했으며, 생산성과 효율성, 비즈니스 성장을 높이기 위해 에이전틱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AI 에이전트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AI 경쟁에서 앞서가는 기업은 단편적인 파일럿 성과에 머무는 곳
스노우플레이크는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거버넌스 역량과 파트너가 개발한 솔루션, 산업 특화 데이터셋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해 제공한다.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은 전력, 유틸리티, 석유·가스 기업이 정보기술(IT), 사물인터넷(IoT), 운영기술(OT)에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인프라 현대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는 물론 안정적이고 저탄소 중심의 미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엑손모빌, 익스팬드 에너지, IGS 에너지, 파워렉스, PG&E, 지멘스, 선런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은 이미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해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운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한편, 실시간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은 SAP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출시됐다. 에너지 기업은 SAP의 재무 및 공급망 데이터와 현장·운영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결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및 운영 시스템에서 도출된 인사이트
셀렉트스타가 8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되며 대규모·고난도 데이터 품질 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셀렉트스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공급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K-AI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집·가공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획·설계부터 수집, 전처리, 가공, 분석, 활용까지 AI 개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수요기업은 이를 통해 AI 개발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셀렉트스타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단일 모달리티는 물론 이미지와 텍스트 결합, 메타데이터가 포함된 영상 등 복합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 구축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법률, 행정, 의료, 심리 등 도메인 이해도가 요구되는 고난도 분야에서도 고품질 데이터 구축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요구에 맞춘 맞춤형 데이터 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사내 구
스마트스코어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사 시스템을 전환하며 골프 IT 플랫폼의 성능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오라클은 국내 선도 골프 플랫폼 기업 스마트스코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전사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전환한 이후 고객 대상 ERP를 포함한 서비스 운영 시스템 성능을 30%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60% 절감했다. 2015년 설립된 스마트스코어는 국내 420여 개 골프장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골프 카트용 태블릿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골프 데이터를 자동 기록·관리하는 골프 테크 기업이다.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함께 고성능·고가용성 인프라 수요가 커졌고 예약·주문·정산을 통합하는 신규 서비스인 골프장 ERP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성능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성능과 가용성, 비용 효율성, 데이터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OCI 도입을 결정했다. 스마트스코어는 OCI 컴퓨트와 OCI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인프라를 구성하고 MySQL 히트웨이브를 통해 데이터 관리 효율을 높였다. 또한 오라클 쿠버네티스 엔진을 활용해 ERP 애
사이냅소프트가 VLM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한 신형 OCR 솔루션을 공개하며 비정형 문서 중심의 도큐먼트 AI 전환을 본격화했다. 도큐먼트 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는 시각 언어 모델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한 ‘사이냅 OCR IX’를 출시하고, 기존 정형 서식 중심 OCR을 넘어 비정형 비즈니스 문서 영역까지 대응하는 ‘Agentic OCR’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도의 문맥 이해가 요구되는 문서 처리 환경에서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사이냅 OCR IX의 핵심은 문서 유형과 처리량에 따라 AI 에이전트가 VLM, KVT, FormMaker 중 최적의 엔진을 자동 선택하는 구조다. 정형과 비정형 문서가 혼재된 환경에서도 별도 설정이나 수작업 개입 없이 처리 흐름을 최적화해 도입과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기존 사이냅 OCR이 유지해온 TTA 인증 한글 인식률 99.3%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 가지 엔진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새롭게 결합된 VLM은 사전 학습 없이도 신규 양식을 즉시 처리할 수 있어 도입 기간을 단축한다. 비정형 문서에서도 문맥을 파악해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며
김선태 최고기술책임자(CTO),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반 3차원(3D) 제품 설계 자동화 트렌드 및 산업 적용 사례 발표 텍스트·이미지 활용한 3D 컴퓨터지원설계(CAD) 생성 솔루션 트리닉스(Trinix) 강조해 “합성 데이터 활용 로봇 시뮬레이션 및 인공지능(AI) 학습 효율 획기적 개선” 엔닷라이트(Ndotlight)가 ‘HCI 코리아 2026(HCI Korea 2026)’에서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반 3차원(3D) 제품 설계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HCI 코리아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이하 HCI) 분야 국내 학술대회다. 디자인, 컴퓨터 공학,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AI, 일상(日常), 이상(理想), 상상(想像)’을 슬로건로, 인공지능(AI)을 통한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이상의 실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상상을 논의했다. 김선태 엔닷라이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 자리에서 ‘AI 기반 3D 제품 설계 자동화와 인간·AI 협업의 미래’ 주제 강연을 펼쳤다. 그는 AI 기술의 진화가 3D 콘텐츠 제
인공지능·클라우드 전문 기업 아이티센클로잇이 기업의 실질적인 생산성 혁신을 견인할 차세대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MAMP: Multi-Agent Management Platform) ‘에이전트고 2026(AgentGo 2026)’를 공식 출시했다. 아이티센클로잇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이전트코 2026의 출시와 함께 생성형 AI의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40% 이상이 에이전트 자동화를 통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차세대 AI 기반 운영 모델로의 대전환을 시사하지만,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보안 우려와 파편화된 시스템 연동 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티센클로잇은 멀티 에이전트 시대에 기업들이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보안, 관리, 모니터링은 물론 사용자 관점에서 에이전트 간 협업 직관성 및 사용 편의성이 중요해질 것에 주목했다. 또한, 중앙 관리 플랫폼 없이는 2028년까지 에이전트 도입 이니셔티브의 대부분이 최대 투자 대비 효율(ROI) 달성에 실패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이번 솔루션을 고안했다. 이렇게 개발된 ‘에이전트고 2
나인테크는 열전소자 기반 국소 냉각(Local Cooling)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지식재산권(IP) 확보에 속도를 내며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등 고발열·고집적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밀 열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방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열전소자를 활용한 국소 냉각 기술을 중심으로 고성능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CES 2026 이후 해외 기업들로부터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협력 논의도 구체적인 단계로 진척됐다.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 및 로봇 열관리 분야 주요 업체들과 기술 요구사항 정리와 적용 조건 검토, 공동 검증 등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나인테크는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상용화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 검증과 고객 요구사항 반영을 병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이번 IP 확보와 해외 협력 구체화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이라며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열관리 솔
2026년 1월 19일부로 Allied Vision·Chromasens·Mikrotron 등 통합 브랜드로 출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원스톱 쇼핑’ 체제 구축,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 글로벌 머신비전 업계의 거물들이 하나의 깃발 아래 뭉친다. TKH 그룹의 계열사인 Allied Vision은 Chromasens, Mikrotron, NET, SVS-Vistek 등 선도적인 5개 머신 비전 브랜드를 ‘Allied Vision’이라는 단일 글로벌 아이덴티티로 통합한다고 지난 1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개별 부품 단위의 공급을 넘어, 고도화되는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통합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분산된 강점 하나로… 2D부터 임베디드까지 ‘토털 솔루션’ 라인업 이번 통합으로 각 브랜드가 보유했던 독보적인 기술력이 Allied Vision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집결된다. 라인 스캔 카메라부터 영역 스캔 카메라, 렌즈, 그리고 유레시스(Euresys)와의 협력을 통한 프레임 그래버 및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압도적인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 특히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메라 시리즈를 하나로
클라우데라는 기업 리스크 감소를 위한 도구로 합성 데이터를 제시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경우 데이터 노출을 줄이면서도 AI 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가 기업 운영 전반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대규모언어모델(LLM)은 고객 지원, 데이터 분석, 개발자 생산성, 지식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 에이전트까지 부상하면서, AI는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고 추론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프라이버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 모델의 성능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에는 지원 대화 기록, 거래 내역, 운영 로그 등 개인식별정보(PII)와 규제 대상 정보,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 맥락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합성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셋의 핵심 패턴을 반영하면서도 실제 기록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도록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데이터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은 민감한 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면서도 AI 모델의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합성 데이터는 단순한 테이블 데이터 생성 단계를 넘어 진화하고 있다. 기업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신년 경영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전사 사업전략 워크숍’을 열고,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형용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열린 워크숍에서 주요 경영진과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로 펼쳐진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시장 개척에 필수적인 글로벌 지향형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기에 직면한 과제를 명확히 인지하고, 창립 29주년인 올해를 글로벌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 수립한 경영 전략을 기민하게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 미래 성장 잠재력과 신규 고객을 동시에 확보하는 수익성 기반의 지속 가능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를 구조적 대변혁의 시기로 규정하고,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다변화해 글로벌 매출 확대를
롯데이노베이트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AI 기반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AI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로 고도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ERP 솔루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6일 서울 본사에서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와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ERP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ERP 시스템의 AI 기반 고도화를 시작으로, 중대형 사업에 대한 컨소시엄 구성과 공동 제안, 유지보수 사업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사의 핵심 플랫폼을 결합한 기술 시너지 창출도 추진된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차세대 AI 기반 통합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플랫폼 ‘데브멤버(DEVmember)’와 더존비즈온의 AI 기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OmniEsol)’을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실질
버티브가 데이터센터 구축 가속화를 위한 모듈형 프리패브 오버헤드 인프라 솔루션 ‘버티브 스마트런(Vertiv SmartRun)’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버티브 스마트런은 전력 분배 버스바, 액체 냉각 배관 네트워크, 핫아일 컨테인먼트, 네트워크 인프라를 하나의 확장형 솔루션으로 통합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핏아웃(fit-out) 과정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한다. 해당 올인원 솔루션은 신규 구축뿐 아니라 리트로핏 환경의 코로케이션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발생하는 복잡도를 줄이고 배포 시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티브 스마트런은 확장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솔루션 전반에 걸친 엔드-투-엔드 파트너십을 지원한다. 다양한 설계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구성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프리패브 방식의 사전 제작 어셈블리와 플러그앤플레이 설계, 단순화된 단일 리프트(one-lift) 설치 프로세스를 적용해 기존 스틱빌드(stick-build) 방식 대비 현장 설치 속도를 최대 85%까지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