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PBV' 주제 라이프스타일·비즈니스 부문 모집 기아는 제2회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디어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사용 목적에 따라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PBV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렸다. 올해 공모전은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PBV를 주제로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부문에는 일상과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중형급 PBV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즈니스 부문은 실제 차량을 활용한 사업 운영자, 산업 종사자, 차량 기반 비즈니스 리서치 경험자 등 차량 산업과 관련한 직·간접적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다. 중형급 PBV가 비즈니스에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제시하면 된다. 기아는 관련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내년 2월 초까지 심사를 마칠 계획이다. 부문별로 대상 1팀에 10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 500만 원, 우수상 2팀에 각각 300
프리뉴가 TERRA DRONE TECHNOLOGY MALAYSIA(이하 TDMY)사와 정식 대리점 계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TDMY는 세계 2위 드론 서비스 업체인 일본 TERRA DRONE의 말레이시아 자회사다. 프리뉴는 TDMY와 대리점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프리뉴는 국내 군 시장에 납품하며 축적된 정찰 드론 기술과 경험을 말레이시아 시장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방산 정찰 드론 솔루션을 TDMY를 통해 현지 군·경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TDMY의 IZWAN BIN ZAINAL ABIDIN 대표는 프리뉴 공장을 둘러보고 제조 기반을 확인한 뒤 프리뉴의 특수 주문 제작 드론 생산 기술에 주목했다. 특히 국내 다수의 드론 방위산업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을 마친 프리뉴의 독자적인 보안 모듈이 장착된 무인기 전용 데이터링크로 무인기가 수집하는 민감한 정보의 보안성을 강화함으로써 드론의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시장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프리뉴는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기존 TERRA DRONE의 서비스 플랫폼과 결합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TI(Texas Instruments)의 AM68Ax 64비트 Jacinto 8 TOPS 비전 시스템온칩(System-on-Chip, SoC) 프로세서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AM68Ax는 머신 비전 카메라, 컴퓨터, 비디오 초인종 및 감시, 교통 모니터링, 자율이동 로봇 및 산업용 운송 등과 같은 스마트 비전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Jacinto 7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확장 가능한 디바이스다. 현재 마우저에서 구매가 가능한 TI의 AM68Ax는 방대한 통합 기능을 갖춘 SoC 아키텍처가 특징으로 기존의 비전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딥러닝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을 제공한다. AM68Ax는 멀티 스칼라 및 벡터 코어를 갖춘 차세대 DSP(digital signal processing)를 비롯해 AI 프로세싱을 위한 1~32 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 성능의 전용 딥러닝 가속기와 강력한 비전 프로세싱 성능을 통해 첨단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성을 지원한다. 또한 AM68Ax는 다중 스트림(H.264, H.265, RAW, 4K UHD)을 위한 비디오 코덱을 지원하는 통
온세미가 슬로바키아 피에쉬탸니에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연구소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첨단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연구소는 배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xEV), 에너지 인프라(EI) 전력 변환 시스템용 시스템 솔루션의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자동차 OEM, 티어 1, EI 공급업체와 협력해 차세대 실리콘(Si)과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전문 장비를 제공한다. 최신 반도체 디바이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충전의 고효율 전력 변환, 재생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이다. 연구소는 미래의 전력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는 고도로 차별화된 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새로운 연구소는 두 개의 고전압 전력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스템과 디바이스 레벨 개발뿐만 아니라 SiC/Si 트랙션 인버터와 ACDC/DCDC 전력 컨버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레이저 용접 시설, 기계식 클린룸과 작업장을 통해 차세대 시스템 솔루션의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과 테스트가 가능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퓨어스토리지가 에버그린//원(Evergreen//One)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 as-a-Service, STaaS)와 에버그린//플렉스(Evergreen//Flex) 구독 서비스에 대한 개런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에버그린(Evergreen)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전력 및 상면 공간 비용 개런티 프로그램은 퓨어스토리지가 고객의 전력 및 상면 공간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는 업계 최초이다. 퓨어스토리지는 또한 에버그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데이터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손실 제로, 전력 및 공간 효율성 보장과 함께 유연한 업그레이드 및 파이낸싱 옵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퓨어스토리지는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퓨어1(Pure1) 관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솔루션인 퓨어 프로텍트//DRaaS(Pure Protect//DRaaS)를 출시하고, 확장 가능한 AI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요한 데이터 복원 솔루션을 새롭게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퓨어 프로텍트를 활용한 사용량 기반 재해 복구 및 AI 기반 퓨어1 관리 플랫폼을 통한 퓨어스토리지만의 고유한 데이터 복원력 스코어(Data Resilie
롤스로이스는 영국 더비에 있는 자사 시설에서 울트라팬(UltraFan) 기술 시험기를 최대 동력으로 구동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의 초기 단계 에서는 100%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SAF)를 사용했다. 롤스로이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울트라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된 롤스로이스 기술 제품군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미 서비스 중인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대형 항공 엔진인 트렌트 XWB(Trent XWB)보다 10% 더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하는 울트라팬의 성능을 확인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항공 엔진 효율성 향상을 위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 번째 트렌트 엔진 출시 이후, 전체적으로 약 25%의 효율성이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매우 유의미한 학습 및 데이터를 확보하고 핵심 사항들에 대한 분석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 2만5000lb 및 11만lb 추력까지 확장 가능한 울트라팬 기술은 2030년대에 출시될 신형 협동체(Narrowbody) 및 광동체(Widebody) 항공기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T는 그룹사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2023 그룹 DX 원팀(DX One Team)'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그룹사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째인 '그룹 DX원팀'은 KT그룹사들의 디지털전환(DX)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AI)·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역량 제고를 위해 그룹사 코칭과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AI분과, RPA분과에 더해 KT 자체 개발 웹·앱 개발 플랫폼 'APPDU' 분과를 신설했다. 최종 우수과제 선정 결과 '그룹 CIO상'은 케이뱅크(AI분과), KT클라우드(RPA분과), KT IS(APPDU)의 3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2팀(BC카드, 롤랩)이, 장려상은 3팀(BC카드, KT CS, KT링커스)이 차지했다. AI분과에서 그룹 CIO상을 수상한 케이뱅크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이상 패턴을 새롭게 탐지하고 지도학습 방식을 상호 보완·고도화하는 '개념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시간 탐지 알림 프로세스 구축을 협의 중이다. RPA분과에서는 KT클라우드가 일일 클라우드·IDC 인프라 이벤트의 공유를 자동
NXP 반도체가 확장 가능한 S32 차량 컴퓨팅 플랫폼 강화를 위해 S32M2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32M2는 특수 제작된 모터 제어 솔루션으로 펌프, 팬, 선루프, 시트 포지션,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트렁크 오프너 등 차량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효율성 개선에 최적화돼 있다. NXP는 S12 MagniV 포트폴리오의 성공을 기반으로 NXP 모터 제어 헤리티지와 S32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개발 이점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고도로 통합된 시스템 인 패키지(System-in-Package, SiP) 솔루션은 전력과 아날로그 기능과 더불어 모터 제어에 필요한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NXP S32K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추가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전기차 시장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제품 개발을 최적화하고 S32 플랫폼 구축 전반에서 소프트웨어 재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러 유형의 전기 모터 중 브러시리스 직류(BLDC) 모터와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 모터는 내구성과 견고성,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고효율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기차 에너지 절약과 주행거리 연장을 돕는다. S32M2는 간략하고 강력한
아크로니스는 클라우드 파트너 맥스업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무상 및 연장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맥스업은 아크로니스의 한국 MSP(클라우드 애그리게이터) 파트너로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전문 MS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맥스업은 고객이 번거롭고 복잡한 보안 인프라 구성과 서버 구축, 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아크로니스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여러 CSP 사업자의 MSP,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아크로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은 내년 2월 말까지 아크로니스 통합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옵션에 해당하는 기능인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엔드포인트 보안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총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백업 서비스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에 특화된 4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특허 적용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취득한 클라우드 특허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검증 및 관리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은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컨테이너 이미지 보안 문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로드를 구동하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발생한 이벤트를 수집하고 수집된 이벤트 가운데 이미지 다운로드나 변경이 감지될 경우 컨테이너 이미지에 대한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되는 방식이다. 3건의 SIEM 특허는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를 토대로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 수많은 탐지 룰들에 의해 발생 가능한 시스템 과부하를 자가 보호 장치를 통해 사전 방지하고, 클러스터 환경 내에서 탐지된 보안 위협 데이터의 중복을 제거함으로써 방대한 보안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을 높일 수
‘산업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 주제로 자동화·적응형 생산 혁신 선보여 “자동화·IT 융합 기술 통한 생산 체계 전환을 준비하는 자리”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지멘스)가 이달 14일부터 사흘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한 ‘자동화 및 부품 전시회(SPS)’에서 참관객에게 생산 혁신을 내놨다. 지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테마로, 직관적 생산 공정 방안을 소개하고, 적응형 생산 전환을 제시했다. 지멘스 관계자는 “이는 자동화 생산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적용하는 적응형 생산으로의 전환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멘스는 지속 가능한 토픽 존을 개설해, 디지털 트윈을 통한 탄소 발자국 최적화 및 차세대 순환성 달성 방안을 제안했다. 또 독일 내 구축된 스마트 팩토리 견학 과정도 제공해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선임 부사장 겸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는 자동화·IT 기술의 융합을 통한 적응형 생산으로의 전환 가속화 방안을 제시하고, 산업 운영 측면에서 적응력·자율성·지속 가능성 혁신을 준비하는 자리였다”며 “지멘스는 앞으로도 필요
SK텔레콤(이하 SKT)은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140억 원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지원과 성남시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진행된다. 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SKT컨소시엄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노후화된 도로전광표지(VMS) 및 교통정보수집장치(VDS) 교체 ▲주차시스템 교체 및 주차통합플랫폼 구축 ▲종합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성남시 ITS 구축 사업을 2024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교차로 내 검지기 설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수집해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제어하는 '스마트 신호운영'의 기반이 되는 필수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전국에 설치된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의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지체시간이 41%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약 754개 신호교차로 중 288개 교차로에 대해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교통량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특히 SKT 컨소시엄은 전국 최초로 레이더식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량 뿐만 아니
롯데정보통신이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종합 플랫폼인 '클라우드 ESP(Enterprise Security Platform)'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라우드 ESP는 지난 13일 대고객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강화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점차 더 많은 고객사와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ESP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 내부의 보안 취약점과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서버와 컨테이너 이미지 보호, 소스코드 보호, 위변조 방지 등이 가능하다. 특히 글로벌 보안 벤더인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모델을 적용해 안정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클라우드 ESP는 고객사의 클라우드 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는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에는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가시성 및 보안 취약점을 자동 관리하는 CSPM(Cloud Security Management Posture)과 서버, 컨테이너, 소스코드 보안 등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s)가 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접근통제, 개인정보보호와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각도 절단기 신제품 선보여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기술 기반 듀얼 베벨, 듀얼 레이저, 소프트 스타트 기능 담아 보쉬가 절단 성능 및 정확도가 개선된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각도 절단기 ‘GCM 18V-216 D’를 시장에 내놨다. 보쉬의 이번 각도 절단기 신제품은 알루미늄·PVC 플라스틱 대상 크로스 컷, 마이터 컷, 베벨 컷 등 각종 작업에서 활용된다. 특히 고출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기술을 적용해 최대 무부하 속도 5000rpm으로 66 x 305mm 크기까지 절단 가능하다. 여기에 듀얼 베벨·듀얼 레이저 기능을 담아 균일한 절단 성능을 갖췄다. 베벨 잠금 휠을 활용해 듀얼 베벨 설정 시 높은 난이도의 절단 작업에 편의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듀얼 레이저 기능을 통해 톱날 좌우 절단선이 레이저로 표시돼, 정밀하고 직관적인 양방향 작업 수행을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GCM 18V-216 D는 사용자 보호 요소도 마련됐다. 보쉬 클릭앤클린(Click & Clean) 집진 시스템을 통해 하나의 포트로도 집진이 가능하면서도 유해 분진을 흡입한다. 또 모터 부하 및 토크 일시 감소 기능 ‘소프트 스타트(Soft Start)’
21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하락해 1280원대로 내려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28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3.6원 내린 1288.0원에 개장한 뒤 128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종료됐다는 시장의 전망에 따라 하락해 왔다. 간밤 뉴욕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3.473으로 전장보다 0.37%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 위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5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74%), 나스닥지수(1.13%)는 모두 올랐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7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865.83원)에서 3.92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