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 공유 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시장 점유율 약 80%)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아이앤나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 론칭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되었다. 베베캠 서비스 외에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생생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 엄마들의 소통 공간 ‘커뮤니티’,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앤나는 2022년에 이어 23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3년 8월
20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3원 내린 1327.2원이다. 환율은 전장 대비 0.3원 내린 1328.2원에 개장한 뒤 132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는 경계감이 높아졌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번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 수준인 5.25∼5.50%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관심은 11월 이후 금리 인상 가능성과 연준이 긴축 정책을 얼마나 지속할지에 쏠려 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종료할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8.3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8.58원)보다 0.21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이 19일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롯데정보통신 B2C 앱인 '버터얌’을 이용해 직접 송편을 빚었다. 버터얌은 2021년 롯데정보통신 사내벤처로 출발해 15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대중 요리 정보 서비스 앱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명절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취약계층 총 80여 가구에 직접 만든 송편을 비롯해 명절 종합세트 등을 전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 전문분야, 강점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LG CNS가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 등의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전력적 협업에 나선다. LG CNS와 이지스자산운용은 19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 이지스아시아 오현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신규 고객 유치 등 사업 발굴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AI, 클라우드 기반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시작한다. 먼저 양사는 LG CNS의 DX 기술 역량과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자산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에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 LG CNS는 부지선정부터 사업성 평가, 컨설팅, 설계, 구축, 운영, 임대 고객사 대상 서비스까지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Total Life-Cycle Care' 솔루션을 제공한다.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전용 건물인 인천 데이터센터를 1992년에 오픈했고, 상암, 부산, 가산 등 국내 4곳에 자체 데이터센
라스트마일 솔루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너리브릿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포스트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포스트팁스는 팁스의 우수 졸업 기업 중에서도 4년 이내에 성공 판정을 받고 사업화 및 스켈일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위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바이너리브릿지는 자체 개발한 AI 배송 최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핑퐁 퀵서비스와 핑퐁 당일배송을 운영하고 있다. 핑퐁 퀵서비스는 개인, 기업 고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주문, 정산 관리 시스템과 정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핑퐁 당일배송은 이커머스 사업자들을 위한 라스트마일 솔루션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낮 3시까지 완료된 주문을 평균 6시간 이내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임은선 바이너리브릿지 대표는 “이번 포스트팁스 선정을 통해 도심형 물류 인프라 확대와 AI 배차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한 배송 효율성 증대를 토대로 물류 산업의 비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통상 2~3일이 소요되던 기존의 물류를 대체하는 1일 물류권의 보편화를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버넥트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새로운 로고에 영문명 ‘VIRNECT’의 이니셜 V를 입체적이고 역동적 형태로 표현하여 다차원의 XR 기술이 구현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신뢰감을 상징하는 네이비 컬러와 첨단 기술을 상징하는 스카이 블루 컬러를 브랜드 컬러로 삼았다. 국영문 워드타입은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균형감 있게 디자인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XR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 2016년 10월 창립된 버넥트는 글로벌 수준의 XR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며 산업 현장을 혁신하고 있다. 손쉬운 XR 지식 콘텐츠 제작 및 시각화, 차별화된 실시간 다자간 원격 지원 및 협업, 앱 설치가 필요 없는 XR 플랫폼 서비스 등으로 XR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은 버넥트는 빠른 기간 다양한 산업 분야에 XR 기술을 적용하며 역량을 쌓아왔다”며 “상장기업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견실한 글로벌 대표 XR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넥트
창립 30주년 맞아 ‘기업문화 혁신 콘퍼런스’ 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 2.0’ 대중에 베일 벗어 “ERP 경쟁력 향상 일환으로, 기업문화 혁신도구(툴) 지속 제공할 것” 21세기와 4차 산업에 의한 디지털화에 진입하면서 기업문화도 혁신에 대한 과제를 맞닥뜨렸다. 기존 기업 조직에서 개인의 역량으로 기업 경쟁력 좌표가 결정되는 시대에 돌입한 것인데, 이에 기업 구성원의 잠재 역량을 끌어내 기업 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조직 내 수평적 소통 문화가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업체 영림원소프트랩은 기업문화와 디지털의 융합을 기업 혁신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ERP를 통한 프로세스 통합, 실시간 정보 공유, 경영 성과 검토 등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양 요소 융합이 디지털 시대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기업문화 혁신이 중요한 시대에 개인은 디지털 네이티브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잠재력을 갖추고 사회에 진출 중”이라며 “효율 및 생산성을 중시하는 지난 세대와 달리 지금은 창의성·다양성 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기업 혁신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영림
산업자동화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터크코리아(대표 최철승)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19일 파트너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대해 이전식을 개최했다. 터크코리아는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 사무소 대비 약 30% 이상 확장된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영업, 마케팅, 기술지원 등 모든 부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철승 터크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전은 터크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새로운 사무실에서 고객과 함께 더욱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터크코리아는 설립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19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며 "우리는 대한민국 자동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 갖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파트너와 상호 윈원 관계를 형성해가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많은 인재 채용으로 취업의 기회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터크코리아는 산업용 센서, 커넥터,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자동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마크텍코리아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마킹기 제품군을 선보인다. 마크텍코리아는 일본 상장 업체인 Alconix Corporation의 한국 투자법인으로, 철강 및 자동차 산업에 마킹(레이저, 타각기) 및 비파괴 검사 자동화 설비를 제작/공급하는 산업용 마킹 시스템 전문 업체다. 마크텍코리아가 전시회에서 전시할 초고속 마킹 MC2000 SuperFast는 기존 스탬핑 기술을 능가하는 마킹 시간을 달성할 수 있는 산업용 마킹기다. 기존 XY 선형 시스템에 장착된 카바이드 핀을 통한 전통적인 스탬핑은 고정된 위치에서 천천히 이동하면서 더 낮은 해상도 마킹을 진행한다. SuperFast는 초당 80번 핀을 진동시키는 Vibra Peen 기술과 특허받은 Y축 피벗 시스템의 결합으로 제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사이클 타임을 모두 충족시킬수 있다. Vibra Peen 기술과 MC2000 SuperFast의 특허기술로 2D 바코드를 마킹 추적하고, 조각과 유사한 고품질 마킹을 얻을 수 있다. 관계자는 “많은 분야 및 응용 분야에서 반세기가 넘는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이 적용된 당사의 마킹기는 고객의 생산 라인에 핵심 역할
1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원 오른 1,328.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장 대비 0.4원 내린 1324.0원에 개장했다.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는 경계감이 지속됐다. 환율은 장 초반 네고(달러 매도) 물량에 1319.6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역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해 1328.8원까지 올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8.5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7.26원)보다 1.32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이 19일 801억 9919만 4268원 금액의 신규 수주를 공시했다. 이는 당사의 2022년 연간 매출액 대비 10.18%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24일까지다. 서진시스템 측은 이번 공시한 공급 물량은 올해 신규로 확보한 거래선인 미국 소재의 글로벌 ESS 기업 포윈 에너지(Powin Energy)向으로, 지난 3월 약 1,290억 규모의 대규모 공급계약 이후 추가 수주를 진행한 것이라고 서진시스템 측은 밝혔다. 포윈 에너지는 플루언스와 테슬라에 이은 전 세계 ‘톱 ESS’ 기업으로 꼽히며 ESS의 제조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다룬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지난 3월 신규 계약 이후 포윈 에너지와는 장기적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국의 자국 기업에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해 앞으로도 포윈 에너지측의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최근 1년간 누적 ESS 납품 계약 규모가 6,000억 원을 상회하며, 최근 ESS와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와 사업 다각화에
쉬즈진 부회장 "중국 기업들이 그러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재로부터 자유로운, 자체 기술에 근거한 반도체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화웨이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가 미국의 제재를 뚫고 첨단 반도체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져 파란이 인 가운데, 이 회사 간부가 중국 기업들에 자국산 칩 사용 확대를 촉구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차이나비즈니스뉴스를 인용, 현재 화웨이의 순회 회장을 맡고 있는 쉬즈진 부회장이 지난 주말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2023 월드 컴퓨팅 콘퍼런스에서 "중국산과 외국이 개발한 반도체, 서버, PC 간 기술 격차는 여전히 있지만 우리가 자체 개발한 제품을 쓰지 않으면 그 격차는 절대 좁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쉬 부회장은 그러면서 "우리가 자체 개발한 제품을 대규모로 사용하면 우리의 기술과 제품의 발전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화웨이가 지난달 말 깜짝 출시한 메이트 60 프로가 미국의 제재를 뚫고 7nm 공정 프로세서를 내장한 5G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져 시장이 놀란 가운데 나왔다. 화웨이는 메이트 60 프로의 사양과 공정에 대해 함구하고
SAP 코리아는 하나은행과 '솔루션 구축 및 금융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 및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잠재적 성장 가능성 및 사업 기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이를 실행,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해당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특히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기반의 하나은행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양사의 전문성과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SAP 전사적자원관리(SAP ERP) 이용 및 클라우드 전환 고객사 대상 SAP BTP 기반의 하나은행 뱅킹 애플리케이션 도입 ▲해외 진출 및 사업 확대를 모색하는 고객 대상 하나은행의 호스트투호스트(H2H) 자금관리 및 SAP 타울리아(SAP Taulia) 등 서비스 기반 글로벌 금융 사업 ▲하나은행 무역금융 및 SAP 아리바(SAP Ar
실내 체류 인구 측정함으로써 공공 인프라 등에 관련 수요 및 사업 계획에 활용 SK텔레콤(이하 SKT)은 19일 자사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에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실내 유동인구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AI 유동인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동인구 분석 기술은 특정 지역 내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해 실외 이동 인구와 실내 체류 인구의 구분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SKT는 기지국,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전파 정보를 통해 실내∙외 인구 분석이 가능한 딥 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리트머스에 적용해 실내 체류 인구와 실외 이동량 분석이 가능한 AI 유동인구를 개발했다. SKT는 리트머스로 분석된 실내외 유동인구 외에 인구, 토지, 지역 등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전체 인구 추정하는 전수화 기술을 적용, 측정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SKT가 개발한 AI 유동인구 기술의 측정 데이터는 실내 체류 인구를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공공 인프라, 교통, 재난, 환경 등에 관련된 수요 및 사업 계획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SKT는 리트머스 서비스의 일환으로 AI 유동인구 기술 및 데이터를 고
엠에스티가 SMATOF 2023에 참가해 '클린 마스터'를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엠에스티는 공작기계용 냉각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용 냉각기를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엠에스티가 소개하는 절삭유탱크 칩 클리너 클린 마스터는 Air를 이용해 절삭유 탱크에 침전되는 슬러지를 유체와 함께 흡입해 슬러지는 클린마스터 내부의 SUS FILTER에 포집, 여과된 절삭유는 탱크로 재공급하는 장비다. 클린 마스터를 사용하면 폐기물 처리 비용 및 절삭유 품질관리 효율 향상, 특허로 인증받은 안정성, 설치/조작 및 청소의 편리함, 가공물 정밀도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엠에스티 관계자는 "향후 협력사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