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전국 물류센터 지붕 태양광 총 7.6MW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엔라이튼(ENlighten)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총 7.6MW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제3자 간 전력거래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실행에 옮겼다. 지난 8월 28일 제3자 PPA 지침이 개정된 후 첫 실운전에 돌입한 PPA 사례다. 엔라이튼은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RE100 및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경우 태양광 발전소의 시공뿐만 아니라 PPA 계약 자문 및 PPA 등록, 장기적인 발전소 자산관리까지 담당했다. 엔라이튼은 고객사의 전기 사용 특성과 경제성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전국의 여러 물류센터와 건설된 발전소들을 최대 경제성이 나오는 형태로 계약하는 최적 경제성, 최대 이행량의 이행 방안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엔라이튼은 물류기업의 특성상 밤에 사용하는 전력량에도 제3자 PPA 균등화 정산 방식을 채택해 탄소중립양을 극대화했다. 이후 변경된 제3자 PPA 지침에 따라 PPA 계약과 PPA 등록까지
해성옵틱스의 자회사 지오소프트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개발을 가속화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오소프트는 현재 ‘하이브리드 추진선박 에너지 통합 모듈체계 개발 및 검증 실증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MS(Energy Management System) 및 FMS(Fleet Management System) 소프트웨어 분석과 기술 검증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치정보 서비스, 3차원 심도 카메라, IPS 기반의 메타모빌리티 원천기술 등 보유 중인 ICT 기술을 친환경 선박에 효과적으로 접목 중에 있다. 지오소프트는 ICT기술을 통해 선박 에너지 효율 3~5%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적의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해 선박의 화석연료 소비를 줄여 탈탄소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축적하게 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대형 조선사와 협력해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규제 강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등으로 인해 친환경 선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세계 조선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엔
애플워치8 시리즈, 애플워치SE2 공시지원금 상향 …각각 최대 47만원, 15만원까지 LG유플러스가 아이폰15 시리즈 공식 출시를 기념해 애플워치SE2,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요금제 혜택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5일까지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에서 틈X아이폰 팝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우선 틈 방문 고객은 1층에 비치된 아이폰15 시리즈를 활용해 초점/심도 제어 기능, 새로운 Airdrop 공유 방식 등을 체험하면 유리컵, 핸드크림 등 다양한 굿즈 경품 중 1가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체험을 완료한 U+모바일 고객에게는 ‘시현하다’ 사진 촬영권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틈 앱에서는 ‘애플워치SE2’, ‘맥세이프 카드지갑’, ‘맥세이프 충전기’ 등을 받을 수 있는 ‘i(iPhone) love U+’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구매하기 희망하는 아이폰 투표하기 ▲구매 시 가장 고민되는 점 의견 나누기 ▲틈 팝업 방문 인증샷 남기기 등 총 6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5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기업 광고 영상을 제작,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이 대중과 소통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1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무한자원 크리에이터’이다. 폐플라스틱 등 한번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SK지오센트릭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조개껍데기를 활용해 나전칠기를 만들었던 것처럼 ‘사물의 쓸모를 다시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의 힘’을 닮은 SK지오센트릭의 가치를 강조하는 영상이다. 영상은 13일부터 TV 등에서 방영되며, 극장과 온라인 채널(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부터는 옥외 캠페인으로도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소재 등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제품 및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Solution Provider)으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021년 사명을 SK종합화학에서 SK지오센트릭(지구 중심적이라는 의미)으로 변경하며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운영,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등 총 5개 분야 모집 파트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16일~30일 서류 접수 BBQ 그룹이 오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BQ는 올해부터 업계 최고 대우로 젊고 참신한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 최대, 최고의 외식 기업으로 혁신하기 위해 '新인재경영'을 선언했다. 이번 하반기에도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운영(BM, Business Manager) ▲점포개발(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직영점장/매니저 총 5개로, 각 파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직영점장/매니저 부문은 학력 무관이며 이를 제외한 분야는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통한 1차 면접, 2차 PT면접, 교육평가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는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각 부문 별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 등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BBQ 채용 사이트와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외에도 BBQ는 다음주까지 영호남 지방 일대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설명
SNE리서치 1~8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발표 CATL이 중국 내수 시장 밖에서도 글로벌 1위 LG에너지솔루션을 턱밑까지 추격, 점유율 차이를 0.8%까지 좁혔다. SNE리서치가 발표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중국 시장에서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 자료에 따르면, CATL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비중국 시장에서 세 자릿수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CATL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국내 3사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한 48.3%를 기록했다. 다만 전반적인 배터리 사용량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삼성SDI는 주력 모델인 BMW i4/i7/iX와 아우디 Q8 E-Tron, 리비안 R1T/R1S/EDV, FIAT 500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Mercedes EQA/B의 견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성장세를 기록했다. 최근 포드 F-150 라이트닝의 생산 증가 소식과 함께 판매량 또한 증가하면서 SK
프로젝트는 약 10개월간 진행 예정...이후 화성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추진 미라콤아이앤씨는 지난 12일 반도체 소재부품 제조사 아스플로가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고도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스플로는 국내 원천기술이 없던 반도체 배관 생산라인 및 장비에 사용되는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소재 기업이다. 아스플로는 기존 화성공장의 MES에 선진 프로세스 기반 생산·설비·품질·창고 관리체계를 더해 생산성과 품질을 극대화하고 현장과 ERP, PLM 등 사내 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고도화 프로젝트는 약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완료 후에는 부품 추적관리 체계 구축, 품질분석 고도화, 국내외 공장으로의 확산·연계, 실시간 공장·설비 자동제어 등으로 범위를 넓혀 화성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아스플로 강두홍 대표이사는 “MES, 스마트팩토리 기반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부품소재 브랜드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앱으로만 제공되던 AR 컬러링을 모바일 웹으로 동작하도록 지원해 렛시가 오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전시회 ‘KMF 2023(Korea 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해 자사가 신규 개발한 웹 AR 컬러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KMF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에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의 발전을 이끄는 다수 기업이 참가하며, 렛시의 전시부스는 메타버스 테마관에 위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렛시는 자사가 새롭게 개발한 ‘웹 AR 컬러링’을 공개한다. 웹 AR 컬러링은 흑백 도안 속 그림을 원하는 색으로 색칠한 후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인식하면, 색칠된 그림 속 캐릭터가 3D 모델로 증강하는 실감형 교육 콘텐츠다. 특히 증강된 3D 모델을 원하는 각도와 크기로 조정하는 등 자신이 색칠한 그림과의 상호 작용도 가능해 유아·초등생의 자기 주도적인 참여 학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렛시는 기존 앱으로만 제공되던 AR 컬러링을 모바일 웹으로 동작하도록 지원해 많은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는 지난 10일 포스코A&C와 포항 공장 및 신사옥 신축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와 포스코A&C의 정훈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7월 착공 예정인 이번 사업을 통해 포스코 계열사와 지속적인 관계 구축 및 이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뉴로메카, 포스코,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포항 지역 기반의 산학연 연계 대규모 로봇클러스터 조성의 발판 마련이 기대된다. 이번 체결식에서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포스코 계열사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왔고 이번 포항으로의 이전을 통해 향후 포항의 협동로봇 산업의 클러스터 조성 확대하여 포스코와의 발전적인 관계와 젊은 인재들이 모인 로봇클러스터를 통해 포항의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A&C 정훈 사장은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포스코A&C와 뉴로메카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앞으로 자사의 디자인 역량을 발휘하여 관련 산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로메카는 지난해 포항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포항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1만 7,596㎡ 대지에 100억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 활용해 글로벌 SaaS 서비스로 제공 예정 포티투마루가 13일인 오늘 핵심 생성형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AWS ML Elevate – Generative AI Editio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AWS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강력한 AI 모델 및 도구, 업계 전문가의 비즈니스 및 기술 멘토링, 선별된 자원, AWS 액티베이트 프로그램 참여 기회 및 최대 20만 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라이브 온라인 세션, 패널 토론 및 마스터 클래스를 포함하는 4주간의 멘토링, 135명 이상의 글로벌 ML 설립자 및 운영자로 구성된 Peer to Peer 학습 커뮤니티, AWS 크레딧을 포함한 엄선된 혜택, 리딩 VC의 멘토링과 잠재 고객과의 온라인 큐레이트 세션, 싱가포르에서의 Wrap-up 네트워킹 행사 참가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포티투마루는 지난 5월 환각, 보안, 고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용 거대언어모델(LLM)인 ‘LLM42’를 공개했다. 경량화 모델 구현을 통해 솔
수상자에게 각각 3000만 원의 상금 및 77형 LG 올레드 에보 수여돼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3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되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2개 상을 신설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어지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에는 파티판 분타릭(태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 한국 영화에 수여되는 LG 올레드 비전 상에는 정범, 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만 원의 상금과 77형 LG 올레드 에보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12일 시상식이 개최된 부산 ‘KNN시어터’ 로비에서는 LG전자의 10년 올레드 기술력을 상징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120Hz 주사율 규격의 영상을 전송하는 무선 솔루션을 탑재했다. 시상식 무대에서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2대가 출품작 관련 영상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시상을 통해 재능 있는 신인 영화감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압도적인 명
인도 자회사 CJ다슬, 타타모터스와 물류 협력 강화 및 차량운영 효율화 협력 MOU 체결 CJ대한통운이 인도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와 물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도 자회사 CJ다슬이 인도 뉴델리에서 타타모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타타모터스는 인도 타타 그룹의 자동차 계열사로 CJ다슬에 운송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기리시 와그 타타모터스 상용차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다슬은 타타모터스와의 물류 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불어 양사는 친환경적인 운송차량 운영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타타모터스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와 전담 관리팀, A/S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CJ다슬의 차량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고 물류 서비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시장조사기관 크리실에 따르면 인도 국내총생산은 2027년까지 연평균 6.1%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성장성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또한 국내 제조업 육성 프로젝트인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물류 산업의 중요성 또한
TPC메카트로닉스가 현장·환경·공정별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적용된 소형 리니어 스테이지 시리즈 PLS, PLA 등을 전시부스에 내놨다. 2023 로보월드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회차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등 관계기관이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820부스 규모 30개국 241개사 업체가 참가해 4만여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TPC메카트로닉스는 공장 자동화를 미션으로, 산업에 공기압 기기, 모션 콘트롤, 협동로봇, 3D 프린팅 솔루션,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기술 등 스마트 팩토리 융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는 초박형 설계 소형 리니어 스테이지 ‘PLA 시리즈’ 1종과 박형 설계 소형 리니어 스테이지 ‘PLS 시리즈’ 2종 등을 전시하고, 참관객에게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PLA 100 XYT 조합축 모델은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에 적용된 사례가 소개됐다. T축 지그와 상부 실린더 지그의 커넥터 연결부를 일정 힘으로 가압해, 스테이지 상부에 카메라 모듈을 안착하는 공정에 활용된 사례다
HD현대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시연 모습을 담은 공간을 전시부스에 마련해 2023 로보월드에 방문한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2023 로보월드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회차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등 관계기관이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820부스 규모 30개국 241개사 업체가 참가해 4만여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로봇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의 문구를 앞세워 산업용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 관리 시스템(Hi-RMS), 스마트 팩토리 등 자동화 솔루션을 산업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로봇 및 공장자동화, 엔지니어링, 설치 및 시운전, A/S 등 분야에 걸쳐 산업에 기여 중이다. HD현대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 부스에 내놓은 협동로봇 솔루션은 디버깅 공정에서 활용되는 ‘HH020’, 자동차 차체 용접 및 알루미늄 스폿 등 공정에서 활약하는 ‘HS220’, 빈피킹 특화 로봇 ‘HH7’이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비전 연동을 통해 티칭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빈피킹 공정을 수행하는 HH7 모델을 강조했
로봇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023 로보월드 전시장 부스에 협동로봇 ‘RB 시리즈’를 전시해 참관객 및 관계자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2023 로보월드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회차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등 관계기관이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820부스 규모 30개국 241개사 업체가 참가해 4만여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2011년 설립 이래 재난구조로봇, 협동로봇 등 로봇의 연구·개발을 통한 로봇 상용화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의료용 로봇, 사족보행 로봇, 천문 마운트 등 영역에 대한 기술 고도화 및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전시부스에 들고나온 협동로봇 RB 시리즈 모델은 RB3-730, RB5-850, RB10-1300, RB16-900 등 4종이다. 내년 출시를 앞둔 해당 모델은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 슈드(TÜV SÜD)를 거쳐 미국 NRTL 안전성 인증과 캐나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