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개발 및 개념증명 완료...제품화 앞둬 디노티시아와 코셈은 AI 기술을 적용한 전자현미경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전했다. 디노티시아는 각종 서비스 분야에 거대언어모델(LLM) 등 온디바이스 AI 시스템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코셈은 전 세계 40개국에 진출한 전자현미경 업체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AI 기술과 전자현미경을 접목해 촬영 시간 단축 및 영상 품질 개선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MOU는 양사가 그동안 진행한 개념증명(PoC)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화와 연구 협력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오류 가능성을 사전에 대응하고, 정밀성이 확보된 기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양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자현미경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될 것”며 “아울러 양사의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전자현미경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0일 장 초반 오름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원 오른 1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336.1원에 개장해 1330원대 중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해 간밤 주요 통화의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이날 환율은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 결정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환율 상단은 제한되는 양상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0.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0.04원)보다 0.33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테크타카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한화 약 126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테크타카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 3자 물류 제공과 풀필먼트 서비스 아르고(ARGO)를 운영하고 있다. 테크타카는 서비스 아르고로 물류창고 운영과 판매자들의 판매 모두를 돕는다. 아르고는 실시간으로 상품 위치를 추적하고 최적의 작업 동선과 포장 방식을 제시한다. 기존 물류 창고 보유사는 아르고를 도입할 시 복잡한 절차 없이 1~2주 만에 빠른 배송을 실현할 수 있다. 이커머스 판매자인 경우에도 입고에서 출고까지 복잡한 시스템을 한 번에 해결하고 정시 출고율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아르고는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2년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 NFA'에 합류했다. 23년 7월엔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을 론칭해 현재까지 99.9% 이상의 당일 출고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르고는 다양한 물류 파트너들을 통해 총 35만 7천㎡ 규모의 활용 공간을 확보했다. 최근 동탄에 1만 7천㎡ 규모의 물류센터를 구축했는데, 물류 허브인 대전과 근접한 위치인만큼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으로 인입된 물류를 더 빠르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루믹스 DC-G100 개선 버전 출시 236만 도트 OLED 뷰파인더, NOKIA OZO 오디오 탑재 파나소닉이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G100D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제품은 직전 모델인 루믹스 DC-G100을 개선한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로, 236만 도트 OLED 뷰파인더와 NOKIA OZO 오디오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2030만 화소의 Live 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믹스 DC-G100는 5축 전자식 손떨림 보정(E.I.S)기술과 렌즈의 2축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을 연동하는 5축 하이브리드 손떨림 보정 기능도 적용됐다. 이는 보행 중, 셀카 등 촬영 상황에서 안정적인 화면 연출한다. 루믹스 DC-G100의 자동 초점 기능 AF(Auto Focus)는 화면에 포착되는 파사체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산출해 렌즈를 구동시키는 공간 인식 기술인 DFD를 채택했다. 또 인물의 얼굴과 눈동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F 기술도 담겼다. 동영상 촬영은 4K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하고, 슬로우앤퀵, 타임랩스 등 기능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 제품은 렌즈 교환식으로 설계됐는데, 루믹스 G렌
파스토가 2월 27일 이커머스 수익을 결정짓는 키워드 활용법을 주제로 한 ‘수익이 달라지는 키워드’ 웨비나를 진행한다. 해당 웨비나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이커머스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파스토에서 마련한 ‘똑!똑!한 파스토 클래스’의 일환인 실시간 온라인 강연이다. 이번 ‘수익이 달라지는 키워드’ 웨비나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다랭크(선데이띵커)와의 협업으로 현직 셀러이자 이커머스 운영 솔루션 전문가인 정연승 강사가 특별 연사로 참여한다. 전체 강연 세션은 ▲파스토, 구매를 유도하는 ‘배송 키워드’ ▲정연승 강사(판다랭크), ‘키워드’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제품 발굴하기 순서로 진행된다. 파스토는 상온, 저온(냉장/냉동), 패션 등 전 카테고리 ‘밤12시 당일 출고’ 및 ‘주6일 내일 도착보장’과 같은 빠른 배송 서비스와 ‘사은품 자동 출고 기능’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쇼핑몰 운영 전략을 설명한다. 판다랭크의 정연승 강사는 ‘키워드’를 활용해 가치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 노출도를 높여 매출을 성장시키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의 특별 연사인 정연승 강사는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운영하는 현직 셀러이며, 셀러로서의 경험과
PoC 결과 기반으로 기술 제품화와 지속적인 연구 협력 공식화 디노티시아와 코셈이 지난 16일 AI 기술을 접목한 전자현미경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23년부터 AI 기술을 전자현미경에 적용해 촬영 시간 단축 및 영상 품질 개선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PoC(Proof of Concept)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제품화와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공식화한 것이다. 전자현미경은 전통적인 계측장비 제품으로 극도의 정확성을 요구한다. 반면 인공지능은 급격한 기술 발전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오류 가능성을 내포하며 문제 발생시 원인파악이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고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산업계에는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과 전자현미경 분야 최고의 기술을 가진 양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기반을 마련했으며, 연내 상용제품을 출시하기로 협약했다. 양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금까지의 전자현미경 기술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하고, 이를 통해 시장 판도를 뒤집을 목표를 세웠다. 물리학과 인공
교통 지원 및 사후 관리 개선 앱부터 사람-동물 간 전염되는 질병 감시 등 다양한 솔루션 제공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AWS 의료 형평성 이니셔티브에서 20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총 60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크레딧과 기술 전문성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AWS는 전 세계 의료 형평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AWS 의료 형평성 이니셔티브를 출범해 3년간 229개 조직에 40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크레딧과 기술 전문성을 지원하였다. 현재까지 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이 사용됐으며, 이를 통해 많은 조직들이 소외 계층의 건강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의 잠재력을 확인하였다. AWS 의료 형평성 이니셔티브는 이제 새로운 자금 지원 분야를 추가하여 기후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AWS는 구체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반응적인 사회·커뮤니티 지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회복 탄력적인 커뮤니티 조성', '기후 변화가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완화'와 같은 프로젝트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세계은행은 전 세계 7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오롱베니트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AI 브레인 랩'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 코오롱타워 본사에 들어선 AI 브레인 랩은 전사의 AI 인프라를 통합 운영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활용되던 기존의 GPU 서버들을 클러스터로 구성함으로써 AI 연구에 필요한 자원을 한 곳에 집중시켰다. 이를 통해 최신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전문 연구 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오롱베니트는 AI 브레인 랩에 엔비디아 A100 텐서코어 GPU를 멀티 탑재하고, 동시에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최신 5세대 인터페이스(PCle Gen5.0) 기반의 고성능 GPU서버를 추가 도입했다. 고속 연산이 필요한 AI 인프라 환경이 마련됨으로써 최신 생성형 AI 기술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내에는 AI 반도체를 탑재한 신경망처리장치(NPU) 서버도 추가 확보해 연구 범위를 계속 넓혀갈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AI 브레인 랩 구축을 시작으로 AI 연구개발 및 사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확대 재편한 R&BD본부를 중심으로 기업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
알테스트, 지난해 AI 기반의 디지털 SAT 진단 서비스로 런칭 뤼이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미국 대입 SAT 학습 플랫폼 '알테스트(R.test)'가 지난 1년간 7만여 명의 유료 회원 데이터를 분석해 성적향상 효과를 발표했다. 지난 23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알테스트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SAT 진단 서비스를 런칭했다. 미국을 제외한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지난 23년부터, 미국에서는 올해인 24년부터 컴퓨터로 대입 시험을 치르는 디지털 방식의 SAT로 완전히 전환됨에 따라 새로워진 시험을 대비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전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미국에서의 올해 첫 SAT는 디지털 형태로 오는 3월 9일(미국 시간) 치뤄진다. 지난 해 알테스트 서비스 이용자는 44만 명을 기록했으며, 전체의 39.1%가 미국에서, 2.3%가 한국에서, 나머지 58.6%가 해외에서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료회원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에서의 매출이 66.8%로 가장 높았고, 한국,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홍콩 순이었다. 한국 이하 탑 10 국가들의 매출이 높은 비중은 아니지만, 별도 마케팅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시아, 중
굿모닝아이텍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관리·운영 포털인 '클로버CM'이 GS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개발된 클로버CM은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관리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전문가 없이도 기업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 클라우드 관리·운영 포털 제품이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거나 이를 고려 중에 있어 클로버CM 같은 클라우드 자동 관리 운영 포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클로버CM의 GS인증 취득은 굿모닝아이텍의 또 다른 자체 개발 서버 가상화 운영 포털 제품인 '클로버SM'에 이은 두번째 성과다. 굿모닝아이텍의 클로버CM과 클로버SM은 VMware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관리하기 위한 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클로버CM은 컨테이너 가상화 기반의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가상화 자원의 요청부터 승인까지 등 IT자원관리 업무 프로세스 자동 관리 기능을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따로 고용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IT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클로버CM의 GS인증 취득을 계기로 향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최적 생산계획 수립) 솔루션을 소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디지털 트윈 기반 APS 적용 사례 및 구축 방안’을 주제로 스마트 디지털 트윈 APS를 소개하고, 구축 사례와 개발 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는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박양호 연구소장이 맡는다. 한편,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20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정
플루크 네트웍스가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스마트 제조를 위한 케이블 선택 가이드를 공유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플루크 네트웍스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올바른 케이블 선택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올바른 패치코드, PoE용 케이블 선정 방법과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에는 플루크 네트웍스의 문건호 이사가 나선다. 한편,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20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정부 정책을 비롯해 스마트제조 기술 및 솔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각 분야에 대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자사 IoT 플랫폼 'GENESIS64' 소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솔루션 GENESIS64는 FA(Factory Automation)과 IT의 데이터를 일괄 관리하는 IoT 플랫폼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이승재 그룹장이 나와 GENESIS64을 소개하고,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20명의 각 분야
자율제조 트렌드와 AI 컴퓨터 선택 가이드, AI 컴퓨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에 초점 맞춰 여의시스템이 오는 2월 21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에 참가해 'AX 시대의 자율제조를 위한 AI 컴퓨팅 솔루션 가이드'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서버 스토리지, 산업용 서버, 스마트 데이터 수집 장비 등 AI 자율 제조의 전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기술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 부설 연구소와 자체 대규모 능력을 갖춘 생산라인을 보유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여의시스템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컴퓨팅 솔루션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자로 참여하는 여의시스템 정정현 전무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자율제조 시대의 트렌드와 AI 자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NEWS] 지브라 "머신비전·자동화·연결성으로 전주기 대응" 지브라 테크놀로지스-ids글로벌,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 확장 위해 '맞손' 유니정보, 하이크로봇 국내 총판으로 스마트 제조 함께 이끈다 [SPECIAL REPORT] 머신비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요소 해부 [POWER INTERVIEW] 픽잇코리아 "로봇 3D 비전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실현 가속화 'Optics are everywhere'를 준비하는 래디언트솔루션의 2024년은? 파아일랜드 "토탈 엣지 솔루션으로 머신비전 산업 고충 해결"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