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미와 유럽에서 잇따라 친환경차 부품 계약을 따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메이저 완성차 업체로부터 전기차 구동 시스템 부품인 감속기 3000억 원어치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감속기를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추가 수주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프랑스 완성차 업체 하이비아(HYVIA)와 1000억 원 규모의 수소차 부품 수주도 확정했다. 하이비아는 프랑스 르노와 미국 플러그파워가 세운 합작사로, 수소전지 상용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부품 제조사와 협력해 하이비아의 신형 차량용 전력변환장치를 2025년부터 공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탈탄소 시대에 대비해 기존 내연기관차 위주의 사업에서 친환경차 부품 사업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 가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탑티어 친환경차 부품사로 지속성장하기 위해 국내 강소기업들과 다양한 사업모델을 함께 개발해 필요시 북미 현지공장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시상식 세션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포상'과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수상자가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 그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내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촬영 중이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한·독 공동연구 기술 설명회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30주년 기념패를 타임 캡슐에 장착하기 전 기념촬영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식에서 각각 개회사와 환영사 발언 중이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개막식 및 시상식, 제조 안전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식,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
올해 3분기에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작년 3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간한 반도체 장비 시장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매출액은 256억 달러(약 34조 원)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1% 줄고 직전 2분기에 비해서도 1% 줄어든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의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10억6000만 달러로 전 분기에 이어 1위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2% 증가했다. 반면 2위 한국의 매출액은 38억5000만 달러로 작년 3분기보다 19% 줄었고 3위 대만의 매출액도 37억7000만 달러로 48% 감소했다. 아짓 마노차 SEMI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칩 수요 감소로 인해 3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다른 지역과 달리 중국은 '머추어 노드'(Mature Node·40나노미터 이상) 공정에 대한 투자로 인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 이성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정책본부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찬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 성미영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장 등 전시회 내빈이 행사 시작을 선포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은 매년 산업기술혁신사업의 R&D 혁신 성과를 공유·소통하는 축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1992년 첫 개최 이래 30회차를 맞이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다. 제30회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전시 세션은 수상자존·초격차존·도전혁신존·일반기업관 등으로 세분화해 로봇·디스플레이·반도체·이차전지·방산·조선·자율주행·바이오헬스·ESG·디자인비즈·알키미스트 등 분야 업체의 기술을 담았다. 여기에 비즈파트너링관·R&D 취업박람회 등 비즈니스 특별관, R&D 기획관·DX 체험관·참가기업 체험관 등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제네시스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60이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올해 최고의 SUV에 올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4 중국 올해의 차 시상식(2024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GV60이 '2024 중국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중국 주요 자동차 잡지의 편집장이 공동 후원하며, 평가 과정에 4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 매체 기자단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2024 중국 올해의 SUV 후보에는 총 80여개 차종이 경합해 제네시스 GV60를 비롯해 로터스 엘레트라(ELETRE), 지리자동차 갤럭시 L7 등 총 3개 모델이 올랐고 GV60가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며 최종 선정됐다. 웰스 리 제네시스 모터 차이나(GMC) 법인장은 "GV6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럭셔리한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
포스코퓨처엠이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단결정 양극재'를 광양 공장에 이어 포항 공장에서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포항 공장에서 양산하는 제품은 니켈 비중 86%의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단결정 양극재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 단결정 양극재란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 여러 금속을 하나의 입자형상(One-body)으로 만든 소재다. 단결정 양극재를 사용한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기존 다결정 양극재 배터리보다 수명이 길고 용량이 큰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고성능화 트렌드에 맞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고온소성(고온에서 굽기), 균질화 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3월 광양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단결정 양극재 양산에 성공, 공급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후 급증하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 공장 양산 시점을 당초 2024년 1월에서 2개월가량 앞당겨 지난달 초부터 라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양극재 공장의 생산 능력이 현재 3만t에서 오는 2026년 10만600
일론 머스크, 이미 1억3500만 달러의 투자금 유치했다고 밝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증권시장에서 10억 달러(약 1조3111억 원)의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xAI는 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1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려 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가 이미 1억3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가 xAI에 투자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xAI는 최근 생성형 AI 챗봇 '그록(Grok)'을 공개한 바 있다. 오픈AI의 공동설립자였던 머스크가 생성형 AI 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올해 초 만든 xAI의 데뷔작이다. xAI는 그록이 "약간의 재치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됐으며, 반항적인 성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옛 트위터인 X의 지분 투자자들이 xAI 지분 25%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록은 X 계정을 통해서만 실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웹으로는 월 16달러 요금의 X 프리미엄 구독자들에게 제공된다. 머스크는 지난 2018년 오픈AI 이사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종종 오픈AI를 공개적으로 비
1.1PF 구축과 관제 분야 AI 응용 서비스 1개 실증, 클라우드 플랫폼 분석 및 설계 등 완료 네이버클라우드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이 1차 연도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데이터 센터 시장 내 국산 AI 반도체 점유율을 확대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AI 반도체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중 하나다. 올해 5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3개년에 걸쳐 국산 AI 반도체 기반 컴퓨팅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운영, AI 응용 서비스 실증 등 세 가지 핵심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주요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퓨리오사AI, 리벨리온, 사피온코리아 등 국내 주요 AI 반도체 기업과 협업한다. 또한, 라온로드, 업스테이지, 시너지에이아이, 노타 등 AI서비스 기업과 공동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관제 등 AI 응용 서비스를 실증한다. 컨소시엄은 총 연산 용량 19.95페타플롭스(PF) 달성과 4개의 응용서비스 실증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21에이커 부지에 실험실과 클린룸 등 건설할 예정 ASM이 자사 최대 연구·개발(R&D)시설이 있는 애리조나에 3억 유로(약 4200억 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ASM의 벤자민 로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ASM이 현재 진출해 있으며 반도체 제조 허브로서 애리조나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텔과 TSMC는 모두 우리의 큰 고객 중 하나며 이들과 R&D를 위해 협력한다는 것은 전체 반도체 산업과 공급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과 TSMC는 현재 애리조나주에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1976년부터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미국 본사를 두고 있는 ASM은 2026년까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21에이커(약 8만5000㎡) 부지에 실험실과 클린룸 등을 건설하고 50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ASM의 현지 직원은 현재 800명이다. ASM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증착공정에 활용되는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 공정은 반도체가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네덜란드 노광장비 기업인 ASML의 모태가 된 기업
국토교통부는 엘에스티 풍암물류센터와 지오영 수도권 허브센터를 '2023년 제4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인증 제도는 첨단·자동화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성을 갖춘 물류센터를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물류센터는 첨단장비 구입 및 시설 건축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21년 도입돼 현재까지 총 42개소의 물류센터가 인증을 받았다. 엘에스티 풍암물류센터는 자동차부품을 취급한다. 약 150개 품목, 850가지 부품을 실시간으로 재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광주권역 자동차 공장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수도권 최대 의약품 물류센터인 지오영 수도권 허브센터는 오토스토어, 피킹 로봇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최적의 물류환경을 조성한다. 안진애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민간이 물류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물류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KTis는 광고형 미디어 플랫폼인 타운보드(TOWNBOARD) 설치 대수가 전국 5만대를 돌파해 170만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타운보드는 전국 아파트·고층 건물 등의 엘리베이터 내부, 공공기관, 스터디카페 등에 설치된 광고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KTis의 디지털전환 솔루션 '타운보드-ADS(Apartment DX Solution'가 적용된 디지털 모니터다. 타운보드 세로형 모니터는 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돼 자체 개발 콘텐츠부터 기업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을 입주민들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송파구 리센츠, 부산 해운대LCT 등 전국 대단지 아파트에서 600만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타운보드 가로형 모니터는 50인치 디지털 게시판으로 기존 종이 출력물을 활용하던 게시판을 대체해 간편한 관리와 공지가 가능함은 물론, 종이 사용량을 대폭 감소시켜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타운보드 디지털 게시판은 아파트 안내 게시판뿐 아니라 기업 사내 홍보용, 터미널 시간표 공지용, 스터디카페 이용현황 관리용 등 다양한 활용성을 강점으로 내세
LG전자가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LG전자는 오는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는 하이드로타워의 핵심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 체험 외에도 공기청정성향 테스트, 하이드로타워 3D 퍼즐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SNS에 제품을 체험하는 이미지를 올리면 경품도 수령할 수 있다. 하이드로타워는 ▲미네랄 등 스케일 원인물질을 99.9%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정수된 물을 100도로 끓이는 '고온 살균' ▲극초미세먼지를 없앤 깨끗한 바람을 불어넣는 '청정 필터'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가습한다. 사용이 종료되면 자동 건조 기능이 수분 입자가 지나간 통로의 물기가 마르도록 하는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등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채상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가습 라이프를 제시할 하이드로타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혁신 기술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