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 및 제작 방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웨비나가 진행됐습니다. 최신 트렌드인 AI 기술부터 효율적인 검토 프로세스까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 방법 및 데이터 관리 방법은 뭘까요? 해당 웨비나는 누구를 위해? ▶ AutoCAD 또는 타사CAD를 사용하는 누구나 ▶ AutoCAD의 AI 기능이 궁금하신 분 ▶ AutoCAD로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싶은 분 ▶ AutoCAD의 많은 기능을 다 활용하고 있지 못하신 분
최신형인 블랙 다이아몬드 버전 및 최신 통합 재료 솔루션 공유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이하 어플라이드)가 오늘 2나노미터(nm) 로직 노드 이하로 구리 배선 스케일링을 가능케 함으로써 컴퓨터 시스템 와트당 성능을 높이는 재료공학 혁신을 발표했다. 프라부 라자(Dr. Prabu Raja)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제품그룹 사장은 “AI 시대에는 에너지 효율이 더욱 높은 컴퓨팅이 요구되고, 성능 및 전력 소비에서 칩 배선과 적층이 중요하다”며, “어플라이드 최신 통합 재료 솔루션은 반도체 업계가 저저항 구리 배선을 옹스트롬 노드로 스케일링 하도록 한다. 또한, 어플라이드의 최신 로우k 유전체는 정전용량을 낮추고 칩을 강화해 3D 적층의 차원을 높인다”고 말했다. 오늘날 최첨단 로직 칩에는 수백억 개 트랜지스터가 96km 이상의 미세한 구리 배선으로 연결돼 있다. 칩 배선의 각 층은 구리로 채워진 채널을 만들기 위해 식각된 유전체 박막으로 시작된다. 로우k 유전체와 구리는 지난 수십년 간 반도체 업계에서 주로 사용된 조합으로 반도체 제조사가 각 세대에서 스케일링, 성능, 전력 효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반도체 업계가 2나노 이하로 스케일
생산 현장에서 직면한 도전 과제 제조업체는 제품을 시장에 빠른 납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비용을 낮추고 품질을 보장해야 합니다. 제조 현장에서는 이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면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생산 라인을 만드는 방법은 뭘까요?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화만이 해답이 아닙니다. 유연하고, 스마트한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유연성과 사용 편리성은 'Pickit 3D Vision' 솔루션의 철학입니다. 3D 비전 및 로봇 공학의 지식을 활용하여 까다로운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에 탁월한 유연성과 지능을 추가합니다. 사용하기 쉬운 Pickit3D Vision 솔루션은 인증된 하드웨어, 개방형 기술 플랫폼 및 포괄적인 서비스 범위를 제공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에스티씨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멤버십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티씨랩은 클라우드 활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글로벌 재단과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CNCF는 2015년 12월 설립된 리눅스 파운데이션 소속 비영리단체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만든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널리 활용되는 쿠버네티스와 프로메테우스 같은 오픈 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의 본거지 역할을 한다. 에스티씨랩은 국내 가상 대기실 시장에서 9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솔루션인 넷퍼넬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이용자의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왔다. 트래픽 관리 과정에서 오토스케일링 중 발생하는 비효율을 파악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 웨이브 오토스케일을 선보이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웨이브 오토스케일은 클라우드 운영의 안정성과 비용 절감을 위한 오토스케일링 및 트래픽 관리 자동화 솔루션이다. 머신러닝 기반으로 여러 지표를 분석 및 예측하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다양한 워크로
한국지멘스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이 독일 에를랑겐에 위치한 지멘스 스마트 공장을 ‘디지털 등대 공장(Digital 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WEF가 지난 8일 최첨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하는 제조업 리더로 구성된 ‘글로벌 등대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에 새로 추가한 22개 사이트 중 하나로 지멘스 에를랑겐 공장을 발표하면서 지멘스는 독일 암베르크 공장과 중국 청두 공장에 이은 세 번째 디지털 등대 공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선정은 지멘스가 생산성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혁신을 촉진하며 AI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하는 기업임을 의미한다. 지멘스 에를랑겐 공장은 100여 개 이상의 사용 사례에 AI 알고리즘과 광범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폐기물 감축에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구현해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렇게 혁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실행 방식을 결합한 ‘그린 린 디지털(Green Lean Digital)’ 전략을
공기순환기 전문기업 은성에어케어(대표 최광운)가 주력 사업인 공기순환기 필터 사업의 다각화와 사세 확장을 위해 사무실 및 필터 제조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전으로 평택시 서탄면에 새롭게 자리 잡은 은성에어케어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단독 건물에서 사무실과 제조 공장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은성에어케어는 이번 이전을 통해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필터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더욱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은 고품질 필터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어, 업계 내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전된 사무실 및 공장은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넓은 휴게 공간과 최신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와 직무 관련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광운 은성에어케어 대표는 “이번 사무실과 공장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과정”이라
플릿튠은 교촌에프엔비에 F&B 배송에 최적화된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하고 교촌의 가맹점 식자재 배송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입을 통해 교촌에프엔비는 물류 배차와 경로 최적화를 포함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플릿튠 TMS는 물류 배차와 경로 최적화를 핵심 기능으로 제공하며 신선 식자재 및 다양한 재료의 상하차 관리, 가맹점 길안내, 차량 운임 정산 등 물류 관리의 모든 측면에서 스마트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플릿튠의 배차 알고리즘은 배송 경로를 최적화해 물류 기사들이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가맹점에 식자재를 배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플릿튠 TMS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도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교촌에프엔비는 초기 인프라 구축 부담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시스템을 적용해 물류 효율성을 즉시 향상시켰다. SaaS 기반의 유연성 덕분에 교촌은 시스템 운영과 관리에 있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플릿튠 커밍(Coming)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자사 서비스 활용해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추진 엔비디아가 미국 기술 선도 기업들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조직이 최신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 엔비디아 네모,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전 세계 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T&T, 로우즈와 플로리다 대학교와 같은 조직은 산업 전반에 걸쳐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자체 데이터 기반 AI 플라이휠을 생성하고 맞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액센츄어, 딜로이트, 퀀티파이, 소프트서브와 같은 기업들은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와 엔비디아 네모,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은 의료, 제조, 통신, 금융 서비스와 소매 분야의 고객들이 맞춤 생성형 AI 에이전트와 코파일럿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케이던스, 클라우데라, 데이터스택스, 구글 클라우드, 넷앱, SAP, 서비스나우, 테라데이타는 엔비디아 NIM을 통해 데이터와 AI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다.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AI는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산업의 미래를 형성
언어서비스 기업 중 82%가 딥엘 채택...구글(46%), MS(32%), 아마존 AWS(17%) 등 앞질러 딥엘(DeepL)이 미국 언어기업협회(ALC)와 번역 전문 미디어 슬레이터가 발표한 2024 ALC 산업 조사 결과, 글로벌 언어 서비스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기계번역(MT)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딥엘은 현재 전 세계 10만 개 이상의 기업 및 정부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딥엘의 비약적인 성장세는 언어 서비스, 제조, 법률,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반 번역 솔루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이번 성과는 전 세계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딥엘 전문 언어 AI 플랫폼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입증한다. 딥엘이 고객사의 비용 절감, 효율성 성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언어 서비스에서의 AI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딥엘이 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언어 AI 파트너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번역 및 AI 기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첨단 전문 툴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ALC
직스테크놀로지는 서일대학교와 9억 원 상당의 직스캐드(ZYXCAD) 라이선스를 기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직스테크놀로지 엄신조 대표, 이정활 부사장을 비롯해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 박준규 산학협력처장, 박유신 산학협력부처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직스캐드를 3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직스캐드 교육용 라이선스를 지원한다. 또한 서일대학교와 ▲차세대 디자인 플랫폼 학습 기회 제공 ▲국산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스캐드 주관 청년 멘토링 및 실습 프로그램 참여 등 상호협력 및 발전을 약속했다.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점된 국산 설계 소프트웨어로, 메모리 최적화와 다중 CPUB 사용 등 빠르고 안정적인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토캐드(AutoCAD) 등 다른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용자 환경(UI)과 소프트웨어 언어(LISP)의 호환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오선 서일대학교 총장은 “서일대학교는 정보통신기술들이 산업분야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LG전자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설루션을 고도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 VS연구소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운전자 요인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두 회사는 졸음운전, 휴대전화 사용 등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예방하는 기술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가 개발 중인 차세대 인캐빈 센싱 설루션은 운전자 부주의 사고를 감지할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으로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시트, 공조, 조명 등을 알아서 조절한다. 운전자는 음성 제어와 시선 추적 기술을 통해 차량 디스플레이에 손대지 않고 손 제스처만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와 도로교통연구원은 도로교통연구원의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로 테스트한 운전자 반응 데이터를 LG전자의 인캐빈 센싱 설루션에 적용하기로 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은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인캐빈 센싱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유연한 제어 전략을 지원하는 평가 보드와 함께 3상 드라이버 PWD5T60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500V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PWD5T60은 RDS(ON)이 1.38Ω에 불과한 6개의 전력 MOSFET과 게이트 드라이버를 통합하면서 탁월한 면적 대비 에너지 밀도를 달성할 수 있다고 ST는 강조했다. 제로드롭(Zero-Drop) 부트스트랩 다이오드도 내장돼 필요한 외부 부품 수를 최소화함으로써 개별 부품으로 구현된 동급 드라이버 보드 면적의 30% 만으로 회로를 완성한다. 또한 하이 사이드 및 로우 사이드 MOSFET의 전파 지연을 긴밀하게 매칭하면서, 사이클 왜곡을 최소화하고 유연성을 극대화해 최적의 응답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도록 동작 주파수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EVLPWD-FAN-PUMP 평가 보드는 최대 100W 프로젝트에서 이 드라이버가 제공하는 이점을 개발자가 신속하게 탐색하도록 지원한다. 이 보드는 PWD5T60과 STM32G0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결합한 제품이며, 영구자석 동기식 모터(PMSM) 및 브러시리스 DC(BLDC) 모터의 FOC(Field-Oriented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은 연결돼 있어”…AI 혁신, 애플리케이션 통합 워크 플로 혁신 피력 SAP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연례행사인 SAP TechEd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포문을 연 무함마드 알람(Muhammad Alam) SAP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AI의 트렌드 변화를 따라가야 하는 기업은 어떻게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할지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AI 전략과 실행 계획이 수립된 SAP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곧 AI 시대를 앞서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함마드 총괄은 비즈니스 AI에 있어 AI-First와 Suite-First로 AI 도입과 상호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단계에 도입된 AI 코파일럿 ‘쥴(Joule)’을 소개했다. 그는 “생성형 AI가 급부상하면서 AI 역량 및 운영이 기업에 어떤 장점을 가져다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신뢰’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구체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가치 케이스를 발굴하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AP는 이를 반영해 사용자가 일상에 익숙한 애플리케이션에 AI를 내재화해 AI 접근성과 활용 용이성을 확
모픽(MOPIC)이 최근 스마트폰용 무안경 3D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픽의 스마트폰용 무안경 3D 솔루션은 스마트폰에 보호유리처럼 부착해 사용하는 3D 렌즈다. 보호유리와 유사한 형태지만 내부에 정밀한 3D 렌즈 패턴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3D 안경이나 별도의 장비 없이 3D 콘텐츠를 맨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9H의 강화유리를 적용해 일반 스마트폰 보호유리로 사용 가능해 실용성을 겸비했다. 사용자들은 별도의 3D 전용 스마트폰을 구매할 필요 없이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보호필름 형태의 3D 글라스를 부착한 후 3D 애플리케이션으로 즉시 3D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3D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스마트폰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픽의 솔루션은 기존 3D 디스플레이 솔루션에서 발생했던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2D 스마트폰을 3D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상도 저하가 거의 없다. 또한 고급 3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아이트래킹(Eye Tracking) 기술 적용으로 사용자 시선을 추적해 각도, 거리 상관없이 선명하고 균일한 3D 영상을
카스퍼스키가 확장 탐지 및 대응(XDR)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술 조사 및 컨설팅 기업 ISG가 선정한 XDR 부문 리더로 꼽혔다. 이로써 카스퍼스키는 2년 연속 XDR 부문에서 리더로 인정받았다. ISG는 카스퍼스키의 통합 도구가 보안 사고의 상세한 조사를 가능케 해 공격 체인을 추적하고 관리 환경 전반에 걸쳐 재발 방지 조치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고 평가했다. 카스퍼스키 Next XDR Expert는 조직의 IT 인프라 전반으로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집계· 분석 및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조직을 대상으로 잠재적 위협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상황별 뷰를 제공해 고급 위협 탐지 및 자동화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ISG 프로바이더 렌즈 사이버 보안-솔루션 및 서비스 쿼드란트 보고서는 사이버 보안 시장을 분석하고 공급업체 포트폴리오의 강점과 경쟁력을 비교한다. 이 연구는 워크스페이스 보안·네트워크 보안·워크로드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확장 탐지 및 대응 제품 공급업체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 지사장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에서 복잡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