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트라인터내셔널 AW 2014에 처음 참가하는 샘트라인터내셔널은 다양한 형태의 Cable & Connectors, Harness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제조 공정 및 부품 제조 공정 분야, 로봇·공장 자동 제어·측정 계측 분야, 각종 시험 및 실험 분야, 방위산업 및 우주 산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뷰웍스 뷰웍스는 1999년 설립되어 최첨단 의료용 X-ray 영상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코스닥 상장사다. 2008년부터는 머신비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FPD, PCB, 반도체 등의 생산라인 검사장비에 적용되는 초고해상도 디지털카메라를 개발·출시했고,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유명 글로벌 기업들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뷰웍스가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고해상도 비전검사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VC-12MX 카메라(12MP 해상도, CoaXPress 인터페이스)와 뷰웍스 최초의 고해상도 라인스캔 카메라 VL 시리즈이다. 그 외에도 쿨링 기능을 적용한 픽셀시프트 카메라인 VNP 시리즈, 항공촬영용 VX 시리즈, 고속 CMOS 카메라 VC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품한다.
미토스 12년째 AUTOMATION WORLD와 함께하고 있는 미토스는 카메라, 프레임그래버, 렌즈, 조명, 스마트비전 컨트롤러 독립형 시스템, 검사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W 2014에서 미토스가 선보이는 제품은 ‘ELiiXA, VLG’이다. ELiiXA는 E2V 고감도, 고속(최대 100kHz), Multi-line 8k/4k, 16k 라인스캔 카메라 및 관련 렌즈 솔루션(Fixed-focal, Veri-focal)이며, VLG는 GigE Vision 출력방식의 Baumer VisiLine 소형 카메라이다.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 Rohm은 LSI에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LED, 저항기, 모듈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반도체 메이커이다. 창업 이래 ‘품질 제일’을 제조의 기본으로 하여 원재료에서 조립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과 신뢰성, 안정된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Rohm은 자사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SiC 파워 디바이스’, ‘아날로그 파워 IC’, ‘네트워크 관련 제품’등 산업기기 시장용 신제품을 AW 2014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SiC(실리콘 카바이드) 파워 디바이스는 고내압, 저손실, 고속 스위칭 등 기존의 Si 디바이스로는 실현이 어려운 성능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Video 인터페이스 디에이큐시스템은 자체보유기술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자동데이터 수집에 종합적인 해결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산업자동화 및 계측 전문 회사이다. 디에이큐시스템이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Video 인터페이스(Camera Link, DVI, HD-SDI, RGB 등)와 다양한 호스트 인터페이스(PCI, PCI Express, Compact PCI, ExpressCard/34, USB2.0, USB3.0, Ethernet 등)로 높은 수준의 디지털 영상처리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다트비젼 다트비젼은 산업용 영상처리 분야에 매진하며 머신비전 부품에 대한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다트비젼이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 보이는 제품은 VGA~5MP까지의 해상도와 최대 120Fps/sec 속도를 제공하는 Basler사의 USB3.0 카메라이다. 또한, RICOH사의 Megapixel 및 Line Scan Lens와 함께 이번에 출시된 EDoF (Ectended Depth-of-Fild : 확장 심도) 카메라도 선보인다. 그 외에 Silicon software의 Frame Grabber, CCS의 Light, ProxiVision의 X-RAY 등 다양한 제품도 전시된다.
다산뉴텍 다산뉴텍은 국내외 유수의 생산라인에 2D, 3D 비전시스템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Common Vision Blocks, AUTOMATION TECHNOLOGY, AQSENSE 등 다양한 3D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다산뉴텍이 A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Gocator, 고속 이동식 3D 카메라이다. LMI TECHNOLOGIES사의 Gocator는 올인원 3D 스마트 센서로, 2D로 검사하기 어려운 콘트라스트 환경에서도 뚜렷한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또한 Automation Technology사의 고속 이동식 3D 카메라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선명하고 왜곡되지 않은 이미지와 프로파일 데이터를 캡처한다.
aimex 25주년 aimex, 자동화의 '베이스캠프'되다 올해로 aimex가 25주년을 맞이했다. 자동화 제조기계의 등장과 함께 90년대 초에 산업 자동화 도입 붐이 일면서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 현 aimex)이 개최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는 거듭 성장했다. 개최 초년도에,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진화가 가속되고 있어서 제조업계가 산업 자동화에 가졌던 관심은 매우 컸다. aimex는 그동안 IMF와 금융위기라는 두 번의 국가적인 난제 속에서도 국내 업체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일러주는 방향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온 ‘베이스캠프’였다. 또한, 미래의 산업 자동화는 어떤 모습일지를 체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집합장’이었다. aimex 25년을 톺아본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이정표’ 1990년 3월 9일. 국내 자동화 업계는 모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현 coex)을 주목했다. 관련 업체들은 물론 유관 협단체와 그곳에 적을 두고 있는 모든 종사자를 포함해서다. 국내 유일의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KOFA(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가 열렸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Automation World 2014 A to Z 오토메이션, 융합으로 재도약한다 2014년, 자동화 산업은 도약할까? 국내 자동화업계는 IT 등 이종기술과의 융합이 본격화 되는 올해 자동화 산업이 성장궤도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본지가 최근 실시한 ‘2014년 자동화 산업 전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이를 뒷받침한다. 자동화 업체들은 설문조사에서 역신장을 탈피한 5% 내외 성장을 점쳤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스마트폰·모바일 등 IT 기술과 융합이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자동화 산업이 IT 등 이종 기술과 융합을 통해 다시 한 번 퀀텀 점프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자동화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으로 전 공정을 손바닥 안에서 들여다 볼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기계를 제어하는 등 자동화와 IT가 융합된 결과물들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도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빅데이터 등 인접 기술이 공정 개선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 자동화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Technology Focus Ⅲ 이중 전류 레귤레이션 루프가 제공되는 LED 컨트롤러 이용 결함 LED 검출 및 100 : 1 아날로그 디밍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LT3796-1은 보고 기능이 있으며 2개의 독립적 전류 검출 증폭기, 2개의 FB 핀, 상단 차단 스위치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는 LED 컨트롤러이다. 이 디바이스는 견고한 결함 보호 기능과 포괄적인 툴셋을 제공하므로 고신뢰성 조명이나 고성능 아날로그 디밍 등의 까다로운 LED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Xin (Shin) Qi Linear Technology Corporation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스위칭 컨트롤러(LT3796-1)는 LED를 구동하기 위한 필수 요구사항으로, 출력을 정전류 또는 정전압으로 레귤레이트하도록 설계된 스위칭 컨트롤러이다. 이 디바이스는 2개의 독립적인 전류 검출 증폭기와 상단 PMOS 차단 스위치 드라이버를 통합하고 있다. 이 스위치 드라이버는 PWM 핀을 이용하여 스위칭 레귤레이터와 결합 동작하도록 하거나, TGEN 핀을 이용하여 독립적으로 동작하도록 할 수 있다. LT3796-1는 특정 LED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필요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신뢰성
Technology Focus Ⅱ 가정용 백열 전구를 대신할 LED 조명 예전 LED 대체 설비(전구) 설계의 경우, 효율은 좋았지만 비교적 고가이며 수명도 짧았다. 그러나 효율을 뛰어넘는 그 밖의 시장 영향력이 차세대 가정용 전원으로 LED를 선택하게 함에 따라, LED는 여전히 그 입지를 굳게 지키고 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백열 전구를 사용한지도 햇수로 130년이 넘었다. 이제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체 전구를 가질 때가 되었다. 소형 형광 전구(Compact Fluorescent Lamps, CFL)는 효율은 높지만 유독성 수은이 포함되어 있다. 외국의 RF 플라즈마 전구와 같은 다른 후보들도 비영리 목적으로 조사된 적이 있었지만, 역시 문제가 있었다. 눈부신 역사 불의 시대가 시작된 이래, 인공 조명은 계속해서 인류와 함께해 왔다. 인공 조명은 햇빛이 있어야 가능했던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었고, 사람들의 사회 활동 및 생산 활동 시간을 연장시켜 주었다. 오일 램프와 양초의 등장은 인공 조명을 하나의 기술로 발전시켜 하루를 일몰이 지난 시간까지 연장시켜 주었다. 가스등은 산업 시대와 함께 수많은 도시의 거리에 늘어서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전등
Technology Focus Ⅰ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로 LED 조명에 지능형 제어 및 통신을 더하다 지능형 LED 조명 제어 LED 조명은 조명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디자이너들은 LED 조명 기구에 지능형 제어나 색상 혼합 등을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는 자동차 전조등 및 후미등에서, 빌딩 전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사용하는 최신 조명기술 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을 가능케 한다. Charlie Ice Microchip Technology Inc. LED의 높은 효율성, 디밍 기능, 긴 수명을 통해 조명 기구를 효과적으로 쉽게, 그리고 비용 대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 : Digital Signal Controller)를 사용하면 효율적인 LED 구동과 정확한 제어는 물론, 외부 장치들과 원활하게 통신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는 차별화된 차세대 LED 조명 기구 개발에 보다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밝기 향상, 복잡성 증가 저전력 표시기 LED는 개발자들이 디자인을 단순화시키기 위해 많은 제품에서 이용하는 디바이스이다. 이를 사용
LED 조명 산업 기술 분석 및 전망 LED, 스마트기기와의 융합으로 도약의 발판 마련 2014 LED 조명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 - ETRI 경제분석연구실 전황수 박사 고효율, 긴 수명 등의 장점을 갖고 있는 LED 조명은 초기 설치 비용이 높다는 이유로 큰 성장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백열 전구 생산 및 사용 규제, 국내 전기요금 상승 등의 요인으로 민간 시장에서도 LED 조명등의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2014 LED 조명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발표된 LED 조명 산업 기술 분석 및 전망을 정리했다. 정리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LED 조명 세계 조명 산업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오스람, 필립스, GE의 3개사가 형광등, 백열등 시장을 석권했다. 그리고 최근 조명 시장의 주류로 주목받고 있는 LED의 경우 오스람, 필립스 루미네즈, 크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LED 조명 시장과 의료기기 시장의 메이저 업체가 거의 유사하다는 점이다. MRI, CT 촬영장비 등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3대 제조사는 미국의 제너럴
netTAP100 힐셔코리아가 AW 2014에서 선보일 획기적인 제품은 netTAP100이다. netTAP100은 기존에 사용하던 DeviceNet 기반의 장비를 새로운 EtherCAT 기반의 장비에 간단히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로, 이는 Hilscher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통신 ASIC인 netX Chip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어떠한 조합이라도 가능하게끔 개발되었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제품이 Serial 또는 Ethernet/TCP를 기반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산업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필드버스와 현재 그 사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Real-Time Ethernet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점이 기존의 제품과 차별된 가장 큰 장점이다. 힐셔코리아 TEL : 031-789-3715 www.hilscher.com
Pyrometer 제품군 한백교역은 계측 장비 및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로, 제철소·석유화학·열처리·반도체·유리 및 R&D 등 주요 산업현장과 기술개발에 필요한 장비들을 판매, A/S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적외선 온도계의 경우, 검·교정 장비를 갖추고 자체 교정 서비스를 하고 있다. AW 2014에 야심차게 출품하는 제품군은 적외선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와 이들 장비의 검·교정 장비인 Blackbody, 유도가열 장비, 강관용접기, 열처리 장비, 산소분석기, 가스분석기 등이다. 한백교역 TEL : 02-921-3787 www.hanbek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