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코리아시스템 이바코리아 시스템은 2004년 독일 ibaAG 한국지사 설립 후 2005년 이바코리아시스템 설립 및 DELTA 국내 독점 대리점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는 포스코, 동국제강 등 철강업체에 IBA H/W & S/W, DELTA 센서, 각종 전기전자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바코리아시스템이 AW 2014에 출품하는 품목은 대량의 고해상도 데이터를 빠른 스캔타임으로 수집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IBA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와 철강업체의 냉연 열연 압연공장, 가공라인뿐만 아니라 코크스공장, 알루미늄 압연 및 크레인/이동기계를 위한 고성능 센서와 측정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센서이다.
와이엔케이솔루션 와이엔케이솔루션은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CXP standard를 준수하는 Innoflex CoaXPress High-Flex Cable Assembly와 USB3.0 Standard를 준수하는 Innoflex USB3.0 High-Flex Cable Assembly 등을 출품한다. 두 제품 모두 EMI Immunity 기능이 뛰어나며 고굴격 환경에서는 각각 최대 20m와 최대 5m(@5Gbps)까지 지원한다.
오토닉스 오토닉스는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오토닉스의 초소형 포토센서 BTS Series는 오토닉스가 자체 개발한 원칩 포토 IC를 채용하여 가로 폭 7.2mm의 초소형 사이즈를 실현한 제품으로 취부공간의 획기적인 절감이 가능하다. 한편, 원주형 포토센서 BR Series는 최대 20m의 초 장거리 검출 성능에 유지/보수 편의성 모두 실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광하이버 케이블 FD/FT/FL Series는 플랫형, 원형, 직각형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으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버넷전자 에버넷전자는 대만의 파워 서플라이 업체인 MEAN WELL의 한국 총판으로, FA 관련기기와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응용기술, 필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에버넷전자는 2007년도부터 매년 AUTOMATION WORLD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번 AW 2014에서는 2011년 ‘Taiwan Excellence’에서 수상한 HLG-시리즈를 선보인다. HLG-시리즈는 고성능 차세대 LED SMPS로서 C.C 모드와 C.V 모드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LED와 직접 연결하여 전체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또한 전류배분의 밸런스를 위한 DC/DC 드라이버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트시스템 알트시스템은 2009년 창립이래 머신비전 LED 조명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머신비전 LED 조명 분야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알트시스템이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ARM Series (Diffused Multi angle Lights), AQL Series (Quadrangle Lights), AFV Series(Coaxial box Lights) 등이다.
IVM IVM은 Korea Vision Show 2014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업체이다. IVM은 Image Processing, Machine Vision, 기구 설계 및 전기 제어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온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됐다. 이 회사는 자동화 Vision 분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머신비전 솔루션 선두 업체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축적해온 영상처리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자동 검사 전문 솔루션을 개발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Hand Phone Chassic 비전 검사 장비이다. 이 제품은 홀 내부의 탭산 유무와 반탭 유무, 제품 내의 형상 유무와 외곽 형상 파손 유무, 티컷팅 유무를 검사하는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방전가공 기술] 와이어 방전가공기의 최신 기술 동향 지구 규모의 정보 네트워크화와 서플라이 체인의 재구축이 가속되는 가운데, 제조업에는 다이내믹하고 스피디한 변혁이 요구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키워드로 최신 설비 도입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지원책이 제안되어 제조업의 기반 강화가 추진되고 있지만, 제조업을 지원하는 공작기계의 사용 연수는 10년 전후가 보통이며 자금력을 배경으로 최신예 머신군을 설비하는 신흥국의 거대 기업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한편 제조업 실제 상태는 최첨단 기능이나 성능을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는 영역이 있으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최신 가공 기술 동향에 주목하면서 현 상태의 설비 능력을 극대화하여 종합력을 높이는 실적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상황을 바탕으로 소딕은 방전가공기 메이커로서 고정도 추구, 가공면질의 고품위와 균일화, 가공 속도 향상, 누구라도 간단히 가공할 수 있는 조작 환경의 새로운 제안 등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여러 가지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 글에서는 일본공업출판 기계와공구지에 실린 소딕의 사와자키 타가시가 저술한 와이어 방전가공기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서 다루어 본다.
아보코리아 산업용 컴퓨터 공급업체 아보코리아는 AW 2014에 처음 참가한다. 20년의 임베디드, 네트워킹 노하우를 갖고 있는 Arbor사는 다양한 보드와 통합 시스템(system-integrated) 솔루션으로 전 세계 다수의 구축사례가 있으며, 철저한 제조 과정을 통해 고품질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임베디드 보드부터 고객의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쎄네스테크놀로지 쎄네스테크놀로지는 인레이 생산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자체 개발,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내는 물론 미주와 유럽, 동남아 지역까지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위한 산업용 다관절 로봇과 고품질의 RV 감속기를 출시하고 있다. AW 2014에는 로보 005(산업용 6축 다관절 로봇)와 RV 감속기 3종류(감속비율 1:141, 1:135, 1:70)를 출품한다.
aimex 25주년 한눈에 보는 aimex 25년 올해로 aimex가 25주년을 맞이했다. 자동화 제조기계의 등장과 함께 90년대 초에 산업 자동화 도입 붐이 일면서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 현 aimex)이 개최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는 거듭 성장했다. 개최 초년도에,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진화가 가속되고 있어서 제조업계가 산업 자동화에 가졌던 관심은 매우 컸다. aimex는 그동안 IMF와 금융위기라는 두 번의 국가적인 난제 속에서도 국내 업체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일러주는 방향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온 ‘베이스캠프’였다. 또한, 미래의 산업 자동화는 어떤 모습일지를 체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집합장’이었다. aimex 25년을 톺아본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위기를 기회로 만든 ‘이정표’ 1990년 3월 9일. 국내 자동화 업계는 모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현 coex)을 주목했다. 관련 업체들은 물론 유관 협단체와 그곳에 적을 두고 있는 모든 종사자를 포함해서다. 국내 유일의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KOFA(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가 열렸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는 노
AUTOMATION WORLD 2014 개막 aimex 2014, 융합의 비전 제시 2014년, 자동화 산업은 도약할까? 국내 자동화업계는 IT 등 이종기술과의 융합이 본격화 되는 올해 자동화 산업이 성장궤도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본지가 최근 실시한 ‘2014년 자동화 산업 전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이를 뒷받침한다. 자동화 업체들은 설문조사에서 역신장을 탈피한 5% 내외 성장을 점쳤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스마트폰·모바일 등 IT 기술과 융합이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자동화 산업이 IT 등 이종 기술과 융합을 통해 다시 한 번 퀀텀 점프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자동화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으로 전 공정을 손바닥 안에서 들여다 볼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기계를 제어하는 등 자동화와 IT가 융합된 결과물들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도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빅데이터 등 인접 기술이 공정 개선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 자
싸이로드 싸이로드는 다양한 머신비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세계적인 제조업체들과 긴밀한 제휴 및 다년간 경험을 통해 축적된 비전 시스템 컨설팅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통합 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싸이로드가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adyBug는 30MP의 이미지를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후보정을 통해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Blackfly는 촬영 시 노이즈가 적어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며, Global shutter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속으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도 motion blur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는 77년 역사와 전 세계 판매망의 산업용 스프레이 노즐 및 자동화시스템 전문 제작업체이다. 2014년도 1월의 시작과 동시에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는 정밀 스프레이 제어 시스템, 코팅 시스템 등의 자동화 시스템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친환경 세척 & 살균 시스템인 PathoSans 시스템을 출시했다. 특히 AW 2014에 출품하는 PathoSans 시스템은 연수와 소금을 이용하여 성질이 전혀 다른 두 가지 용액을 생성하고, 무색무취의 세척제와 살균제는 친환경 무독성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증한다. 세척제와 살균제는 고객이 필요로 할 때 필요한 분량만 즉시 생산가능하고, 운영비용 및 세척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시스템 사용이 용이하고 유지 보수비용이 거의 필요치 않다.
슈말츠 슈말츠는 진공부품을 비롯해 진공 핸들링 및 진공 클램핑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AW 2014에 ‘Jumbo Flex 35’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힘을 들이지 않고 원하는 작업물(최대 35kg)을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옮겨주는 장치이다. 주로 물류창고나 컨베이어 라인 등에 적용된다.
선하이테크 AUTOMATION WORLD와 10년 지기인 선하이테크는 HITACHI, ADIMEC, TOSHIBA TELI, NED 등의 한국 총판으로, 15년 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의 수많은 고객에게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선하이테크가 선보이는 ‘XCM16K80SAT8’은 측정영역의 밀도구배에 따른 굴절률의 변화를 이용하여 측정영역을 통과하는 평행광의 변위 현상을 포착하는 촬영법인 ‘슐리렌 촬영법’의 원리로 3D 결함을 검출하는 제품이다.